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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社. AI영상인식으로 감자 선별]

일본의 식품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큐피社는 아기 식품 등에 사용되는 잘린 감자의 선별 가공에 AI(인공지능)에 의한 영상인식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겉모습이 보기 좋지 않은 감자를 카메라 영상을 통해서 AI로 선별한다. 토스시 공장의 라인공정에서 시험 운용을 거쳐서, 개선책을 거친 후에 2018년 초에 본격적으로 운용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토스시 공장에이어서, 감자 샐러드를 만드는 그룹의 각 회사의 공장에도 도입을 꾀하고 있다. 또한 해외의 공장에도 AI를 도입할 예정이다.

감자는개체에 따라서 검게 된 부분도 있어서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소비자로부터 상품이 오래되어서 그럴지도 모른다는우려되는 사례가 많다. 겉보기에 좋지 않은 감자를 카메라 영상을 경유해서 AI 선별하여 라인공정에서 제거를 한다.

사람에의한 작업은 피로도가 쌓이게 되면서 집중력이 저하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효율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자동선별의 경우 작업효율성이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실질적으로 검사 속도를 2배로 늘릴 수도 있어서 품질관리의 정밀도도 높일 수 있다.

시스템은데이터 분석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브레인 패드社와 공동으로 개발하였다. 토스시 공장에 이은 그룹회사의 도입으로, 잘라져 있는 감자가 선별 뿐만 아니라 감자의 불량품 선별에도 착수한다. 인력으로 하는 감자 선별은 감자 샐러드 증산이나 효율성 향상의 지장이 될 수 있으니, AI활용이 이와 관련된 해결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newswitch.jp/p/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