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企連ニュースレター

 

지난호는 한기련 홈페이지(www.koba.or.jp) 공지사항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제14회 한기련 CEO포럼 개최 안내 ○ 일시 : 2015년 4월 8일(수) 18:30~20:00 ○ 장소 : ザ・キャピトルホテル 東急 1층 ‘鳳凰’ ○ 강연자 : 橋本　大二郎 전 고치현지사,                  TV아사히 ワイド! スクランブル 메인 MC ○ 주제 : 私と韓国、日韓国交正常化５０周年を機会に思うこと               (日本語 진행)   한기련 법률세미나 및 간담회 개최 안내 ○ 일시 : 2015년 4월 16일(목) 16:00~18:00, 교류회(18:30~) ○ 장소 : POSCO JAPAN 8F 회의실 ○ 강사 : 長島・大野・常松法律事務所 杉野由和 변호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박인동 변호사 (한기련 고문변호사) ○ 주요내용 : 근로계약관련 애로가 되는 해고, 임금협상 등에 관한 기본 내용 (日本語 진행) ○ 기타 : 법률간담회 추가 개최     ◦ 세미나 당일(4/16) 참석이 어렵거나 기타 제반 법률사항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하기         법률간담회 참가 가능     ◦ 일시 및 장소 : 2015. 4. 17(金), 12:00~13:30, 장소미정 (오찬병행)     ◦ 참석대상 : 한기련 회원사 10명 이내 (선착순 마감)     ◦ 주요내용 : 기업경영 관련 제반 법률사항 상담 (박인동 변호사) 성공적인 일본 비즈니스 매너와 문화 세미나 개최 안내 ○ 일시 : 2015년 4월 27일(월) 16:00~18:00, 교류회(18:30~) ○ 장소 : 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한기련 사무국) 회의실 ○ 강사 : ㈜맥스텔 김형기 대표이사 (前삼성물산 법인장) ○ 주요내용 : 일본 사회의 특성 이해와 일본 비즈니스 매너 YTN 한일 수교50주년 특별기획 '동행-그 길을 묻다' <한기련 양인집 회장 출연> ○ 한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과 일본의 현재와     그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YTN 특별기획 '동행,     그 길을 묻다' ○ 2부 내일을 여는 사람들에 주일한국기업연합회     양인집 회장 소개 (20분 49초에 소개) ○ 방송 다시보기 동영상 링크 게재 http://www.koba.or.jp/news_view.php?dbname=news1&id=816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한일 경제 경영의 자취와 전망｣ 개최 안내 ○ 일시: 2015년 4월 25일(토) 13:00 - 18:00 ○ 장소: 메이지 대학 글로벌프론트 빌딩 글로벌 홀 (도쿄 오차노미즈 역 근처) ○ 주요내용 : 일본에서 한일관계 학자들이 가장 많이 참가하는 대규모 심포지엄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한일 관계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참가신청 : 별도 없음 ○ 참가비 : 무료 ○ 주최 : 한국인 연구자 포럼과 동아시아 경제경영학회 공동주최 최근 일본 조선산업 동향 ○ 2월말 국가별 선박 수주잔량은 중국이 4,370만CGT로 1위, 한국이 3,238만CGT로 2위,     일본이 1,968만CGT로 3위 ○ 일본의 조선산업은 최근 급격한 엔저로 인해 경쟁력 강화    - 2015년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이마바리조선이 대만의 에버그린으로부터 2만TEU급 컨테이너선      11척을 수주하는 등 2015년 1월 기준 7년만에 월 단위 수주량에서 세계 1위 기록 ○ 향후 일본 조선산업은 기술력 하락 및 경험부족, 생산능력 부족의 과제 극복을 위해 구조조정 및     제휴강화, 신기술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 최근 일본 개호(介護)시장 동향 및 향후 전망○ 지난 2000년 시행된 개호보험법과 관련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개호사(介護士) 및 개호시설 부족,     이용자 증가에 따른 재원부족 등의 해결을 위해 개정안 마련 (2015. 