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니카타원동기, 한국 등 해외로부터 디젤엔진 등의 부자재 조달 2배 확대
登録日:12-01-19 18:12 照会:6,681
o 니가타원동기(新潟原動機, www.niigata-power.com)가 2014년 3월을 목표로 디젤엔진이나 가스엔진 등의 부재료 해외조달 비율을 현재 보다 2배 늘어난 30%로 확대할 방침
- 유럽, 한국, 중국 등의 기존 조달처로부터의 조달량을 늘릴 예정. 품질을 유지하면서 비용 삭감을 꾀하고 가격경쟁력을 높여 엔고 환경에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체질로 전환을 추진
- 니가타원동기는 IHI의 완전자회사로 선박용 디젤엔진(내연기관)이 주력상품이며 추진 장치(프로펠러)나 발전장치 등에도 생산 중
- 현재 해외조달 비율은 약 15%. 주물관련은 주로 니가타주조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는데공장 가동률을 고려해 해외조달 비율을 높일 계획. 또한 제관제품은 조달부문이 품질을 지도해 한국, 중국으로부터의 조달량을 늘릴 예정. 신규조달처의 선정은 국내조달처와 가격, 납기의 양면을 비교해 결정
- 수주는 발전용 엔진을 중심으로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선박용 엔진도 2008~09년에 바닥을 치고 회복되고 있음. 하지만 사이가와 준이치(犀川 淳一) 사장이 “해외에서 가격경쟁이 심하고 엔고 현상이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언급해 해외조달과 원가절감 활동의 추진을 통해 비용을 삭감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1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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