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사례 1)

○ 日 산업용 로봇 메이커 기업 화낙, 공장용 IoT 시스템 공동개발 발표

- 美 시스코 시스템즈, 로크웰 오토메이션, 日프리퍼드 네트웍스 3사와 연대

- 기계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타 기계 회사와의 협조를 실현하는 시스템

- 시스템을 모든 기업에게 오픈할 예정으로, 폐쇄적인 기업이미지 탈피는 물론 공장용 표준 IoT 시스템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임

- 현재 100개 이상의 기업과 업무제휴를 활발히 진행 중

(사례 2)

○ 도시바, 설계·제조·판매를 모두 외주에 맡긴 IoT 제품 ‘티스피’ 출시해 화제

- 휴대용 알코올 검사기계로, 알코올 농도측정은 물론 음주패턴 분석이 가능한 상품

- 외주를 통해 생산비용 절감 및 개발 단축에 성공함

- 도시바의 메모리만을 사용하도록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수익성 확보

- 대기업-중소기업 간의 윈윈 전략으로 주목을 받고 있음

○ 기존 일본 기업들은 폐쇄적인 경영방침을 고수해 왔으나, 최근 IoT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개방적인 전략으로 바꾸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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