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한기련 회장배 친선골프대회 개최
○ 일시 : 2015년 5월 30일(수) 08:00~
○ 장소 : 山武グリーンカントリー倶楽部
(☎ 0475-88-0111)
http://www.pacificgolf.co.jp/sanbu/
千葉県山武市椎崎1552
국제거래와 세무 세미나 개최 안내
○ 일시 : 2015년 5월 20일(수) 15:30~18:00
○ 장소 : 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한기련 사무국) 회의실
○ 강사 : 최인순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국세관
○ 주요내용 :
- 이전가격조사와 상호합의 실무경험에 기초하여 '이전가격과세' 제도에 대한 이론적인 배경과
과세논리 설명
- 일본 등 해외에서 이전가격과세 리스크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방안 모색
日本生活 가이드북 改訂版 製作관련 협조 요청
○ '주재원을 위한 일본생활 가이드북'의 개정판 제작
○ 신규 컨텐츠로 각 회원사가 보유한 '추천 맛집' 및 '방일 VIP, 본부출장자 의전시 추천 시찰·관광·여행
코스' 등의 정보를 취합, 카테고리별, 가격대별, 거리별로 분류 하여 회원사 대상 정보제공
○ 참여방법 : 샘플양식을 참고하여 각 사별로 작성 후 5월 22일(금)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한기련 사무국에 제출
※ 자료 제출자 대상 소정의 기념품 증정 (양식 : 자유양식)
한기련 기업 지원 세미나 개최 안내
○ 일시 : 2015년 6월 11일(목) 16:00~18:00
○ 장소 : 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한기련 사무국) 회의실
○ 강사 : 태양석유 김경준 상무
○ 주요내용 : 일본기업은 어떻게 역경을 딛고 일어섰는가
일본 화학물질 표시의무 대상확대에 관한 공청회(후생노동성) 개최 안내
○ 일시: 2015년 5월 11일(월) 10:00 - 12:00
○ 장소: 일본 후생노동성 중앙합동청사 5호관 16F
노동기준국 제1회의실
○ 주요내용 :일본 후생노동성은 화학물질 표시의무 확대관련 노동안전위생법의 개정을 앞두고,
일본에서 영업하는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할 예정 (일본내 생산제품 및
해외로부터 수입되는 화학품 등에도 적용될 예정)
○ 상기와 관련 화학물질관련 제품을 취급하시는 회원사께서는 첨부 문서를 참조하시어 향후 법
개정관련 영업에 지장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의견 진술을 위해서는 사전 의견진술 희망서를
제출해야함)
엔저 속 對일본 이미테이션주얼리 수출 호조요인 ○ 한국의 對일본 수출이 엔저 여파로 인해 전반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미테이션주얼리가
수출규모는 크지 않으나 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 한국 이미테이션주얼리는 원화결제 확산, 가격대비 뛰어난 품질, 선제적 상품기획력에 힘입어 일본
수입시장에서 2위의 위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음
○ 일본 이미테이션주얼리 시장은 아베노믹스효과 등으로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한국 수출업체들도 과감한 수출마케팅 전개와 향후 부가가치가 높은 자가 브랜드 수출 시도 등을 통해
일본시장의 상승분위기에 동승해야 할 필요가 있음
20년 장기불황 극복해 온 일본 중소기업, 무엇이 달라졌나?○ 20년 이상 계속된 일본의 장기불황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침
- 내수부진, 엔고 등으로 인한 경쟁력 상실과 제조업 공동화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 등
- 또한 저출산/고령화는 장기불황의 원인이자 인력난으로 작용, 동 과정에서 99만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사라졌음
○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는 일본 중소기업의 유형은 다음 4가지로 분류
- 기초기술에 투자하면서 대기업과 협력, 제품 이노베이션에 성공한 기업
- 현장의 숙련된 응용기술을 높이고 다양한 고객을 대응하면서 점차 기초기술을 강화한
글로벌 틈새시장 공략 기업
- 전기전자나 기계 등 자사의 기존 기술적 강점을 친환경 등 뉴비즈니스 트렌드에 맞게 고도화하여
신사업을 개척한 기업
- 소재 및 부품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기업
○ 오랜 기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의 주요 중소기업 사례와
시사점을 분석
2015년 4월부터 바뀐 일본 주요 제도○ 2015년 4월부터 '생활건강', '세금', '환경에너지', '경영경제' 등 주요 분야의 제도가 변경됨
- 65세 이상의 간병 보험료 인상 및 국민 연금 인상
- 경자동차 세율 인상 (전년대비 1.5배 증가한 10,800엔)
- 기업용 태양광발전 매입가격 인하 (1kw당 32엔 → 29엔)
- 프레온가스 억제법 시행 등
- 미네기시: 보고서 재작성 잘 되고 있어?