4 시행) ○ 제도개정을 통해 네슬레재팬, 센트럴스포츠, 토큐시큐리티, 세븐일레븐 등 이업종 기업이 ‘단순     개호서비스’를 중심으로 신규 진출, 개호시장의 재편이 예상되고 있음   일본 ‘산업경쟁력강화법’을 통한 사업재편 실적과 시사점○ 닛케이지수가 1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일본 주요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요인으로 일본기업의 지속적인 구조개혁 노력이 주목받고 있음 ○ 이를 지원하는 ‘산업경쟁력강화법’의 사업재편촉진제도는 기업의 선제적·상시적 구조조정에 대한     통합지원제도로 지난 1년간 기업의 수익성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 일본 제도의 벤치마킹을 통해 한국 정상기업의 구조조정 활성화를 위한 지원제도의 통합 정비가     필요하며 중견·중소기업도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과 세계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음   일본 국가전략특구 시행 1년의 평가와 전망○ 일본 국가전략특구 제도는 아베 총리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로 시행 1년이 경과한 현재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특히 선진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까다로운 규제 때문에 그 동안 사업 확대가 어려웠던 첨단     의료 및 농업, 도시 개발 관련 기업들이 특례를 활용, 신규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음   - 간사이 의료특구 : 시스멕스 (유전자 진단 시약 개발사업 투자), 다이니혼스미토모제약 (재생의료     사업 투자)   - 야부시 농업특구 : 얀마 (기업형 마늘농장 투자), 오릭스부동산 (기업형 식물공장) 등 ○ 이는 총리 주도 하에 국가 경쟁력 강화로 직결될만한 굵직한 규제개혁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특구     제도를 개선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됨 ○ 한국도 특구내 인센티브 보다 규제 안건 발굴에 정책적 노력을 집중하는 등 규제 개혁 속도를     높여야 함   일본경제 주간동향(3.21~3.27) <주일대한민국대사관 제공> <新規会員社> 株式会社 スホ (代表：田 昌 錫) ○ 東京都新宿区新小川町　(☎03-6868-6446) ○ 主要事業：サーバー機器開発及び販売 イルジンジャパン株式会社 (代表：劉 賢 喆) ○ 東京都港区浜松町　(☎03-5405-2820) ○ 主要事業：ダイヤモンドパウダー輸入販売 あすか信用組合 (代表：金 哲 也) ○ 東京都新宿区歌舞伎町　(☎03-3208-5101) ○ 主要事業：金融 株式会社HTNS JAPAN (代表：琴 大 炫) ○ 東京都中央区東日本橋　(☎03-5833-0021) ○ 主要事業：綜合運送 株式会社ツー•アンド•ワン (代表：黃 大 赫) ○ 東京都中央区晴海　(☎03-5144-0121) ○ 主要事業：ゴルフ用品、ウェア輸入販売 <代表者変更> 現代商船ジャパン㈱ (代表：吳政玟 → 朴景敏) <会社移転> サムスン物産(株)　建設部門 　東京支店　 東京都港区港南　(☎03-6369-6625) サムスン重工業(株)　東京支店　(代表：南仁燮) 東京都千代田区富士見　(☎03-6333-2933) [問題]クレーム対応 あなたは、大型スーパーの洋服店で働いています。女性客から次のように言われました。このあとあなたはどのように返答すればよいですか。 客「この服、昨日こちらで買ったのですが、取り替えたいと思って…。店員さんに勧められて買ったん      ですけど、家で着てみたら、やっぱり小さくて着られませんでした」 １.それは残念でしたね。これ、とても素敵なデザインなのに。あの～、ところでサイズは何で     したか。」 ２.「誠に失礼いたしました。私は昨日いなかったのでよくわからないのですが、どのサイズを      お求めになったのですか。」 ３.「誠に申し訳ございません。