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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업계, 타 기업과 제휴로 인터넷 접속형 자동차 “커넥티드카”의 개발 강화
登録日:16-09-28 08:00 照会:5,379
O 일본의자동차 제조업체인 닛산, 도요타, 혼다는 커넥티드카(인터넷 접속형 자동차) 개발을 위해 각각 마이크로소프트, KDDI, 소프트뱅크와 제휴를 맺음- 마이크로소프트사는닛산르노의 “커넥티드카”의 소프트웨어 데이터의 보관·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며, 스마트폰처럼 자동차의 최신 기능업데이트 등을 개발 검토할 예정- 토요타 역시 4월 마이크로소프트사와제휴, “커넥티드카”의 주행정보를 해석하는 합작 회사를 미국에설립하였으며 KDDI와의 제휴를통해 자동차의 통신 네트워크를 정비할 예정- 혼다는제휴사인 소프트뱅크가 개발한 인공지능(AI)을 통해 자동차에 장착된 “커넥티드카” 시스템이 운전자의 감정을 읽거나 대화를 하는 등 고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에착수할 예정O 각사가 타 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커넥티드카”를 개발강화하는것은, 일본이 2020년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자동운전의실용화에 자동차와 인프라를 연결하는 통신기능의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 자동차에통신망이 확충된다면 자동운전의 실용화 이외에도 정체나 사고와 같은 교통정보의 포착 등 안전에 직결되는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다만 "커넥티드카”는 해킹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필요.- 이에대해 도요타·닛산·혼다 등 주요 자동차 업체들은 사이버 공격에대응하기 위한 정보공유 체제를 갖추기로 하고 내년 1월 중 새로이 협력조직을 만들기로 결정16.09.28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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