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2016년 일본 히트상품 베스트30 (6)
登録日:16-12-02 08:00 照会:5,749
26위오소마츠상작년 10월부터 방송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오소마츠상’이 이번 봄 커다란 붐을 만들었다. 3월 말의 마지막 회 시청률은 심야 애니메이션으로는 매우 높은 3%, 점유율은 21.8%를 기록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관련 상품 매출이었다. 피규어는 다른 상품과 비교하여 2배의 이상 판매되었고, 표지를 장식한 잡지는 매진되었다. 등장인물인 여섯 쌍둥이가 모두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높은 팬들이 관련 상품 판매량에도 영향을 미쳤다. 27위후지코 눈썹 틴트눈썹에 젤을 바르고 색을 입히면 며칠간 색이 유지되는 한국화장품 ‘눈썹 틴트’. 일본 벤처기업이 일본인에게 맞게 개발한 ‘후지코 눈썹틴트’는 6월 출시 된 이후 3개월간 38만 개 이상 출하됐다. 메이크업하지 않아도 눈썹이 유지된다는 점과 식물 성분을 사용하여 옅게 착색되어 실수할 걱정이 적다는 것이 히트의 이유였다. 또한 눈썹 틴트를 바른 얼굴이 개그의 소재로 쓰이면서 광고효과도 얻었다.28위로보혼작년에는 로봇 ‘페퍼’가 있었다면 올해는 ‘로보혼’이 등장했다. 샤프가 5월에 출시한 ‘로보혼’은 춤추고 노래하는 스마트폰형 로봇이다. 목소리로 조작이 가능하고 메일이나 사진의 내용을 ‘로보혼’이 읽어주는 등 음성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 약 20만 엔의 높은 가격이지만 매달 수 천대를 생산할 정도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기업이나 점포의 수요와 음식점 내에서의 주문 단말기로서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29위버스터미널 신주쿠NEWoMAN약 120개의 버스회사와 19개의 고속버스가 다니는 신주쿠역. 4월에는 그 정류장이 하나로 통합된 ‘버스터미널 신주쿠(バスタ新宿)’가 개장했다. 1일 평균 이용자 2.4만 명 규모의 일본 최초의 대형 버스 터미널로 등극했다. 터미널과 인접한 미라이나타워의 상업시설 ‘NEWoMAN’도 성인 여성을 타깃으로 한 점포를 개장했다. 패션상품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는 최초로 개점하는 싱가포르의 디저트카페나 미국의 피자집 등이 입점하면서 5개월 만에 내관객 1,000만 명을 달성했다.30위글램핑침대와 냉방기가 준비되어있는 텐트에서 간단히 아웃도어 활동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글램핑’이 유행했다. 캠핑은 힘들다는 고정관념이 깨지면서 시설에는 예약이 쇄도하고 특히 여성고객들의 방문이 늘었다. 관련 시설들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건물 옥상을 활용한 글램핑도 등장하고 있다.
닛케이트렌디2016년12월 판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