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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직(닛케), 양털로 강력한 수지를 개발
登録日:17-06-26 08:00 照会:5,882
몽실몽실한 양털에서 강도 높은 수지를 만들어내다일본모직(일명 닛케)은 무로란공업대학과공동으로 양털에서 수지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개발. 케라틴 단백질로 구성되는 양털에 수분을 첨가하여, 열과 압력을 가하면 ‘울 수지’를만들 수 있음. 시작품은 폴리카보네이트 수지와 비슷한 휨강도[1]를보임. 앞으로는 가공업체와 연계하여 비용 절감을 통한 양산 기술을 확보할 것으로 보임.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이나 자동차내장재, 전자기판재료 용도로 개발하여3년내로 사업화를 목표.울 수지의 제조 방법은 우선 양털의 기지에 특수한 액체를 부어, 수지로만들기 위한 특성을 추출한 후, 가공된 기지를 적재하여 핫프레스로 100~200도씨의열을 가해 20~40메가파스칼의 압력으로 굳히는 과정으로 구성. 케라틴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아미노산이 물과 열의 작용에 의해 변성하여 가까운 분자와 결합하는 가교반응[2]에따라 수지로 변형되는 원리. 이번의 시작품의 휨강도는 105메가파스칼로, 단순비교는 할 수 없지만 폴리카보네이트 수지에 필적하는 수준. 동(銅)과 비슷한 수준으로 팽창률이 낮으며 주위 환경 변화에 따라 수분을방출하는 성질도 있음.[1] 부러지지 않고, 최대한 구부러질 수 있는 정도를 측정한 것.[2] 수지(樹脂)의 분자가 서로다리를 놓는 것처럼 결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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