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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약점을 극복하는데도움을 주는 AI 선생님.]

학원에서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나고야 시의 한 학원은 4월,AI교재를 고등학생의 수학 수업에 도입할 것이라고 한다. 학생의 약점을 분석해서, 학습 숙련도에 따라서 최적의 문제를 출제하는 것으로, 약한 부분을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학생 개개인에게 붙는 AI 선생님의이미지로, 3월에 AI교재를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나고야시의 한 학원은 작년 9월, 교육 밴쳐기업으로 학원도 운영하는컴퍼스社와 업무 제휴를 하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AI 교재를공동으로 개발했다. 태블릿 형 단말기로, 출제하여, 학생의 해답이나 소요시간, 계산 과정 등을 분석해 준다. 이후부터는 학생 개개인에 맞는 문제를 출제해준다.

컴퍼스社의학원에서는, 단독으로 개발한 초등학생 대상의 계산 수학 AI 교재를이용한 바, 중학교 1학년이 1학기에 학습하는 14주의 과정을 2주만으로완료했다고 한다. 수학의 학습효과를 분명히 한 후에, 다른교재로의 활용도 검토할 예정이다.

다른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교도 타사와 제휴하여, 컴퍼스社가 사용하여 출제하는 초등학생 대상의 영어 AI교재를 개발했다. 아동의 목소리로 낸 답을 AI가 발음과 문법을 검사해준다. 반복해서 학습하면 점수가 높아지기때문에, 아동의 의욕도 높이고, 스피킹 능력도 향상시킬 것으로보인다.

- 출처: https://news.goo.ne.jp/article/jiji/business/jiji-180113X6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