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7월 품목별 해외시장 동향

登録日:10-07-21 14:06  照会:15,031

1. 자동차 안에서 즐기는 WiFi- 스바루 2011년 모델 무선 인터넷 장착!
 



일본 스바루 자동차 미국 법인(Subaru of America)이 2011년형 아웃백(Outback)에 무선 랜 서비스 와이파이(Wi-Fi)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오토넷 모빌(Autonet Mobile)이 제공하는 스바루의 모바일 인터넷 시스템은 차체 주변에 핫 스팟을 방출해 차체로부터 반경 45m 이내에서 최대 10명이 동시에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주행 중에도 인터넷에 접속 가능하여 여행 중 온라인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무선 랜 서비스는 판매점 장착 옵션으로 2011년형 아웃백에 채용되며 옵션 가격은 499달러이다. 개통료는 35달러, 매달 사용료는 29달러이다.


출처: http://www.nihoncar.com/en/news-1303-X.html



2. 부착하는 우산형 히터!

어느 파라솔에나 부착 가능한 이 ‘우산형 히터(Umbrella Heather)’는 세워놓는 일반 히터와는 달리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골고루 전한다는 장점이 있다.


우산살처럼 펼쳐지는 세 개의 히터가 8피트 내에 있는 사람들과 야외에 설치된 가구를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야간에도 실외에서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우산살 한 개를 접으면 그 부분의 히터가 꺼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우산살을 접어 원하는 온도로 히터를 설정할 수 있으며 세 개를 모두 접으면 완전히 꺼지게 된다. 이 히터를 설치하려면 파라솔 크기가 최소 42인치 이상 되어야 하며 우산살 히터 한 개의 크기는 17.5*4인치이다. 이 제품은 현재 149.9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출처:
http://www.hammacher.com/Product/78836?promo=Category-NewArrivals&catid=60&cm_ven=CJ&cm_ite=Hammacher+Schlemmer&cm_pla=1781363&cm_cat=1511450


3.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팝콘 그래버(Popcorn Grabber)’!
 


영화나 TV를 볼 때마다 빠지지 않는 간식거리. 그 중에서도 팝콘은 얼마나 먹었는지도 모르고 계속 먹게 되는 스낵으로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 계속 해서 손이 가는 팝콘을 좀 멀리할 수 있는 제품 ‘팝콘 그래버(Popcorn Grabber)’가 개발되었다. 한 움큼씩 집게 되는 손 대신에 팝콘 집게를 이용하니 자연히 팝콘 먹는 양을 줄일 수 있다.


한 번에 팝콘 하나씩만 먹을 수 있어, 한 주먹씩 집어 먹는 버릇을 고칠 수 있고 섭취량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손에 팝콘이 묻어 닦아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어 좋다.


출처: http://www.coolest-gadgets.com/20100716/popcorn-grabber-ensures-limit-popcorn-intake/


4. 악보를 넘겨주는 ‘에어턴(AirTurn)’
 

 


악기를 연주하면서 동시에 적시에 악보를 넘기는 일이란 연주 못지않은 능숙함을 요하는 작업이다. 이에 주목해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고도 악보를 제 때 넘길 수 있는 뮤직 리더기, ‘에어턴(AirTurn)‘이 출시되었다.


에어턴은 컴퓨터와 무선으로 접속하는 뮤직 리더기로 에어턴의 무선 수신기를 컴퓨터의 USB 단자에 연결한 뒤 에어턴 무선 트랜스미터를 페달에 접속시키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아이템이다.


이젠 연주에 집중하면서 악보의 페이지를 넘겨야할 순간에 가볍게 페달을 밟기만 하면 된다. 다만, 악보를 앞으로 넘길 때에는 오른쪽 페달, 뒤로 넘길 때에는 왼쪽 페달을 밟으면 된다.


한편, 에어턴은 PDF 리더기,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을 비롯한 대부분의 문서프로그램과 호환되며 현재 블루투스 버전으로 개발 중에 있어 향후에는 아이패드를 비롯해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컴퓨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악보를 넘겨주는 에이턴 무선 수신기의 가격은 39.95달러로 페달 1개가 포함된 에이턴 패키지의 가격은 69.95달러, 페달 2개가 들은 패키지의 가격은 99.95달러이다.
 

출처: http://airturninc989.corecommerce.com/AirTurn-and-Pedals-c2/


 

5. 중국의 경기둔화, 수출 의존도 감소 노력에 찬물 끼얹어!