- 소노다: 진행은 하고 있는데…. 부장님은 나한테만 왠지 주문이 많은 것 같아.
- 미네기시: 그만큼 신뢰하고 있다는 것 아니겠어? 부러운데.
- 소노다: 그렇다면 감사하지만
<다락원 제공>
3탄 : 직업 및 인명에서 유래된 지명
○ 日本橋人形町(にほんばしにんぎょうちょう)
- 中央区의 대부분은 徳川막부 시대에 매립한 지역으로 이곳에 가부키나 조루리 人形芝居가 열렸고
부근에 인형을 만드는 인형사와 人形商들이 많이 살았던 것에서 유래
○ 本橋馬喰町(ばくろちょう)
- 말의 매매·仲介를 직업으로 하는 ばくろう(馬喰, 博労)의 거주지에서 유래
- 막부의 博労頭 高木源兵衛(げんべえ)·富田半七(とみたはんしち)가 살았던 곳에서 유래
- 에도시대에는 博労가 운영하는 많은 馬場이 있었는데 馬喰町는 가장 오래된 마장이었으며
당초는 「博労町」로 표기하였으나 1644년경에 「馬喰町」로 개칭하였음
○ 日本橋本石町(ほんごくちょう)
- 에도시대에 미곡상이 거주했던 지역으로 곡물을 세는 단위인 石에서 유래
- 원래는 石町였으나, 神田에 新石町가 생김으로서 本石町로 변경
- 金座가 있었던 곳 (현재는 일본은행 소재지)
○ 乃木坂(のぎざか)
- 메이지 천황의 장례식 날 저녁 자택에서 부인과 함께 자결한 乃木希典(のぎまれすけ)대장(1849~1912)
의 殉死를 추모해 명명
○ 六本木(ろっぽんぎ)
- 현재의 六本木는 대부분 武家地였던 지역으로 지명의 유래는 6그루의 소나무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
- 당시 青木(あおき), 一柳(いちやなぎ), 上杉(うえすぎ), 片桐(かたぎり), 朽木(くつき), 高木(たかき)의
나무 木자가 들어가는 이름을 가진 大名들의 中屋敷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음
○ 八重洲(やえす)
- 1600년 豊後国(ぶんごくに, 현재의 大分県) 해안에 표착한 네델란드 선박 「리프티호」의 항해사
양·요스텐(Jan Joosten van Loodensteyn)의 이름에서 유래
- 당시 항해장이었던 영국인 윌리엄 아담스(일본명 三浦按針,みうらあんじん)와 함께 徳川家康의
외교 고문을 지냄
- 일본 여자와 결혼 耶楊子(やようす)라는 일본 이름을 얻고 日比谷入江 부근의 매립지에 자택을 하사
받았는데, 이 자택이 있던 장소가 耶楊子(やようす)에서 八代洲(やよす)로 그리고 八重洲(やえす)로
변화
○ 有楽町(ゆうらくちょう)
- 織田信長의 동생인 織田有楽斎長益(おたうらくさいながます)의 屋敷(やしき)가 있었던 것에서 유래,
1556년경「有楽原」로 명명되었다가 1872년 「有楽町」로 명명
결혼식은 그 시대의 경제 상황을 반영하는 거울과 같은 것임. 전문 예식장이나 호텔 결혼식이 일반적이었던 1960년대 이후 거품 경제기였던 90년 무렵까지 결혼식과 피로연은 점점 화려해져 그 비용은 500만~1,000만 엔이 보통이었음(하데콘). 거품이 꺼지고 경제가 침체되자 결혼식 내용도 수수해졌고(지미콘),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시콘'이 늘어남. 동일본 대지진 이후로는 자신들이 주인공인 형식에서 손님이 즐거우며 가족과 친구와의 유대를 재확인하는 장으로 변해가고 있음. 그것이 '오모테나시콘'
신랑 신부가 주최자가 되어 지금까지 신세 진 사람들에게 은혜를 갚는 장으로 만들고자 하는 결혼식이 늘고 있음. 핵심은 초대한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배려. 예를 들어 '좌석에는 신랑 신부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손으로 쓴 메시지 카드를 둔다', '요리는 알레르기 여부와 컨디션, 지병에 따라 먹으면 안 되는 재료를 뺀다' 등등
