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미국 TI, 일본 오이타현 반도체공장 내년 7월말까지 폐쇄
登録日:12-01-26 11:06 照会:6,782
o 미국의 반도체 대기업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실적 악화로 일본내 생산거점의 하나인 오이타현 히지(日出)공장을 내년 7월말까지 폐쇄키로 결정
- TI는 생산체제 개구축의 일환으로 히노데공장의 종업원 약 500명을 전원 해고할 예정. TI는 공장 폐쇄의 이유에 대해 '채산성이 악화된 휴대전화기용 제품 등의 합리화"라고 설명
- 또 동시에 폐쇄계획을 밝힌 텍사스주 휴스톤 공장과 합쳐 2011년 10-12월기에 구조조정비로 총 1억 1,200만달러(약 86억엔)를 계상. 이런 비용 증가의 영향으로 동기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4% 감소한 2억 9,800만달러(약 230억엔)에 그침
- 한편 동일본 대재해 피해 이후 복구된 미호(美浦)공장(이바라키현 미호무라)은 존속키로 결정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1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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