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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빅데이터 활용한 환승 안내 이력으로 혼잡 예측]

야후는 경로 검색에 사용하는 대중교통의 이용 데이터 및 이용자의 이동기록 등의 빅데이터[1]를서비스에 활용하는 연구를 시작했다. 이용자들의 경로를 조사하여 얻은 데이터를 통해서 언제 혼잡이 일어날지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또한 이동 구간 내에서 통근 지연이나 각각의 도시에서 발생하는 재해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객관적이 지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환승 안내는 스마트 폰이나 PC로제공되고 있는데, 이용자가 실제로 이동하는 시간에 조사하는 빈도가 높기 때문에 어느 역에서 조사하는빈도수의 정도가 평소의 승객수에 비해서 비상적으로 높은 경우 혼잡이 예상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실용화 하기 위해서는 혼잡도와 피크 시간을 고려해야 하고. 각 도시의 인프라 정비 상황을 파악해야 하는 노력과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기술을고도화 하면 쉽게 수치화 할 수 있고 이용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1]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