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企連ニュースレター

 

 

공지사항

 

❚ 제18회 한기련 회장배 친선골프대회 개최

 

 

○ 일시 : 2016년 6월 4일(토)

○ 장소 : プレステージカントリークラブ

○ 참가 : 한기련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약 100명

※ 금년부터 새롭게 ‘단체상’을 시상합니다.

 

 

❚ 법무부-대한상사중재원 동경 현지 설명회 개최 안내

 

○ 일시 : 2016. 5. 24.(화) 13:00~18:00

○ 장소 : 일본 (동경) 그랜드 하얏트 호텔

○ 주최 : 대한상사중재원

○ 후원 : 일본중재인협회, 일본사내변호사회, 한국무역협회

○ 구성

- (세션 1) 아시아에서 당사자와 중재지간의 거리 축소의 이점

- (세션 2) 대한상사중재원과 일본중재원의 중재실무에 대한 논의

- (세션 3) 개정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규칙과 한국 중재제도의 개혁

 

 

 

❚ ｢제19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추천 (주일대사관)

 

 

○ 기 간 : 2016.10.17.(월)∼10.21(금) <4박 5일>

○ 장 소 : 서울(호텔 등은 미정)

○ 주요 활동 : 주요인사 초청연설 및 주제　강연, 포럼, 정부기관 및 관련인사 예방, 국내외 동포　간 네트워킹 활동 및 문화 체험 등

○ 신청자격 : 25세-45세 영주권/시민권자 또는 10년 이상 계속 거주자,

다양한 분야별 우수 전문가, 지역별 우수 차세대 단체, 전문가 단체의 임원

○ 신청마감 : 2016.5.27.(금) 18:00

 

 

❚ Interior Lifestyle Tokyo

 

○ 일시 : 2016 년 6 월 1 일 (수) - 3 일 (금) 10:00 - 18:00 (마지막 날은 16:30까지)

○ 장소 : 도쿄 빅 사이트 (도쿄 국제 전시장) 서쪽 １·２·３·４홀 + 아트리움

○ 주최 : Mesago Messe Frankfurt Ltd (후원 : 경제산업성)

○ 입장료 : 2,000 엔 * 초대장 지참 자 및 Web 입장 사전 등록자는 무료

○ 전시제품 : 생활 잡화, 가구,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 실생활 전반 인테리어 제품

 

 

한기련 소식

 

❚ 제17회 한기련 CEO포럼 개최

 

 

○ 일시 : 2016년 5월 10일(화), 12:00~13:30

○ 장소 : 제국호텔 ‘牡丹の間’

○ 참석자 : 한기련 회원사 및 대사관 관계자 약 70명

○ 강연 : 유흥수 주일본국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 주제 : 향후 한일관계 및 주일한국기업의 역할

 

 

❚ 산업부 장관과 한기련 대표 간담회 개최

 

 

○ 일시 : 2016년 5월 17일(화), 11:00 ~ 13:00

○ 장소 : 오쿠라호텔 첼시 룸

○ 참석자 : 주형환 산업부 장관, 강명수 통상협력국장, 이영기 포스코재팬 사장(한기련 회장), 안상만 CJ재팬 대표, 이경하 포스코대우재팬 대표, 권기재 KT재팬 대표, 민인환 산업은행 도쿄지점장, 박귀현 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장 등

○ 주제 : 한일관계 복원과 한일 경제협력 방향

 

 

❚ 한기련 일본 산업·문화 탐방

 

 

○ 일시 : 2016년 5월 23일(월), 08:30~18:00

○ 시찰내용 : ANA機体工場 견학, 横須賀軍港めぐり 등

○ 참가자 : 한기련 회원사 임직원 28명

 

 

❚ 제48회 한일경제인회의 개최 <한일경제협회와 일한경제협회 주최>

 

 

○ 일시 및 장소 : 2016년 5월 17일(화),~18일(수), 오쿠라호텔

○ 한일 양국 경제인(한국대표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일본대표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들은 아시아의 발전과 세계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에 공헌하기 위해 서로 긴밀히 제휴·협력해 나가기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 이를 위해 △한일 주도에 의한 아시아 경제통합 △제3국 공동진출 확대 △미래 성장분야의 협력 △정보통신·관광분야에서의 협력, △차세대 교류와 문화교류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