- 수출과 투자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중국의 의지는 중국 내 경기 둔화가 예상보다 심각해지면서 어려움을 맞을 수 있다고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가 보도함


- 어제 발표된 중국 정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규제 당국이 에너지 집약 공장의 문을 닫으면서 산업 생산 증가는 2008년 6월 이후 내리막길로 들어섰음. GDP는 예상보다 낮은 10.3퍼센트를 기록했으며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기록한 11.9퍼센트보다 낮음

- 원자바오 총리는 경기 둔화가 깊어질 경우 G20 국가의 권고대로 국내 수요 위주와 서비스 체제로 전환하는 대신 단기간의 확장 정책을 취할 수도 있다고 시사함. 또한 중국 정책 입안자들은 유럽의 재정위기로 수출 수요가 위협받고 있는 현재 오바마 대통령의 요구대로 위안화의 절상을 용인할 것 같지는 않음


- 중국의 위안화는 지난 6월 19일자를 기준으로 2년간의 달러대비 고정환율제에서 벗어나 달러대비 0.8퍼센트 상승했음. 6월 사상최대 천 3백 7십억 달러어치의 수출을 기록한 2분기 수출증가는 가파른 국내 성장 하락을 막았음


- 인플레이션 하락을 포함한 정부의 경제지표 발표 후 주가는 요동을 쳤으며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1.9퍼센트 하락했음


- 유럽계 금융기관 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e) 그룹의 경제학자 타오 동(Tao Dong)은 어제 발표된 수치 중 6월 산업 생산량이 13.7퍼센트로 하락한 점을 가장 큰 우려사항으로 꼽았음. 이는 2008년 11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것임


- 원자바오 총리는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수상과의 회담 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경제 정책의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구조조정을 도입하면서도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하는 거라고 밝혔음


- 중국은 세계 경제대국 중 가장 빠른 경제발전을 이룩해오고 있으며 세계 유수 기업의 중요한 판매시장임


- 중국 정부는 에너지 집약 기업이나 공해유발 산업에 통제를 가하며 효율성 향상에 목표를 둠. 이러한 정책은 현재의 생산 증가를 둔화시키는 원임이 되었음. 그러나 어제 골드만삭스 그룹(Goldman Sachs Group)의 경제학자 헬렌 차오(Helen Qiao)와 송 유(Song Yu)는 앞으로 몇 개월간 시급한 과제는 공해 통제 등의 구조조정보다는 보호 성장 정책이 될 것이라고 말함


- 홍콩 소재 뱅크 오브 아메리카-메릴 린치(Bank of America-Merrill Lynch)의 경제학자 루 팅(Lu Ting)은 필요할 경우 인프라 시설에 투자해야 하며 많은 공해를 일으키며 에너지 소비가 집약된 프로젝트를 없애는 일은 쉽지 않을 거라고 분석함


- 유럽연합과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G20 그룹은 세계 제 2차 대전 이후 가장 극심한 불황을 맞는 현재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무역과 자금흐름의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삼고 있음. 지난 달 토론토에서 열린 회의 결과를 보면 신흥경제는 민간 지출을 늘리고 환율 유동성을 늘려야 할 것으로 보임


출처: http://www.businessweek.com/news/2010-07-16/china-s-slowdown-tests-commitment-to-pare-export-role.html




 


 


TOTAL 3,869 

NO 件名 日付 照会
1229 동남아시장의 소비확대 현황 2014-02-26 7036
1228 일본경제 주간동향(2.15-2.21) <주일대한민국대사관 제공> 2014-02-24 3720
1227 아소 재정상, 일본재정은 비상사태로 매우 어려운 상태 2014-02-24 4150
1226 소비세 증세 이전 선수요 판매경쟁 과열 2014-02-24 3616
1225 일본 식료공급 설문조사 "불안지속" 80% 초과 2014-02-24 3541
1224 차량용 바이오연료, 2022년 연간수요는 1.5배인 510억 갤런 2014-02-24 8693
1223 도요타자동차, 6년만에 기본급 인상, 중소기업에 파급될 것인가 2014-02-24 8235
1222 급여총액 31만 4054엔 보합, 소정외 노동에 의존하는 급여 형태도.. 2014-02-24 4052
1221 수상 태양광발전시스템, 효고현 저수지에 설치 2014-02-24 3969
1220 르네사스 생산부문 재편, 1만명대상 무제한 희망퇴직 모집 2014-02-24 4319
1219 진공청소기 매매 활발, 가전각사 제품확충 및 기능강화 2014-02-24 4228
1218 유기고용 노동자, 전문직에 한해 10년으로 연장 2014-02-24 4102
1217 일본정부, 기업비밀 누설 벌칙 강화 2014-02-24 4820
1216 일본경제 주간동향(2.8-2.14) <주일대한민국대사관 제공> 2014-02-17 4489
1215 태양광사업 추진 미비기업, 670건 인증취소 2014-02-17 3836
1214 일본, 2017년부터 미국산 셰일가스 수입 2014-02-17 4575
1213 파나소닉, LG와 디스플레이 부문 제휴 결정 2014-02-17 3678
1212 무역적자 커지는 일본, 국채신용에 더욱 위기 2014-02-17 3861
1211 도요타자동차, 2018년 전후 호주생산 철수 2014-02-17 4371
1210 일본, 2013년 경상수지흑자 3.3조엔 2014-02-17 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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