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제일반
ㅇ (사회보장 관련 동향) 제1차 「인생 100년 시대 구상회의」(의장 : 아베 총리) 개최(9.11)
- (향후 전망) 아베 정부의 차기 핵심정책 중 하나인‘인재양성 혁명’을 구체 협의할 목적으로, 연말까지 중간보고서 작성 → 2018.6월 최종보고서 발표 예정이며, 동 보고서에 향후 3년간의 세부 정책을 제시하고 2018년도 예산안에 포함할 계획
- (쟁점) △교육무상화·부담경감, △기업 인재채용 방식(신규졸업자 일괄채용) 재검토, △사회보장제도 초점을 고령화 대상 급여지급 중심에서 모든 세대 중심으로 확대, △이를 위한 재원확보 방안 등
2. 경기 동향 및 주요 경제지표
ㅇ (환율/주가) 환율의 경우, 주 중반 미 장기금리 상승에 따른 엔화 약세 이후 110엔대 후반 유지
- 닛케이평균주가의 경우 전반적인 엔화 약세/달러 강세 흐름에 영향을 받아 전반적 상승세(9.15 19,900엔대 기록)
3.기 타
ㅇ (일-인도 정상회담(9.14)) △일본의 1,900억엔 차관 추가 제공, △항공자유화 협정 체결, △일-인도 원자력 협정 관련 협의를 위한 작업반 설치, △일본식 제조업 인재양성 기관 설립, △인도 내 일본어 교육 강화 등 합의
ㅇ (원자력 백서 7년 만에 재발간) 일본 원자력위원회,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휴간된 원자력 백서 재발간(9.14)
※ 원자력 백서는 원자력 위원회가 출범한 1956년부터 2010년(2009년판)까지 계속 발간되었으나,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휴간
- ‘원자력 이용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에서 ‘책임있는 체제 하에 철저한 위험 관리를 실시한 적절한 원자력 이용은 필요’ 명기
ㅇ (일본 기업의 국내 회귀 동향) 경제산업성 조사에 의하면, 2016년 해외 생산을 실시하고 있는 제조업의 11.8%가 국내 회귀
- 이와 관련, 일본 내부적으로는 중국 등 동남아 시장의 인건비 상승을 주요인으로 보면서도, 일본 국내시장의 성장 없이는 그러한 국내회귀 움직임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 제기
첨부 : 상세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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