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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社. 자동차로의 사이버 공격 방지 시스템 개발]

파나소닉 社는자동운전 자동차 등의 인터넷에 연결된 자동차에 대해서 사이버 공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방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불법 악세스로 자동으로 운전되는 자동차의 운전 권한을 빼앗거나 자동 운전을 조정하는 전자기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하는 위험이 있기 대문에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에 탑재를 재촉하여, 2021년도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자동차로의 사이버공격은, 지도나 교통상황과 같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무선LAN으로 인터넷에 연결된 자동차 네비게이션 등으로의 투입을 상정하고 있다. 브레이크나 엔진, 타이어 등의 동작을 조정하기 위한 자동차 1대의 ECU(전자제어장치)의권한을 빼앗기게 되어, 원격조작된다면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파나소닉의 시스템에서는, 차에 탑재된 감시 기기가 공격이나 바이러스 침투를 감지하여, 차단하거나무효화 하거나 한다. 바이러스의 최신 데이터는 인터넷 상에서는 정보를 처리하는 ‘클라우드’를 포함하여 항상 갱신되어,사용자 자신은 인식하지 않아도 새로운 종류의 바이러스 공격에 대비한다.

각각의 자동차제조사는 2020년경의 본격 도입을 목표로 자동운전 자동차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지의 중요성을 높이고 있다.

- 출처: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71123/bsa1711231920008-n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