まずは、お買い求めいただいたサイズを確認させていただいても      よろしいですか。」 ４.「サイズ違いだったんですね。私どものほうでサイズを取り違えたのかもしれません。何サイズ      ですか。」 정답 및 해설은 여기 <実践PJC（実践日本語コミュニケーション検定）제공> 手(て)も足(あし)も出(で)ない 손을 쓸 엄두도 못 내다 ○ ‘손도 발도 나가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상황을 나타내는 관용표현이다. ○ 예문 - 坂口 ｢週末の社会人草野球の試合、どうだった？｣ - 八島 ｢はあ、思い出させるなよな。ようやく忘れかけたとこだったのに。｣ - 坂口 ｢なんだ、意気込んでたのに。負けちゃったんだ？｣ - 八島 ｢完敗。手も足も出なかったよ。｣ - 사카구치 : 주말에 있었던 사회인 야구시합 결과 어땠어? - 야시마 : 휴 생각나게 하지 말라고… 겨우 잊히려던 참이었는데. - 사카구치 : 뭐야, 분발했었잖아. 져버렸구나? - 야시마 : 완패야. 어쩔 도리가 없었어. < 다락원 제공> 2탄 : 옛날 시설에서 유래된 지명 ② ○ 東京 (とうきょう) - 1868년(明治元) 7월 천황 조서에 의해 당시 에도(江戸)를「東の京」(동쪽의 쿄토) = 東京로 개칭하고     9월 2일 東京府庁을 개설 - 동년 10월 메이지 천황이 東京로 행차, 동년 12월에 京都로 돌아갔다가 다음 해 3월에 다시 東京로 행차 - 1878년 郡区町村편제법에 의해 東京府는 15区 6郡制가 되었고 1889년 市制·町村制가 시행되면서   15区가「東京市」가 됨 ㆍ 이후 1893년 多摩 3郡이 東京府로 편입되었다가 1943년 東京府·東京市가 폐지되고「東京都」로 변경 - 에도시대까지 일본의 수도였던 京都에 대해 동쪽의 수도라는 의미임 ○ 汐留 (しおどめ=조수를 막음) - 에도성 (현재의 황궁) 外堀(そとぼり, 성 바깥 둘레의 해자)에 조수의 간만이 미치지 않도록 바다와   해자(垓字)를 칸막이 하기 위한 보가 있었던 것에서 유래 ○ 大手町(おおてまち) - 에도성 本丸(ほんまる)의 정문에 해당하는 大手門의 門名에서 유래한 지명 - 大手門은 1657년 明暦の大火(1657년)에서 전소되었으나 1967년 복원됨 ○ 四谷(よつや) - 에도시대 해당 지역에 4개의 찻집이 있었던 것에서 ‘四ツ茶屋’로 불리었다가 이것이 四屋　→　四谷로   와전되었다고 전해짐 ○ 溜池(ためいけ=저수지) - 에도시대 해당 지역에 만들어진 대규모 저수지에서 유래되었으며 당시 에도성 外堀의 일부로 구성되어   있었음 ○ 虎ノ門(とらのもん) - 에도성 남단(현재의 虎ノ門交差点)에 있었던 문의 이름에서 유래 - 1874년(明治6年) 문이 철거된 이후에도 근린 지역의 속칭으로 계속 사용 ○ 八丁堀(はっちょうぼり) - 1612년 에도막부가 다이묘(大名)들에게 배의 이동 편리를 위해 수로를 건설할 것을 명령, 그 중 하나가   八丁堀임 - 海口로부터 길이 8町(약 880m)의 수로에서 유래한 이름 - 明治에 들어서 八丁堀 자체는 ‘桜川’로 개칭되었으나 행정구분 상 명칭은 남아있게 됨 ※ 자료제공 : 맥스텔(주) 김형기 사장님   일본에서 가장 많은 성씨(名字) 랭킹 ○ 일본 성씨(姓氏) 연구가 森岡　浩　(もりおか ひろし)가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     ‘日本人の名字’를 통해 일본에서 가장 많은 성씨를 분석    - 각 성씨별 역사 및 유래, 지역별 분포 현황도 함께 제공 順　位 名　字 よ　み 人　数 １位 佐藤 さとう 約 200万人 ２位 鈴木 すずき 約 175万人 ３位 高橋 たかはし 約 145万人 ４位 田中 たなか 約 135万人 ５位 渡辺／渡邊 わたなべ 約 115万人 ６位 伊藤 いとう 約 110万人 ７位 山本 やまもと 約 109万人 ８位 中村 なかむら 約 107万人 ９位 小林 こばやし 約 104万人 10位 加藤 かとう 約 87万人 ※ 11위 이상 랭킹 및 각 성씨별 유래, 분포현황은 링크 참조 ※ 동 자료는 2010년 4월을 기준으로 분석된 자료임 일본에선 이곳이 최고! ○ 주간다이아몬드가 2015년 3월호 특집으로 790개市와 도쿄23区, 187개町村 등 총 1,000개 市区町村,     3만 1,433명을 대상으로 각 주제별로 최고의 지역을 선정 ○ 음식이 맛있는 도시 : 홋카이도가 압도적으로 우위 순위 市名 명물 순위 市名 명물 １ 函館市(北海道) 오징어 6 福岡市(福岡県) 멘타이코 2 札幌市(北海道) 게, 미소라멘 7 米沢市(山形県) 요네자와牛 3 小樽市(北海道) 스시 8 さぬき市(香川県) 우동 4 松阪市(三重県) 