또 가든 웨딩 등 신랑 신부가 손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결혼식도 인기. 이 역시 '오모테나시콘'이라 할 수 있음. 기껏 축하할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신랑 신부는 단상에만 앉아있거나 예복을 갈아입느라 자리를 비우는 시간이 긴 기존의 결혼식에 대한 비판도 있는 모양임. 비용은 평균적으로 300만 엔 대라고 함
ㆍ 婚姻届(こんいんとどけ)を出(だ)す :혼인 신고를 하다
ㆍ 式(しき)を挙(あ)げる : 식을 올리다
ㆍ 映(うつ)し出(だ)す : 물건의 형상을 비추다
ㆍ バブル期(き) : 1986~91년, 일본의 부동산·주가 등이 급등한 시기
ㆍ 派手(はで) : 화려한 모양. 야단스러움
ㆍ 地味(じみ) : (빛깔이나 모양이) 수수함. 검소함
ㆍ 絆(きずな) : 끊기 어려운 인연. 유대. 연대
ㆍ 恩返(おんがえ)し : 은혜를 갚음. 보답. 보은
ㆍ 気配(きくば)り : 배려. 두루 마음을 씀
※ 자료제공 : 일본어 저널
春が来て笑顔いっぱい!
にこにこ / にっこり / にこり ○ 가장 대표적인 웃음은 'にこにこ(싱글벙글. 방실방실)'와 'にっこり(방긋. 생긋)'.
소리 없이 표정만으로 기분 좋게 웃는 모양임.
일반적으로 신문에서는 의태어를 히라가나로 표기함.
특별히 강조할 때에는 가타카나로 쓰기도 함.
・ 何がうれしいのか、あの子はさっきからにこにこしている。
(뭐가 좋은지 저 아이는 아까부터 싱글벙글 웃고 있다.)
온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 온천의 효능은 포함된 물질의 종류에 따라 다름
- 일반적으로 의학적 치료효과가 있는 요양천(療養泉)으로 게시할 수 있는 수질은 아래 11종류로 분류
- 일본은 온천법(溫泉法)에 의해 '온천분석표'의 게시가 의무화 되어있어 탕에 들어가기 전에 확인해
보는 것도 온천의 재미!
수질
특징
주요효능
주요 온천지
단순온천
(単純温泉)
함유성분이 적은 온천으로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음.
무색투명, 무미무취
신경통, 근육통,
어깨 결림, 요통,
피로회복 등
箱根湯本, 鬼怒川,
水上, 湯田中등
이산화탄소천
(二酸化炭素泉)
舊탄산천(炭酸泉).
작은 기포가 피부에 달라붙어
방울탕으로도 불림.
혈액순환에 효과가 있음
고혈압, 동맥경화,
운동마비, 관절통,
냉증 등
長湯(大分県),
大塩(福島県) 등
탄산수소염천
(炭酸水素塩泉)
음이온 주성분이
탄산수소이온으로
피부미용에 좋음
피부미용,
진정효과 등
ニセコ東山,
十津川, 別府 등
염화물천
(塩化物泉)
짜고 바다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으로 일본에서는
단순온천 다음으로 많음
관절통, 타박상,
냉증, 만성부인병,
병후(病後)회복 등
熱海·伊東 등
伊豆 주변 온천,
白浜 등
황산염천
(硫酸塩泉)
중풍(뇌졸중) 예방에 효과
고혈압, 동맥경화,
외상, 당뇨병, 통풍 등
二岐(ふたまた),
法師(ほうし),
伊香保(いかほ),
堂ヶ島 등
함철천
(含鐵泉)
철 이온을 다량 함유한
온천으로 철분이 공기중의
산소와 반응해 적갈색을
띄고 있음
빈혈, 만성소화기병,
치질, 만성 습진 등
鳴子, 有馬 등
함동·철천
(含銅鐵泉)
동 이온을 1mg/1kg이상
함유하고 있는 철천(鐵泉).
공기와 만나 산화되어
차갈색을 띄고 있음
조혈작용* 촉진 등
(* 혈액속의 열구가
만들어지는 과정)
磯部(いそべ,群馬県) 등
함알루미늄천
(含アルミニウム천)
물은 갈색으로 피부개선에 효과
만성피부질환 등
恵山(北海道),
塚原(大分県) 등
유황천
(硫黄泉)
유황을 다량 함유한 온천으로
계란이 썩는 듯한 독특한
냄새를 풍김.
