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카네카, 한국에 법인 설립,전자재료 판매 개시
登録日:11-11-09 13:58 照会:10,997
o 일본의 화학제품업체 카네카(www.kaneka.co.jp)가 한국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최근 서울에 현지법인을 설립
- 카네카가 자본금 5억원(약 375만엔)을 100% 출자해 10월에 설립한 '카네카코리아'는 지난 3일 설립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섬. 카네카코리아는 한국에서 전자재료 판매 외에 고객밀착형 개발 및 영업지원, 시장정보 수집 등을 담당함
- 카네카는 2010년 6월부터 성균관대학과 공동연구를 시작했으며, 동 대학에 설치한 인큐베이터센터내 개방연구실을 한국의 전자재료업체에 대한 기술서비스 거점으로 활용해 왔음. 카네카코리아를 아시아 진출 거점의 하나로 삼아 향후 다양한 사업전개를 지원하기 위한 기능을 확충할 방침
- 1949년에 설립된 카네카는 자본금 330억 4,600만엔, 종업원 8,400명(연결 기준)으로 화성품, 기능성수지, 발포수지제품, 식품, 생명공학, 전자, 합성섬유 등의 사업을 전개 중이며 한국 외에 미국, 벨기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중국, 인도 등에도 진출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1년 11월 8일자, 카네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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