마쯔자카牛 9 大阪市(大阪府) 타코야끼 5 喜多方市(福島県) 히다카라멘 10 釧路市(北海道) 털게 등 ○ 인구에서 차지하는 외국인 비율이 높은 도시 순위 市名 1만명당 인수 순위 市名 1만명당 인수 １ 新宿区(東京都) 10.03명 6 常総市(茨城県) 6.73명 2 港区(東京都) 9.44명 7 豊島区(東京都) 6.67명 3 美濃加茂市(岐阜県) 8.60명 8 知立市(愛知県) 6.10명 4 荒川区(東京都) 7.45명 9 可児市(岐阜県) 5.87명 5 台東区(東京都) 7.01명 10 西尾市(愛知県) 5.45명 ○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순위 市名 추계인구(명) 순위 市名 추계인구(명) １ 横浜市(神奈川県) 3,711,631 6 福岡市(福岡県) 1,521,497 2 大阪市(大阪府) 2,687,028 7 京都市(京都府) 1,469,604 3 名古屋市(愛知県) 2,277,705 8 川崎市(神奈川県) 1,462,341 4 札幌市(北海道) 1,934,917 9 さいたま市(埼玉県) 1,252,819 5 神戸市(兵庫県) 1,537,886 10 広島市(広島県) 1,185,792 ○ 평균수명이 가장 높은 도시(남성) 순위 市名 평균수명 순위 市名 평균수명 １ 杉並区(東京都) 81.9 4 浜松市(静岡県) 81.2 2 目黒区(東京都) 81.5 4 吹田市(大阪府) 81.2 2 宝塚市(兵庫県) 81.5 8 町田市(東京都) 81.1 4 世田谷区(東京都) 81.2 8 長野市(長野県) 81.1 4 茅ヶ崎市(神奈川県) 81.2 10 山形市(山形県) 81.0 ○ 평균수명이 가장 높은 도시(여성) 순위 市名 평균수명 순위 市名 평균수명 １ 和歌山市(和歌山県) 89.8 6 世田谷区(東京都) 87.5 2 鳥取市(鳥取県) 89.6 6 上越市(新潟県) 87.5 3 杉並区(東京都) 88.2 8 奈良市(奈良県) 87.4 4 福井市(福井県) 87.8 8 大分市(大分県) 87.4 5 目黒区(東京都) 87.7 10 新潟市(新潟県) 87.3 일본 관광객이 선정한 ‘추천 일본 미술관’ 베스트 10 ○ 여행 평가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에서 외국인이 선정한 추천 미술관 베스트 10을 발표    - 바쁜 일상 가운데 한 번쯤 여유를 내어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장소   미술관 지역/특징 사진 １ 根津美術館 (네즈미술관) (http://www.nezu-muse.or.jp/) 도쿄 일본과 동양의 고미술을 전시 일본식 건축양식과 정원이 유명함 2 大塚国際美術館 (오츠카미술관) (http://www.o-museum.or.jp/) 도쿠시마현 세계적 거장의 명화를 재현해 전시하고 있는 미술관 3 安曇野ちひろ美術館 (치히로미술관) (http://www.chihiro.jp/) 나가노현 동화책 작가인 치히로氏의 원화 및 작품을 전시 4 国立西洋美術館 http://www.nmwa.go.jp/) 도쿄 일본 최대의 서양 미술관으로 중세, 근세 유럽의 명화를 다수 전시 5 ミホ・ミュージアム http://www.miho.or.jp/) 시가현 미술관까지 연결되는 도보 터널과 아름다운 건축양식으로 유명 ※ 6~10위 순위는 링크 참조   일본에선 お祭り, 한번쯤은 가보자! 4월 祭り정보 ○ 小鹿野春まつり(おがのはるまつり) - 埼玉県　秩父市(さいたまけん　ちちぶし) 小鹿野(おがの)의 봄을 알리는 대축제 - 다양한 야타이(屋台)와 장식, 流鏑馬(やぶさめ, 말을타고 활을 쏘아 과녁을 맞히는 무예)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 - 주요개요 ￭ 기간 : 2015. 4. 17(금), 09:00 ~ 4. 18(토), 21:30 ￭ 장소 : 埼玉県 秩父郡 小鹿野町 小鹿神社 및 小鹿野시가지 - 도쿄서 약 120km 2시간 거리(승용차 기준) ￭ 예상관광객수 : 20,000명 전후 ￭ 문의 : 小鹿野両神観光協会 (TEL:0494-79-1100) ○第27回　成田太鼓祭(なりたたいこまつり) - 금년 27회를 맞이하는 成田太鼓祭り는 成田山新勝寺(なりたさんしんしょうじ)와 成田山表参道   (なりたやまおもてさんどう) 일대를 무대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개 단체, 약 1,500명이 이틀간   ‘북 연주(太鼓演奏)’ 경연을 펼치는 대축제 - 마쯔리 뿐만 아니라 成田山表参道는 에도식 건축물이 늘어선 주요 관광지로 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적합! - 주요개요 ￭ 기간 : 2015. 