투명한 색부터 탁한 색까지
색깔은 다양함
고혈압, 동맥경화, 피부병,
부인병, 관절통 등
銀山(ぎんざん), 日光湯元,
草 津, 野沢(のざわ) 등
산성천
(酸性泉)
수소 이온을 다량 함유한
온천으로 세계적으로 매우
희소가치가 있는 온천.
살균력이 강해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줌
무좀, 부인병, 만성피부염,
관절통, 당뇨병 등
蔵王(ざおう, 山形県),
那須湯元, 万座 등
방사능천
(放射能泉)
라돈을 다량 함유한 온천으로
무미무취
고혈압, 동맥경화, 만성 피부병,
만성부인병 등
登別, 二股ラヂウム
(ふたまたらぢうむ) 등
5월, 도쿄 お祭り정보!
○ 三社祭(さんじゃまつり)
- 도쿄의 3대 마쯔리로 불리우는 산자 마쯔리는, 엄청난 인파가 몰리며, 가장 거친 마쯔리로 유명
- 동전을 던져 신께 행운을 빌기도 하고, 향을 피워 액운을 날리기도 하며, 거대한 가마를 메고
이동을 하는 행렬이 이어짐
- 주요개요
- 8세기 나라시대부터 행해졌다고 하는 코이노보리 문화는 일본의 남자 어린이들의 무사 성장과
입신양명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음
- 남자아이를 상징하는 잉어모양을 대나무 장대에 걸어 세우는데 이것을 코이노보리(鯉のぼり)라고 칭함
- 5월 5일 어린이날에 행해지며, 여자아이를 위한 어린이날은 3월 3일(ひな祭り)에 행해짐
- 주요개요
■ 기간 : 2015. 5. 5(화)
■ 장소 : 일본 전역에서 행해짐
■ 행사 : 일본 전역에 걸쳐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되며, 이바라키현 류진다이쯔리바시
(茨城県竜神大吊橋, 승용차로 약 2시간 20분 거리)와 같은 관광명소에는 코이노보리가
잘꾸며져 있다.
5월 5일에만 파는 떡(柏餅、카시와모치)도 있다.
도쿄시내 추천 음식점 (현대자동차 기술연구소 제공)
◆ 串かつ 凡 銀座(쿠시카츠본)
- 일본 꼬치튀김 전문점으로 고급 일식을 즐기고 싶은 분께 좋음
ㆍ 긴자의 다른 점포보다 저렴함
ㆍ 오사카 기타신텐치점은 미슐랭 별 1개 획득
- 가격 : 저녁 10,000~15,000엔
◆ 太田なわのれん(오타나와 노렌) (요코하마)
- 메이지원년(1868년)부터 147년간 이어져 온 쇠고기나베
원조 가게
- 요코하마의 개항 이래 고기를 즐겨먹는 외국인의 풍습에
맞추어 시작된 요코하마 와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곳
- 가격 : 저녁 15,000~20,000엔
3탄 :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 제대로 알아보자!!
① 장시간 동안 운동을 하는 것이 운동효과가 크다!
- NO! :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방해가 된다
- 우리 몸은 최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점이 있고, 그 지점을 지날 경우 계속 운동을 하면 육체와
정신을 힘들게 함
-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정신을 맑게 하고 긴장을 풀어주어 효과적
- 우리 몸은 운동을 통해 자극을 받으면 바로 회복과정이 시작되고 이 과정에서 근육이 성장됨.
따라서 일반인은 주 3~4회의 웨이트 트레이닝과 30~60분 이내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② 물은 갈증이 날 때만 마셔도 된다
- NO! : 몸이 갈증을 느낄 때는 이미 수분 부족
- 물은 체내에서 비타민, 미네랄, 탄수화물 등 영양소를 운반, 수분 섭취량이 적으면 운반능력이 떨어지고
암모니아, 요소, 요산과 같은 노폐물을 체내에 쌓이게 하여 우리 몸을 피곤케 함
- 따라서 물은 몸이 요구하기 이전에 미리 보충해 주어야 하며 찬물대신 상온 또는 미지근한 물을 하루
1.5 리터 이상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좋음
③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
- NO! :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는 것과 시력 손상은 무관
- 눈물이 나오거나 일시적인 두통을 가져올 뿐 하룻밤 정도의 휴식으로 눈의 피로는 회복될 수 있음
- 단, 눈 건강을 위해서는 밝은 곳에서 책을 읽는 것이 좋음
④ 식후 먹는 과일은 몸에 좋다!