 

 

 

 

TRADE FOCUS

 

❚ 지금 일본은 버블 중 – 과거로부터의 교훈

 

□ 일본은행이 2016년 4월 28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추가 금융완화를 보류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엔고가 진행 중. 아베정권 출범 후 상승을 지속해온 주가가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

 

- 아베정권 출범 전인 12년 가을, 주가는 9,000엔을 하회하고 있었으나 구로다 일본총재가 13년 4월에 ‘구로다의 바주카포’라고 해외에서 명명될 정도의 금융완화를 단행(50조엔)

 

- 구로다 총재는 14년 10월 시장관계자의 의표를 찌르는 추가완화를 실시, 당시 엔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산업계는 금융완화에 따른 엔저를 환영

 

- 그러나 15년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3,200엔이나 급락하면서 2%의 물가상승률 달성이 어렵게 되자 일본은행은 16년 2월에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

 

· 마이너스 금리 도입 후 원유가격 하락과 신흥국 경제 침체, 세계경제의 불안 등이 겹쳐 주가는 15,000엔을 하회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함.

 

□ 주가는 반년 후의 경제를 반영한다고 함. 아베정권 하에서 벌어진 주가상승은 장래의 기업수익 확대와 경기회복을 예측한 움직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혹은 경기회복을 동반하지 않은 여유자금이 불러온 버블인가? (일본국채의 향방?)

 

- 일본은행이 대규모 금융완화를 단행하여 급격한 엔저가 진행되었음에도 일본의 국채는 비교적 안전한 투자대상으로 인식

 

· 일본정부의 채무잔고는 명목GDP의 200%를 넘어서 주요 선진국 중에서 최악이나 일본국채의 인기가 높아 장기금리는 1%를 하회하는 수준

 

* 일본은 부가가치세가 20% 이상되는 유럽 각국과 달리 소비세율이 비교적 낮아 증세의 여유가 있고 경상수지 흑자도 일본 국채가 인기를 끄는 한 요인임

 

- 2013년도 국제수지는 해외와의 상품 및 서비스의 거래상황을 나타내는 경상수지 흑자가 전년대비 81.3% 감소한 7,899억엔(85년도 이후 처음으로 1조엔을 하회)이였으나 2015년은 약40%의 유가하락, 외국방문자 1,970만명을 기록하면서 경상흑자는 16조 6,413억엔으로 대폭 확대

 

- 또한 해외로부터의 배당, 이자수익 등을 나타내는 제1차 소득수지의 흑자액도 2015년도에 20조 7,767억엔에 달해 3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를 경신했고 앞으로도 지속 기대

 

- 그러나 1980년대에 시작된 공장의 해외이전으로 일상화된 무역적자는 흑자전환이 어렵고 단카이 세대가 이미 연금생활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저축액을 사용하게 되면 일본 전체의 저축률이 낮아져 금융기관의 국채구입 자금이 줄어드는 사태도 예상

 

 

□ 일본경제의 실력을 배경으로 한 주가상승과 국채에 대한 신용이 향후에도 유지될 것인가? 결과를 알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이지만 일본과 세계 각국이 지금까지 경험한 버블경제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것이 필요

 

- 17세기 네덜란드의 튜립이 부른 버블

- 19세기 영국의 주식시장 버블

- 20세기 일본의 버블

- 21세기 은폐된 미국의 버블(서브프라임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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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너스 금리시대의 일본 소비시장

 

□ 문제제기와 주요 내용

- 장기 디플레 시대의 초우량기업 패스트리테일링(유니클로)의 최근 경영실적 이변의 의미

- 일본정부의 마이너스 금리정책은 일본 소비시장을 재점화시킬 수 있을까?

