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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AI도입으로 수확 로봇 스피드 향상]

파나소닉社는 토마토 수확 로봇을 출시하였다. AI(인공지능)기술을 화상 인식 기술에 접목함으로써,겹쳐져서 보이지 않는 토마토도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다.또한 팔 부분의 강도를 높이고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해서,수확 스피드를 높여서 이전보다3배 빠른 속도로1시간마다360개를 딸 수 있게 되었다. 2018년부터 시험기를 만들어서 농장에서 실용화 실험을 하여19년도부터 사업화할 예정이다.

새로운AI기술의‘딥 런닝’을 활용하여,수확하는 토마토를 로봇이 수확하기 쉽도록 각각의 열매 높이를 학습하여 맞출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숨겨져 있는 토마토를 빼먹지 않도록 하였으며,하드웨어면을 전체적으로 밀도 높게 설계하고 팔 부분도 그대로 활용하여 강도를 높여서 움직이는 속도를 빨리 하였다.

토마토 수확 로봇은 많은 관절을 이용한 로봇과 자동차를 합친 시스템으로,바닥에 깔린 레인 위를 이동하면서 토마토를 수확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자동차로 토마토를 넣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또한 토마토를 손상시키지 않는 손과 팔의 구조로,토마토를 열매로 잡아 수확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토마토의 위치나 형태,거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영상처리 센서와 처리 알고리즘은,자동운전 자동차에 필요한 기술을 바탕으로 하였다.컬러 영상과 적외선 영상으로 과실을 검출하여,거리 영상으로부터 로봇이 본 토마토 내부를 확인하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출처:https://www.nikkan.co.jp/articles/view/0045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