- NO! : 과일은 소화되기까지 30분이 소요
- 이전의 식사가 소회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다시 과일을 섭취하면 소화시간이 길어져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음
⑤ 속이 쓰릴 땐 우유를 마셔야 한다!
- NO! : 우유는 위산분비 촉진
- 우유를 마신 후 속쓰림이 덜해질 수는 있으나, 우유 속 단백질 분해를 위해 위산 분비가 촉진,
다시 나온 위산으로 인해 오히려 속이 더 쓰릴 수 있음
⑥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소금을 먹어야 한다!
- NO! : 땀을 많이 흘린 후 소금 섭취는 탈수 유발
- 흔히 땀으로 인해 빠져나간 염분 보충을 위해 소금 섭취가 필요하다고 알고 있으나 땀이 날 때는
염분보다 수분이 더 많이 빠져나가 오히려 염분 농도가 높아져있는 상태
- 이 상태에서 소금을 섭취하면 오히려 탈수 현상이 생길 수 있음
⑦ 고혈압 환자는 매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
- NO! : 달고, 기름진 음식을 피해라!
- 지나치게 매운 음식은 위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나 고혈압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음
- 오히려 단 음식이 칼로리가 높아 중성지방을 증가시키고, 기름진 음식이 콜레스테롤을 상승시켜
심혈관 질환 환자에게 더욱 악영향
⑧ 달걀은 콜레스테롤 상승의 주범이다!
- NO! : 달걀과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은 큰 관계없음
- 달걀 1개에는 약 250mg의 비교적 많은 양의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 달걀의
콜레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지 않음
- 달걀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레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계란을 먹어도
콜레스테롤이 침착되지 않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연구결과가 중론
요코하마시립대 국중호 교수 '정경일침' : 관제민추(官製民追)의 일본
요약
○ 일본은 전형적인 관제민추(官製民追)의 사회로 정부가 정하고 국민들은 따라가는 현상이 고착
○ 최근 일본의 행동은 관제라는 말을 붙이면 잘 이해가 되는 상황
○ 관제사회는 질서유지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매뉴얼대로 정해진 일을 수행하는 폐쇄적인
※본 컬럼은 작성자와 국가미래연구원의 허가를 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일본 47개 도도부현의 역사와 문화, 볼거리, 먹거리를 소개하는 페이지로 제8편 사이타마현의 지리, 역사, 산업을 소개합니다. 지역별로 특이한 풍물이나 맛집 등에 대하여 소개하고 싶은 경우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채택된 원고에 대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감사합니다.
투고처 : kobajapan@kita.net
제8-1편 埼玉県(사이타마현)
県庁住所地
さいたま市
行政区分
40市(政令1) 22町 1村
人口
727万 2,304人
面積
3798.08㎢
可住地面積割会
面積の67.8%
世帯数
305.8万世帯
県の花
앵초(サクラソウ) (1971年)
県の鳥
염주비둘기(シラコバト) (1965年)
県の木
느티나무(ケヤキ) (1966年)
平均寿命
男 79.62歳 女 85.88歳
県民所得
278.2万円
食料自給率
10%
産業別就業者割合
1次産業:1.8% 2次産業:25.3% 3次産業:72.9%
乗用車保有台数
103.4台
病床数
872.7床
おもな生産物
金·同合金展伸材節句·ひな人形試薬
○ 지리
- 현청소재지는 さいたま市(사이타마시)
* 2001년 5월 1일 浦和市(うらわし), 大宮市(おおみやし),与野市(よのし) 등 3개 市가 합병되어 성립되고
2005년 4월 1일 岩槻市(いわつきし)까지 편입됨