- 디플레 시대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일본소비시장의 재분석과 재이해의 필요성

- 디플레 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장기간 소비자 지지를 받는 기업의 사례분석과 그 의의

- 디플레 시대 돌입 우려가 있는 한국기업의 시사점

 

 

□ 마이너스 금리정책과 일본소비시장

- 일본은행의 마이너스금리 도입(1/29)과 미진한 효과

- 기업들의 퇴직연금 부채 부담

- 최근 경기상승을 견인했던 시니어층의 소비의욕 저하

 

 

□ 디플레경제의 지속과 일본 소비시장의 재이해

- 마이너스 금리도입, 소비세인상 재연기의 의미

· 마이너스금리의 도입은 일본정부가 스스로 아베노믹스 실패를 인정한 것으로 소비자의 불안 심리를 가중

- 아베수상이 소비세율의 10%(현재 8%)인상 안에 대해 재연기를 검토하는 것은 참의원선거에 대비한 정치적 행위

- 일본의 디플레와 소비부진의 근본적 원인

· 소비자들이 장래에 대해서 느끼는 불확실성 존재

* 아베노믹스로 잠시 경기상승국면을 보였으나 다시 디플레시대로의 역행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음

- 소비시장의 재이해와 기업의 마케팅전략

· 기업의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전략으로 안주머니가 두둑한 일본소비자의 니즈를 자극해야 함

· 하드보다 소프트 및 서비스를 추구, 탐색보다는 편리성을 추구, 복잡성보다는 단순성을 추구(균일가격 붐의 지속)

- 프레미엄 및 진품(브랜드)상품의 니즈는 계속

 

 

□ 장기적으로 소비자의 지지를 받는 기업의 사례분석

- 디플레시대에 일본 우량기업의 마케팅전략의 분석

· 다이소, 도리기조쿠(鳥貴族), 아이리스 오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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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본 종합상사 동향 : 자원에서 비자원 사업으로 전환 중

 

□ 엔고가 진행됨에 따라 일본 기업의 해외 진출과 제조업체 무역능력 향상으로 무역상사 불필요함이 확대됨

- 이에 따라 일본 종합상사는 자원 비즈니스에 특화, 근년 원자재 가격 급등에 힙입어 성장

 

□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2016년도 사업 크게 악화

- 일본 5대 종합상사의 2016년도 수익은 원자재 가격 급락에 따른 자원 비지니스 악화로 전년도 대비 큰 폭 감소

- 16년도 결손 처리 결과 등으로 인해 17년도에도 사업의 본격적 개선은 힘들 것으로 보임

 

□ 비자원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

- 일본 종합상사는 자원 비즈니스 환경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생활 소비재 등 비 자원분야 사업 확대할 계획임

- 향후 3년 정도 비자원 분야에 사업기반을 조성할 예정 → 성과를 보이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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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일본 경제지표

 

□ 최근 일본 경제동향 및 전망

- 경기부진 현상 뚜렷

- 무역수지 흑자폭 확대

- 엔고가속·저주가·마이너스 금리

- 해외직접투자 증가 반전

 

□ 일본의 주요 정책

- GDP 600조엔 달성을 위한 성장전략

 

□ 한일 경제관계 분석

- 대일 무역적자 2개월 연속 확대

- 4분기 일본인 직접투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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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제국 건설 ‘아마존 재팬’

 

□ 일본에서 인터넷쇼핑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은 라쿠텐 등의 일본기업이 아니라 아마존 재팬이라는 인식이 강함

ㅇ 혁신적인 물류망 구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수요를 충족시키며 급격하게 성장을 하고 있음

ㅇ ‘1시간 이내 배송’ 등 파격적인 배송서비스를 연이어 발표하며 인터넷쇼핑 시장의 1인자의 자리를 굳혀나가고 있음

ㅇ (벤치마킹 포인트) 현지의 소비자 특성을 충분히 감안한 현지화 전략으로 일본에서 새로운 소매 업계 역사를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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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경제 주간동향 (4.30-5.13)

 

□ (미국, 일본을 환율감시대상국 지정) 미 재무부는 4.29일 의회에 제출한 주요 교역대상국 환율정책보고서(반기별)에서 환율 조작국(직접 무역제재 적용대상)과는 별도로‘환율 감시국’을 신설하고 일본 포함 5개국(한국·중국·독일·대만)을 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일본 구마모토 지진의 경제적 피해) 일본 농림수산성은 5.9일 구마모토 강진 여파로 큐슈 7개현의 식료공급·농림수산 분야에서 총 1,085억엔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함

 

□ (일본은행의 시련)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정책은 ▲엔화강세 및 주가약세 진행, ▲금융시장과의 의사소통에 간극 발생, ▲민간금융기관과의 인식 차이, ▲소비자, 기업의 거부감 등 4가지 오산(誤算)에 직면함.

