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o 2030년 세계 차세대자동차 시장의 규모가 37조엔에 이를 전망

 - 일본의 환경관련 시장조사업체인 닛케이(日經)클린테크연구소는 전기자동차(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V) 등 차세대 자동차의 2030년 전 세계 매출액은 37조엔으로 금년 예상치 약 2,000억엔과 비교해 폭증할 것이라고 전망

 - 이런 폭발적 증가의 요인은 중국이 정부 주도로 공공부문에서 전기자동차 도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임. 2030년 중국 시장은 11조 6,000억엔으로 올해보다 83배 늘어나 세계의 약 30%를 차지하는 유력한 시장으로 성장이 예상됨

 - 일본시장 규모은 2조 7,000억엔으로 금년 대비 92배 늘어날 전망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1년 1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