4. 18(토), 10:00 ~ 4. 19(일), 17:00 ￭ 장소 : 千葉県 成田市 成田 1番地 成田山新勝寺 및 成田山表参道 일대 - 도쿄서 약 65km 1시간 거리(승용차 기준) ￭ 예상관광객수 : 약 20만명 ￭ 문의 : 成田太鼓祭実行委員会事務局 (TEL:0476-24-3232) 도쿄시내 추천 음식점 ◆ つきじ治作 (츠키지 지사쿠) - VIP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최고급 카이세키 요리점 - 1931년 개점한 전통 있는 가게로 맛은 물론 요정 같은 분위기 또한 인기 - 가격대는 저녁 기준 18,000~25,000엔 ◆ たぬ吉 麻布十番店 (타누키치 아자부쥬방점) - 韓정계 유명 인사들이 극찬한 이자카야 - ‘마구로블랙’이라는 메뉴는 맥주안주로 안성맞춤 - 가격도 합리적이라 가벼운 저녁 장소로도 추천 2탄 : 탄수화물! 무조건 안 좋다? ○ 탄수화물은 활동하기 위한 에너지를 내는데 쓰이는 대표 영양소 단백질, 지방과 함께 필수 3대   영양소임 - 탄수화물은 1g당 4kcal이며 쓰고 남은 탄수화물은 지방의 형태로 몸에 저장됨 ○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내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지만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체내(혈중) 포도당량을   높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인슐린은 포도당을 글리코겐 형태로 변형시켜 지방세포로 축적 - 지속적인 다량의 탄수화물 섭취는 상기 메커니즘을 통해 비만을 초래하며, 부수적으로 충치, 복통 등을   유발함 ○ 주식이 탄수화물인 한국인은 탄수화물 중독이 많음. 아래 사항 중 5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탄수화물   중독일 가능성이 높음 1. 아침에 밥보다 빵이 좋다 2. 오후 3시경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가 고프다 3. 밥 먹는게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다 4. 주변에 항상 간식이 있다 5.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계속된다 6. 자기 전에 야식을 안 먹으면 잠이 안온다 7. 다이어트는 작심삼일이다 8. 단맛 음식은 상상만 해도 먹고 싶다 9.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스럽지 않다 10. 배가 불러도 계속 먹는다 ○ 그렇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건강할 수 있는가? - 탄수화물이 비만을 초래한다고 해서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으나   이는 ‘산독증’ 증세를 유발 - 탄수화물을 하루 100g이하로 섭취, 체내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지방을 분해하여 열량을 얻는 과정에서   산성인 케톤체가 증가 - 케톤체는 심박수 증가 및 호흡곤란, 뇌기능 저하를 초래 ○ 탄수화물! 양질의 탄수화물을 섭취 - 양질의 탄수화물은 일반 탄수화물대비 소장에서의 흡수가 늦고,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어 내장에서의   당흡수를 낮추는 효과가 있음 - 이 결과 일반 탄수화물보다 적은 양으로 포만감을 주어 공복감을 통제하고 소화와 배변작용에도   효과가 있음 양질의 탄수화물 일반 탄수화물 현미, 잡곡밥, 오트밀, 통밀빵, 고구마, 채소, 과일 등 흰 쌀밥, 설탕, 빵, 감자, 포도당, 액상과당, 시럽, 탄산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 양질의 탄수화물은 어떤 기준으로 나뉘는가? - GI(혈당지수)란 음식 섭취 후 그 음식이 체내 혈당을 얼마나 상승시키는지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GI지수가 낮을수록 