 

ㅇ 미국, 유럽, 일본의 중앙은행 차기 금융정책 결정회의가 6월에 개최되고, 일본에서는 5월 말 G7 정상회의를 고려하여 일본정부가 재정투입, 소비세율 추가인상 관련 판단을 6월경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바, 소비자와 시장의 심리를 다시 한 번 되돌릴 수 있을지 6월이 고비가 될 것임.

 

□ 경기동향 및 주요 경제지표

 

(환율/주가) 당면의 이익 확보를 위해 최근 강세를 보였던 엔화를 매도하는 움직임으로 인해 엔화 가치 다소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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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주일대한민국대사관 경제과

 

 

회원사 동정

<代表者変更> ❚ LG化学(株) 　-　旧代表者：金　炫　敎 　-　新代表者：楊　尙　憲     ❚ エスジェイロジスチッスジャパン(株) 　　-　旧代表者：金　貴　榮 　　-　新代表者：金　泰　亨

 

 

유용한 한기련 회원사 정보

❚ 제2탄 – 법률 및 노무 전문 회원사 소개

 

<법률>

 

◌　씨티유와법률사무소

 

한국 관련 업무 전담 팀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는 일본 로펌. 기업법무, 노동법, 부동산, 금융, M&A, 분쟁해결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전문변호사가 대응

 

자사 소개 : 한국과 일본은 서로 중요한 무역상대국이고, 한일간에 국경을 초월한 재화와 사람의 이동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하에 변호사가 담당해야 할 한일Cross-border 안건에 관한 자문, 송무 업무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는 한국어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변호사가 얼마 되지 않고, 의뢰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국어에 의한 질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률사무소는 거의 없습니다. 씨티유와 법률사무소는 한국 로펌에서 2년이상 한일간Cross-border안건에 대한 실무경험을 축적하고　한국어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변호사를 비롯하여 일본어와 한국어에 정통한 스탭을 구비하여, 사안에 따라 일본어, 한국어, 영어 등 적절한 언어를 사용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건을 통해 쌓아온 다양한 한국 로펌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적절히 한국 로펌과 협조하면서 안건을 진행할 수 있는 체제도 구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씨티유와 법률사무소는 한국관련안건에 있어 질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풍부한 업무경험과 실적을 계속 축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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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법인오르비스

 

일본어와 한국어에 정통한 변호사들로 구성된 한국 관련 전문 법률 사무소

 

자사소개 : 사회가 점점 복잡화됨에 따라 일본에 경제진출을 하거나 투자를 하려고 할 때에는 법적 측면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걸쳐 적절한 조언을 제공해 주는 전문가가 필요하게 됩니다. 변호사를 비롯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각 조언을 조정·통합하는 것은 거액의 투자 손실을 회피하고, 진출 내지 투자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불가결합니다. 저희 법인은 한국관련안건에 정통한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법무사, 행정서사, 부동산 감정사 등의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체결해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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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

 

◌　사회보험노무사법인 코스모

 

사회보험·노동보험 수속 업무, 비자신청, 인사노무관리 등 사회보험 및 노무 관련 업무 전문 기업

 

자사소개 : 일본에서 외국인의 입국관리국에의 비자신청업무, 회사설립업무, 각종 영업허가 취득업무, 취업규칙작성 등의 인사노무 관리업무 및 사회보험・노동보험수속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무소입니다. 외국인분들의 개인의뢰를 비롯하여, 유명 외국기업의 업무도 다수 대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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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동 한기련 고문변호사에게 직접 상담

 

한기련 홈페이지를 통해서 박인동 변호사에게 바로 상담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일 한국기업연합회 고문변호사 박인동입니다.

일본에서 사업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신가요?