*새롭게 성립된 지역명을 놓고 市이름으로 우라와시,오오미야시 등 후보가 있었으나 市관계자간 의견이
팽팽해 결국 埼玉를 대표하는 도시라는 의미로 さいたま市로 명명하고 埼玉県과 구별하기 위해
히라가나로 표기
- 서고동저(西高東低)의 지형으로 서부의 산지, 중앙부의 구릉·대지, 동부의 저지 등 3지역으로 구분됨
- 서부의 지치부(秩父) 산지는 현의 중앙을 흐르는 아라카와강(荒川)이 시작되는 곳으로 그 유역의
북동부에 지치부 분지가 펼쳐짐
- 산지 동쪽 기슭에 해발고도 200m 이하의 구릉·대지가
남북으로 배열되고, 그 동쪽은 아라카와강과 도네가와강
(利根川)유역이 곡창지대 형성
- 사이타마현은 1도 6현과 접하지만, 바다에는 접하지 않음
(일본에서 바다와 접하지 않는 현은 총 8개)
- 자전거 보유대수 (100명 기준 76대, 2위는 오사카(大阪府) 75대, 3위는 도쿄 72대, 47위는 오키나와현
(沖縄県)으로 16대)
- 요미우리신문 판매부수 (100명 기준 15.18부, 도쿄는 8위로 10.83부, 47위는 오키나와현(沖縄県)
으로 0.03부)
- 애완동물 사료비용 (연간 34,124엔, 2위 나라현 22,859엔, 도쿄는 8위인 20,207엔, 전국평균
약 17.633엔)
○ 역사
- 현 이름의 유래는 행복을 가져오는 신을 의미하는 사키미타마/
사키타마(埼玉) 또는 타마(多摩, 현재는 도쿄도 서부에 위치)지역의
앞을 의미하는 사키다마/사키타마 등임
- 사이타마 현은 예전에 무사시국(武蔵国)의 일부로 6세기의 유적인
고분군과 철검 등이 발굴됨에 따라 무사시국의 중심부였다고 추정됨
- 708년에 사이타마 현의 지치부(秩父)군의 와도유적(和銅遺跡)에서
和銅(구리)가 산출되어 일본최초의 유통화폐인 와도카이칭
(和同開珎)이 발행됨
- 에도시대에 무사시산항(武蔵三藩)이라 불리는 카와고에항(川越藩), 오시항(忍藩), 이와츠키항(岩槻藩)
을 설립. 특히 카와고에는 에도 북부의 방위거점 및 무사시국의 상공업의 중심지로 '코에도(小江戸)'로
불릴 만큼 번성함. 또한 이 시대에는 사이타마현의 비옥한 농업 지역에서 재배한 곡류를 간토(関東)
지방으로 보냄
- 1871년 11월에 오시현(忍県)・이와츠키현(岩槻県)・우라와현(浦和県)의 3현이 합병하여 현재의
동부지역에 해당하는 사이타마현(埼玉県)이 탄생. 1876년에 현재의 사이타마현이 성립됨
- 1883년에 일본최초의 사철인 일본철도(日本鉄道)(東北本線・高崎線上野駅-熊谷駅間) 개통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도쿄의 급속한 팽창과 장거리 통근이 가능한 현대적인 교통수단의 발전,
도쿄의 땅 부족으로 사이타마현은 빠르게 개발되었고 1960년대에는 인구의 약 3배가 증가
- 현의 도시들의 대부분은 도쿄 도심과 도시 철도에 의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도쿄의 주거와 상업
교외지 역할을 함
○ 산업
- 2012년 기준 현내 실질총생산은 21조 8,428억엔으로 세계 40위 전후 국가의 총생산에 해당하는
경제규모임. 현내 사업소수는 258,199개로 東京都、大阪府、愛知県、神奈川県 이어 전국 5위임
- 산업별 사업소수는 소・도매업, 서비스업, 제조업, 요식업, 숙박업, 건설업의 순임
- 나라(奈良)시대에는 고구려 유민과 신라인이 이주하면서 716년 고마군[高麗郡:현재의 日高町], 758년
시라기군[新羅郡:현재의 新座市]이 설치되어 그들 귀화인으로부터 양잠·직조·제지 등 선진기술을
받아들인 고장임
- 경작율이 높아 농업이 번성하지만 공업발달도 현저하여 경제기반이 되는 산업은 농업에서 공업으로
전환됨. 농업은 쌀·밀의 주곡농업, 배·딸기 등 원예농업, 젖소·닭·돼지 등 축산업이 활발하고, 산지에서는
양잠과 삼나무를 비롯한 목재생산이 많음
- 공업은 오미야(大宮)·후카야(深谷)·가와고에(川越) 등지에서 수송기기·전기기기·일반기계·금속제품 등
공업이 번성하고, 그 밖에 지치부(秩父)의 시멘트·견직물, 가와구치(川口)의 주물, 오가와(小川)의
일본종이 등 재래공업이 있음
※ 뉴스레터 6월호, 埼玉県 2부에서는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
※ 뉴스레터 7월호에서는 최근 신칸센 개통으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北陸3県에 대해 소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