韓国企業連合



비즈니스 매너 – 주의사항

대화 시의 주의점
일본인은 태도나 언행에서 상담교섭(商談交涉) 이전의 문제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상담교섭 이전의 문제란 품질이나 가격도 중요하지만, 그 영업사원의 태도나 말투가 어떠한가, 또는 얼마나 좋은 인상을 보이는가 하는 문제이다.
일본어로 상담하거나 대화할 때에 주의할 점은 발음이나 억양보다는 예의바르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영업사원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반드시 바른 경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것이 제대로 되지 으면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도 있다.
언행으로 인해 품위나 수준까지도 의심받을 수 있는 것이 일본사회이다. 특히, 다리를 꼬고 앉거나 소파에 몸을 뒤로 젖혀서 앉는 행위는 불손한 태도로 보여지므로 삼가하는 것이 좋다.

영업자료는 일본어로 준비
일본기업은 일본어 자료를 보고 그 회사의 수준을 판단한다. 준비성과 관련하여 거래처에 좋은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서는 일본어 자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주의할 점은 자동 번역은 금물이며 한국식 한자를 사용하면 안된다.

저작권의 중요성
일본에서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높기 때문에 무단으로 타인의 저작물을 영업목적으로 사용하면 절대로 안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책을 무단 복사해서 배포하거나, 신문기사를 허가없이 사이트나 메일 매거진에 게재는 일, 또한 타사 카탈로그를 수집해서 자사 사이트에 게재하는 행위는 엄금이다. 국제적인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므로 저작권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