사업하시다가 부딪치는 법적인 고민들 많이 상담해 주세요.

일본 유수의 법률사무소와의 네트워크 등도 활용하면서,

가장 빠르고 바른 해결책을 제시하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사, 1985)

◾제30회 사법시험 합격 (1988)

◾법무법인 화백 (1994.3.-2003.2.)

◾법무법인 화우 (2003.2.-2014.4.)

◾일본 동경변호사회 회원 (2007-2014)

◾주일 한국기업연합회 법률고문 (2011-현재)

◾김·장 법률사무소 (2014.5.-현재)

 

<한기련 홈페이지 – 법률상담 >

 

 

신간 소개 - 불황터널: 진입하는 한국 탈출하는 일본

 

❚ 고령화와 청년실업에 신음하는 경제!
  장기불황에 진입하는 한국, 더 이상 성장은 없다!

 

◌ 주요 내용

 

1998~1999년, 2008~2010년과 같이 금융위기를 겪거나 금융위기에서 회복되던 예외적인 해를 제외하면 2000년대 들어 경제성장률이 눈에 띄게 낮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91~1996년의 연평균 성장률은 6.7%였는데 반해 2001~2014년의 연평균 성장률은 3.5%에 불과하다. 오일쇼크 이후 버블 붕괴 전까지의 일본과 비슷한 수치다. 2000년대를 다시 2008년의 글로벌 위기를 기점으로 나누어 보면 2001~2007년의 연평균 성장률 4.4%에 비해 2011~2014년의 연평균 성장률은 2.5%에 불과하다.

 

한편, 젊은층의 인구감소가 노동력 감소로 이어졌고 이것이 일본 장기침체의 한 원인이 되었다면 우리의 현재 모습은 어떠할까? 그림에는 한국과 일본의 인구구조가 5년 주기로 표시되어 있다. 2015년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13.1%로 추계된다. 장기침체 초입이던 1992년의 일본이 바로 그 수준이었다. 한국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10년 뒤인 2025년의 한국에선 그 비율이 2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은 2005년에 고령자 비율이 20%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13년에 걸쳐서 일어난 일이 우리나라에서는 10년 만에 일어난다는 말이다. 일본보다 더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가상승률이 마이너스가 되면 생산자에게는 당연히 타격이 크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물건 값이 더 내리기를 기대하며 소비를 뒤로 미룬다. 소비가 위축되면 생산자들은 기대한 만큼 물건을 팔 수 없고 결국 가격을 더 내려야만 한다. 생산활동 역시 위축될 것이다. 소비자들은 가격이 더 내리기를 기대하고 다시 소비를 뒤로 미룸으로써 생산을 더 위축시키고 당연히 소득수준도 하락하게 된다. 물가의 하락이 경기침체를 부르고, 경기 침체가 물가를 더욱 하락시키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금융경제를 따로 공부한 적이 없는 독자라면 유동성 함정이라는 용어가 생소하고 어렵게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알고 보면 간단하다. 유동성 함정은 단순히 중앙은행의 금리정책이 전혀 힘을 발휘할 수 없는 상태를 가리킨다. 중앙은행은 총수요가 적정수준 이하라고 판단하면 금리를 낮춰 총수요를 자극하려 한다. 반면 총수요가 적정수준 이상이라고 판단하면 금리를 인상함으로써 총수요를 안정시키려 한다. 이것이 금리정책이다. 그렇다면 중앙은행은 총수요가 적정수준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가? 그리고 금리는 어떻게 총수요에 영향을 주는가

 

2014년이 하시모토 내각의 1997년이나 고이즈미 내각의 2001~2002년과 다른 점은 경기가 상당히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세율을 인상했다는 것이다. 소비세율의 인상이 경기를 한풀 꺾이게는 하였으나 세수 자체가 줄만큼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 복지를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증세의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성장이 먼저냐 증세가 먼저냐의 문제라면 일본의 경험은 ‘성장’이 우선이라고 답하고 있다.

