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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일본 히트상품 베스트30 (4)
登録日:16-12-01 08:00 照会:7,195
16위 탄생 300년 기념 자쿠추전(若展)도쿄도 미술관에서 1달간 개최된 에도시대 중기의 화가 이토 자쿠추의 탄생 300년 기념 전시에 44만 명 이상이 모여들었다. 5시간 이상 줄을 서면서도 관객들이 몰려든 것은 ‘동식채화’ 전 30폭이 전시된 것. 1일당 약 1만 4천 명의 내관자수를 기록했다.17위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하반기 일본 영화계에서 가장 흥행한 작품은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였다. 흥행수입은 약 116억 엔으로 일본에서 100억 엔 이상의 흥행수입을 올린 것은 ‘겨울왕국’ 이래에 2년 만이다. 디즈니는 스타워즈의 여성팬을 타깃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했다. 기존 팬들을 위한 피규어 등의 상품뿐만 아니라 의류와 주방용품, 잡화 등으로 상품의 폭을 확대했다. 또한 스타워즈 디자인의 네일아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하여 여성 팬들의 호감을 샀다.18위 에어 마사지기 골반 엉덩이 리프레쉬올해 마사지 기계 시장에서 화제가 된 것은 파나소닉의 ‘골반,엉덩이 리프레쉬’. 작년 10월 발매 이후 지금까지 10만대 이상이 출하되었다. 산후 여성의 골반관리에서 착안한 이 제품은 12개의 에어백이 들어간 두 개의 벨트로 구성되어 있다. 출산 후 벌어진 골반을 교정하고 근육량이 적은 여성들의 엉덩이와 허벅지의 근육통을 줄여줄 목적으로 제작되었지만, 남성소비자들의 수요도 많아 새롭게 검정색 모델도 출시하였다.19위 EXPOCITY2015년 오사카시에 개장한 ‘EXPOCITY’는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에듀테인트먼트’ 시설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살아있는 박물관’을 컨셉으로 물고기의 색이나 모양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전시나, 미국의 일상생활과 역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설, 포켓몬과 이야기하면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도입하여 아이가 있는 가족의 재방문율이 높은 편이다. 20위 신 생차 (生茶)음료 시장에서 대 히트를 기록한 것은 16년 만에 부활한 ‘기린’의 ‘생 차’이다. 청량음료 같은 음용감을 강조했던 이 전의 생차와 달리 깊은 차의 풍미와 가벼운 뒷맛의 음료로 탈바꿈하면서, 발매 7개월 만에 연간매출 목표를 2번이나 상향 조정했다. 특히 녹차음료를 선호하는 40~50대 남성들에게도 널리 퍼지면서 인기를 얻었다.닛케이트렌디 2016년 12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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