포만감과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건강에 도움이 됨 - 양질의 탄수화물이란 일반 탄수화물 대비 GI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을 의미 낮은 GI 식품 높은 GI 식품 ㆍ과일류 : 바나나, 사과, 귤, 딸기, 키위, 오렌지 ㆍ채소류 : 양배추, 토마토, 버섯, 미역, 두부, 콩, 양파,   부추, 가지, 오이, 브로콜리 등 ㆍ현미, 은행, 청국장, 고등어, 양송이, 닭가슴살, 쇠고기 안심,   돼지고기 안심, 통밀빵, 고구마 ㆍ빵류 : 바게트, 도넛 ㆍ튀김류 : 감자칩 등 ㆍ밀가루 식품 : 라면, 우동 ㆍ수박, 파인애플, 옥수수, 감자 ㆍ흰쌀밥, 찹쌀, 떡 ○ GI를 고려해 식사하기 어렵다면? - 일반적으로 건강한 식습관은 포만감을 주는 음식부터 시작하여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임 - 흔히 레스토랑의 코스에서 나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및 샐러드 → 단백질 계열의 생선 및 고기류   → 탄수화물 계열의 메인 요리 순으로 섭취한다면 높은 포만감과 혈당상승을 최소화 할 수 있음   요코하마시립대 국중호 교수 ‘정경일침’ : 갤럭시가 일본에서 안 팔리는 이유 <요약> ○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 스마트폰이 일본에서는 고전 중. 이는 양국 정치     관계 악화에서 초래된 문제라서 더욱 심각 ○ 한일 정치인들의 인기성 날선 대립관계로 기업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제3국에게     이익을 주고 있음 ○ 양국에서는 상대국을 비난하면 칭찬받고, 칭찬하면 비난받는 이상한 관계가 계속되고 있음. 태극     음양의 포용 정신으로 우리부터 상대방을 이해하고 관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음 ※본 컬럼은 작성자와 국가미래연구원의 허가를 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일본 47개 도도부현의 역사와 문화, 볼거리, 먹거리를 소개하는 페이지로 제7편 나가노현의 지리, 역사, 산업에 이어 이번달은 제7-2편과 3편 나가노현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지역별로 특이한 풍물이나 맛집 등에 대하여 소개하고 싶은 경우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채택된 원고에 대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감사합니다. 투고처 : kobajapan@kita.net 제7-2편 長野県(나가노현)의 볼거리 ○ 松本城(마츠모토 성) - 일본의 4대 국보 城（성) 중 하나. (그외, 姫路城(히메지성),   犬山城(이누야마성), 彦根城(히코네성)) - 1504년 오가사와라 가문에서 쌓은 深志城(후카시성)이 마츠모토   성의 전신으로 알려져 있음 -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1852년에 마츠모토성으로 개명 - 히메지성을 백조의 , 마츠모토성을 까마귀의 성으로도 부름 ○ 諏訪湖(스와코) - 4만발 이상을 터뜨려 매년 전국에서 50만명 이상이 모이는 일본 최대   불꽃놀이가 개최되는 곳 - 1922년 2월에 일본 최초 피겨스케이트 공식 시합이　下諏訪（시모스와）에서 개최됨 ○ 上高地 (카미코치) - 일본 북알프스라고 불리우는 카미코치는 梓川(아즈사강) 상류,   해발 약 1,500미터에 위치하는 분지로 일본 국가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음 - 하이킹, 등산, 캠핑 등 기호에 맞게 산악 여행을 즐길 수 있고,   등산 중에 야생 일본 원숭이를 만날 수도 있는 인기 여행지 ○ 地獄谷(지고쿠다니) 야생 원숭이공원 - 유다나카・시부(湯田中・渋)온천에서 산속으로 도보30분정도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는 地獄谷(지코쿠다니) 온천의   「後楽館(코라쿠관)」 원숭이전용 온천 공원에서는 원숭이의    입욕광경을 볼 수 있음 - 일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지고쿠다니 