 

GDP 갭이 수년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 성장률의 하락추세가 뚜렷하다. 노동력 인구는 곧 감소하기 시작할 것이고 생산성 증가율은 이미 떨어지고 있다. 연금 문제가 불거지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는데 거기에 더해 현재의 고용환경도 안정적이지 않으니 소비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가계의 부채는 이미 GDP의 80% 선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금리를 더 내린다고 해도 주택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이 모든 요인들은 우리나라도 일본식 ‘장기불황 터널’에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저자 : 박상준 와세다대학 국제학술원 정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미국 위스콘신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 산업연구원 수석연구원, 일본 국제대학교(International University of Japan) 조교수를 거쳐 2005년 일본 와세다대학교 부교수로 부임했다. 2008년 이후 일본 와세다대학교 국제학술원 정교수로 재임 중이다.

‘아시아 경제’, ‘환율’, ‘경제주체의 비합리성’ 등을 주요 연구 테마로 〈Journal of Economic Dynamics and Control〉, 〈China Economic Review〉, 〈Journal of The Japanese and International Economies〉 등의 저명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일본 경제에 관한 국문 연구서로는 《일본 경제의 장기침체와 한국 경제에의 시사점, 《아베노믹스 이후 일본 시장의 변화와 진출전략》등이 있다.

 

 

톡톡 생활가이드

 

자가·렌트카 등 운전 시 주의사항 및 사고발생시 연락처

 

□ 최근 관광, 출장 등의 사유로 일본에서 렌터카 또는 차량을 이용하던 중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음

 

□ 운전 시 한국과 일본의 차이 (주행도로와 신호체계에 주의)

○ 운전석 : 한국은 왼쪽, 일본은 오른쪽에 위치

○ 주행로 : 한국은 오른쪽으로 주행, 일본은 왼쪽으로 주행

※ 역주행에 주의 요망

○ 주행 최고속도 : 일률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려우나, 일반도로 및 고속도로의 경우, 일본이 한국보다는 주행 최고속도가 낮음

(일본 경찰의 속도제한 허용범위 예시)

- 50km 속도제한은 65km까지 허용, 고속도로의 경우 80km 속도제한 구간은 110km까지 허용

○ 도로 폭 : 일반적으로 일본이 한국보다는 좁음

○ 신호 체계 : 화살표 좌회전 및 우회전의 경우 반드시 신호등 표시대로 운전해야 함(직진 화살표 신호에서 좌회전 금지), 철도 건널목 정지 후 직진

○ 주차위반 : 무거운 벌금이(1만5천엔) 부과되므로 위반에 주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는 등 초동 조치를 취하고, 대사관에도 관련 내용을 즉시 통보

- 연락처 : 03)3452-7611～9, 03)3455-2601

 

 

화재의 랭킹 뉴스

 

2017년 졸업 예정 대학생 희망 취직기업 인기 랭킹

 

○ 일본의 대표적인 구직 사이트인 마이나비가 2017년 졸업 예정인 대학생 약 3만 3천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 조사

  

○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문계는 ＪＴＢ그룹이 9년 연속 부동의 1위로 여행업계와 항공관련 기업의 인기가 강세.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금융계도 인기 상승 

 

○ 이공계는 아지노모토가 6년만에 1위 탈환했고, 건설, 주택, 소프트웨어, 급식서비스, 조제약국체인점 등이 인기 상승

  

○ 인문계 랭킹 (상위 10위)

 

순위	기업명	전년 순위
1	ＪＴＢグループ	1
2	全日本{空輸(ＡＮＡ)	3
3	エイチ・アイ・エス（H.I.S.）	2
4	日本{航空（JAL）	4
5	三菱東京ＵＦＪ銀行	5
6	東京海上日動火災保険	10
7	三井住友銀行	7
8	電通	6
9	博報堂／博報堂ＤＹメディアパートナーズ	9
10	みずほ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	8

 

○ 이공계 랭킹 (상위 10위)

 

순위	기업명	전년 순위
1	味の素	2
2	東日本{旅客鉄道（ＪＲ東日本)	6
3	資生堂	5
4	トヨタ自動車	1
5	サントリーホールディング	7
6	カゴメ	3
7	明治グループ（明治・Meiji Seika ファルマ）	3
8	ＮＴＴデータ	16
9	山崎製パン	31
10	ソニー	36

 

 

재미있는 일본어 표현

 

일본어 실용회사 - 미용실

 

일본미용실은 한국미용실과 크게 다른 점은 없음. 다만, 용어들이 생소하므로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의 일본어를 알아가면 편리함

 

특히 남자의 경우 컷트를 할 때 몇센티 정도 자르겠다고 대략적인 길이를 알려주어야 함. 또한 샴푸가 별도 요금인 경우가 많음으로 주의가 필요함

 

 

➡今日はどのようにしましょうか?

