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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정당국은 2018년(2017년 귀속분)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나라 과세당국과 OECD 공통보고기준에 따라 비거주자ㆍ외국법인의 금융정보 자동정보교환을 실시하고, 금년에는 가산세 제도를 정비하여 상습적 무신고ㆍ과소신고 납세자에 대해 징벌적 중가산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최근 파나마 문서폭로를 계기로 개인과 기업의 국외소득에 대한 과세당국간 정보교환은 더 활성화되고 세원관리는 더욱 강화될 예정입니다.

  주일한국대사관에서는 우리 교민과 기업들이 급변하는 세무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주일기업 지원 비즈니스강좌」를 실시합니다. 바쁘시겠지만 꼭 참석하시어 새로운 제도시행으로 인한 어려움이 없도록 유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주일기업지원 비즈니스강좌 계획》

  • 일 시 : 2016년 6월 8일(수), 14:30~17:20
  • 장 소 : 주일한국대사관 대강당
  • 세부 내용 및 진행방식 : 각 강의별 45분 설명, 5분 질의, 한국어와 일본어

 구 분        시  간                    내  용                      강  사
1교시  14:30～15:20  세무조사의 실제와 불복신청    나가타 킨지 세리사
2교시  15:30～16:20  일본의 가산세제도                칸다 무네쯔요 세리사
3교시  16:30～17:20  금융계좌 자동정보교환          최인순 국세관

 • 참가 신청 방법 : 첨부하는 참가신청서 작성 후 대사관 경제과 정증혜(tel:03-6400-0697)으로 회신
                          (e-mail: nts114@hanmail.net 또는 Fax, 03-3452-7439), 6.3(금)까지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