분천」은 강바닥으로    부터 높이 20m까지 솟아올라오는 자연 열천 ○ 白糸の滝 (시라이토 폭포) - 가루이자와의 북쪽에 위치, 높이 3m, 폭 70m의 폭포 - 활 모양으로 굽어진 암벽에서 浅間山(아사마산)의 지하수가   수백개의 하얀실과 같이 낙하하는 모습에서 시라이토(하얀실)라는   이름이 유래됨 ○ 善光寺　(젠코지) - 선광사는 552년 백제 성왕이 보내준 일본 최고의 불상인   ‘一光三尊(잇코 산존) 아미타여래’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 종파를   불문하고 전국에서 참배자들이 찾는 절로 연간 700만명이 방문 - 본당은 불당의 전면에 장대한 예당을 배치한 독특한 구조로 동(東)   일본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에도 중기 불교 건축의 걸작 - 1998년 2월에 행해진 나가노 동계 올림픽의 개회식에서 선광사   범종이 세계평화의 소원을 담아 전 세계를 향해 울렸음 제7-3편 長野県(나가노현)의 먹거리 ○ 소바(메밀) - 옛부터 메밀의 산지로 알려진 信州(신슈)에는 戸隠(토가쿠시), 開田(가이다)   를 비롯한 유명한 메밀국수점들이 산재해 있으며 각 가정, 각 지역별로   독자적인 방법으로 제조 - 開田(가이다) 고원은 예부터 県내 유수의 메밀 산지로 8월이 되면 작고 예쁜   메밀꽃이 각지에서 피어나기 시작함. 푸른 御嶽山(온타케산)을 배경으로   새하얀 메밀꽃이 온통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은 가이다 고원이기에   볼 수 있는 풍경. ○ 信州(신슈)의 과일 - 나가노시 川中島(카와나카지마)에서 탄생한 ‘川中島   (카와나카지마) 백도(복숭아)’는 달고 과즙이 풍부한   나가노현을 대표하는 품종. 신품종인 ‘なつっこ’는 열매가   크고 당도가 강하며 과즙이 풍부. 아삭한 식감과 산미가   특징인 ‘ネクタリン’의 생산량 일본 1위 - 千曲市(치쿠마시)는 일본 제일의 ‘살구’ 재배지이며 千曲   (치쿠마) 강 연안의 강수량이 적은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거봉’　또한 일본 제일의 생산량을 자랑함. 신품종인   나가노퍼플은 씨가 없어 껍질째로 먹기 편하며 그 당도와   씹히는 맛이 일품 ○ 니혼슈 - 서늘한 기후와 품질 좋은 쌀, 그리고 맛있는 물 등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한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나가노현에는 80개소가 넘는 주조장이 있음 - 諏訪(스와) 지방은 八ヶ岳(야츠가다케)의 지하수를   활용한 니혼슈의 고장으로 유명. 上諏訪(카미스와)   지역 일대에는 5곳의 주조장이 늘어서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 자유롭게 시음을 하며 각 주조장의 맛을   비교할 수 있는 ‘上諏訪街道(카미스와카이도)   시음회’가 개최됨 ○ 나가노현 대표 니혼슈 - 真澄（ますみ）: 나가노현을 대표하는 브랜드. 수작업과 기계화를                              효율적으로 혼합한 자가정미에 의한 고품질을 자랑함 - 十九（じゅうく）: 나가노현 카미미노치군(上水内郡)의 작은 주조에서                                  제조. 깊고 예스러운 맛으로 인기 - 大信州（だいしんしゅう）: 쌀을 세 번 쪄서 쌀 본연의 깊은 맛을                                                살린 것이 특징 - 明鏡止水（めいきょうしすい）: 나가노현 사쿠시(佐久市) 소재 오오사와                                                       주조(大澤酒造)의 대표브랜드.                                                       오오사와주조는 일본최고(最古)의                                                       전통주조로 유명 - 大雪渓（だいせっけい）: 북알프스의 천년설이 녹아든 지하수로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니혼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