➡오늘은 어떻게 하실겁니까?

➩カットとカラーお願いします。

➩컷트와 염색을 해주세요

 

➡どのくらいカットしましょうか?

➡컷트는 어느 정도 할까요?

➩１センチくらいカットしてお願いします。

➩1센치정도만 잘라 주세요

 

 **미용실에서 알아야 할 용어

 

カット 컷트 

カラー 염색 

リタッチカラー 뿌리염색

パーマー 펌 

ストレートパーマー　스트레이트 펌 

トリートメント 영양 트리트먼트

 

※ 미용실에서의 더욱 다양한 표현을 한기련 홈페이지 ‘일본생활가이드-실용회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도쿄 맛집 소개

 

◌ 志な乃(しなの)

◾ 도쿄시내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老舗(しにせ) 켄친우동집 ◾ 켄친지루(けんちん汁)에 우동 또는 소바를 넣어 만드는 것이 특징으로 켄친우동(けんちんうどん)이라고도 불림 ※ 켄친지루 : 무, 당근, 우엉, 토란 등과 간장베이스의 다시로 끓인 스프 ◾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手打ち(てうち) 특유의 쫄깃한 면발이 일품. 좌석수가 많지 않아(약 20석) 대기 시간 필요

佐藤養助(さとうようすけ)

아키타가 자랑하는 이나니와우동(稲庭うどん)의 제법을 사토우 요우스케 전수 받아 1860년 문을 연 155년 역사의 시니세 ◾ 이나니와우동은 손으로 쳐서 뽑거나, 기계에서 눌러 잘라내는 일반적인 우동과는 달리, 소면을 만들 듯 매달아 늘여서 면을 만들어 내는 건면으로 면발이 매끄럽고 탄력이 있는 식감이 특징 ◾ 동경에는 긴자/히비야/아카사카점 3곳이 있으며 면종류를 좋아하는 분에게 최적

 

 

도쿄 문화 탐방

 

山王祭(さんのうまつり）

토쿠가와(徳川) 시대에 에도성으로 이전한 ‘御神輿(おみこし) - 제례 때 신을 모시고 네는 가마)’를 제3대 장군인 토쿠가와 이에미츠 이후 역대 장군이 참배하는 ‘천하제(天下祭)’ 로 격상. 에도3대 마츠리의 필두로서, 교토의 祇園祭・오사카의 天神祭와 함께 일본 3대 축제 중 하나임

 

히에진자(日枝神社)에서 에도시대의 전통 예술인 방악(邦楽) 공연 등 음악과 춤으로 축제를 시작함. 격년으로 ‘神幸祭(しんこうさい)’가 개최(올해 6월 10일, 금요일)되어, 동경 도심을 300m의 축제행렬이 마루노우치, 니혼바시, 신바시 등을 행진. 도쿄 도심에서 에도시대로 돌아간 듯 한 체험이 가능

 

 

◌ EBISU Marche

 

우아한 분위기로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에비스가덴플레이스 광장. 이 곳에서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살 수 있는 장이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일요일 늦은 아침 에비스에서 브런치를 즐기신 후,  농가 직송 야채, 이탈리아 직수입 올리브오일, 카고시마현 방어(ぶり）등 다양한 상품이 진열되어 있는 EBISU Marche에서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 일시 : 5월 중 매주 일요일 11시 ~ 17시

◾ 장소 : 恵比寿ガーデンプレイス 「シャトー広場」 (目黒区三田1-13-1)

 

 

 

 

