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편의정보



집 구하기

거주할 곳은 출국 전에 충분히 시간을 두고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 임대의 경우, 사례금, 보증금, 수수료 등의 계약금이 든다. 상기 금액 이외에도 연 대보증인이 없을 경우에는 보증회사를 통해 연대보증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최근에는 외국인 임대 계약을 전문으로 하는 곳도 많고, 시키킹(일종의 보증금)과 레이킹(집주인에 대한 예의금)이 없는 임대주택도 다수 있으므로 통근상 편리한 위치에 있는 주거지를 정하면 좋다.

*집을 찾기 전 주의해야 할 것

➡새로운 체류 관리 제도 도입 후 14일 이내에 주소 등록을 해야 체류카드의 효력이 발생해서 필요한 각종 서류 신청이 가능해진다.
➡일반 임대를 할 때 일본인 보증인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외국인 보증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 있으므로 부동산을 계약할 때 소개를 받을 수 있다.

일본주택의 특징

➡최근에는 월 단위나 연 단위로 계약이 가능한 시스템이 있지만, 기본은 월세이다.
➡아파트와 맨션의 개념이 한국과 다르다.(맨션 : 고층 철근 콘트리트 주택 / 아파트 : 2~3층 목조식 다세대 주택)
➡계약기간은 보통 2년이 기준(계약 연장 시 보통 한 달치 임차료의 수수료 발생)이다.
➡일본인 연대 보증인이 필요하다.
   보증인을 대신하는 보증 회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일본 세이프티 주식회사 : http://www.nihon-safety.co.jp/
   SBI 개런티 주식회사 : http://www.sbigt.co.jp/
   포지스 주식회사 : http://www.4cs.co.jp/

☞ 이상이 대표적인 일본의 임대계약 보증 회사들인데 보통 부동산에 가면 대부분 간단하게 연결시켜 준다.

추천 한기련 회원 부동산 회사

주식회사 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