일본 주요 지역 정보

일본 47개 都道府県의 역사와 문화, 볼거리, 먹거리를 소개하는 페이지로 이번 달은 교토부(京都府)의 지리, 역사, 산업를 소개합니다. 지역별로 특이한 풍물이나 맛집 등에 대하여 소개하고 싶은 경우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채택된 원고에 대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감사합니다. 투고처 : kobajapan@kita.net

 

■  교토부(京都府)

 

県庁住所地	교토시
人口	263만 6,092명
面積	4,613.21㎢
県の花	사앵(빨간 참벚나무)
県の鳥	섬새
県の木	기타야마 삼목
主な産業	전통공업, 관광업
おもな生産物	쓰케모노, 도자기, 녹차, 견직물

 

▪지리

 

 

▪ 예로부터 동아시아에는 수도 명을 지을 때 ‘왕이 산다’는 뜻에서 京 혹은 京師라고 짓는 일이 많았음. 그런데 중국 진나라의 왕 세종(世宗)의 이름이 사마사(司馬師)이므로, 京師를 쓰면 ‘사마사, 즉 진나라 세종이 다스리는 수도’가 되므로 師대신 都자를 넣어 오늘날의 京都라는 지명이 되었음

- 미야코(都)라고도 불림 

- 교토시는 고대 중국의 수도 장안의 풍수지리를 모델로 한 계획도시이며, 주위 지역을 제외한 교토시 중심지는 여전히 바둑판 양식을 따르고 있음

 

 

▪ 남북으로 긴 형태로 중앙의 타바산지를 경계로 바다형 기후와 내륙형 기후가 뚜렷하게 차이남 

 

- 바다형 기후 지역은 리아스식 해안이 특징이며, 내륙 지역은 대부분 산과 분지로 이루어져 있음

 

- 교토시는 방위에 따라 분지로 둘러 쌓인 도시이며, 때문에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 날씨를 보임

 

 

▪역사

 

 

▪ 794년 간무 천황이 나라(奈良)에서 교토로 천도하여 헤이안쿄(平安京)라 명한 이후 헤이안 시대가 시작됨

 

▪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 막부를 세우며 에도, 오사카와 함께 3도(三都)라 불림. 

▪ 1869년 메이지 정부가 도쿄로 천도함에 따라 교토는 1000년 이상 이어오던 수도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고 학술 · 문예 도시로 그 성격이 바뀜. 그러나 새 천황의 정식 즉위식은 계속 교토에서 거행됨 

▪ 미국은 2차 대전 말에 원자 폭탄의 목표로 일본의 정신적 중심이었던 교토를 고려하였으나 고대 도시를 파괴하는 것에 반대하여 공격 목표를 교토에서 나가사키로 수정하여 피해를 면한 일화가 유명함

 

▪ 현재 교토는 마치야(전통주택), 금각사 등 근대 이전의 건축물이 여전히 풍부하게 남아있는 도시 중 하나가 됨

 

- 지역민들의 자부심이 매우 강하며 3대 이상 살지 않으면 교토 출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풍토가 강함

 

 

▪산업

 

 

▪ 공업

- 교토에는 닌텐도, 교세라 등 일본 굴지의 IT 및 전자 산업의 본사가 다수 존재하고 있음

- 일본 전통 수공예품 또한 교토의 주요 산업으로 보통 작은 공장에서 장인에 의해 이루어짐

- 기모노 직조물이 특히 유명하며 현재까지 일본 최대 기모노 출하량을 자랑하고 있음

- 이 외에도 사케 양조와 도자기 공예가 여전히 전통을 지키고 있음- 과거에 활발했던 이러한 산업들은 전통 상품 판매의 침체로 최근에 쇠퇴하고 있는 추세임

 

▪ 농업

- 교토의 우지 지역은 질 좋은 녹차를 생산하기로 유명하며 교토의 농업 주축을 담당하고 있음 

 

▪ 관광업

- 교토는 17개의 세계문화유산을 갖고 있으며 이외에도 수많은 유형·무형 문화재를 가지고 있음

- 매년 벚꽃 철과 골든위크 기간, 단풍철에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리고 있음

- 일본 국내에서는 수학 여행지로서, 해외에서는 일본 전통문화 관람과 체험을 위해 많은 관광객이 교토를 찾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