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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를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태그용 보호 필름
登録日:18-03-05 08:00 照会:4,915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태그용 보호 필름]-조치 대학교에서 개발- 조치 대학교 이공학부의 호리코시 조교수는 제품의 유통 등 정보 관리에 사용되는 무선 식별 (RFID)을 붙여 마이크로파를 맞아도 태그에 발열이 일어나지 않는 필름을 개발했다. RFID는 금속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만, 이 필름을 부착하면 발열하지 않는다. 현재 편의점의 도시락이나 반찬 등 전자레인지 조리가 필요한 상품의 용기에 부착하는 등의 활용을 생각하고 있다. 2018년 여름 즈음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호리코시 조교수는 RFID를 읽는 스캔 및 전자레인지에 사용되는 전자파의 주파수의 차이에 주목하였다. RFID 검사는 주파수 920 메가헤르츠(메가는 100만)의 전자파를 이용하는 반면, 전자레인지의 전자파는 2.45 기가헤르츠(기가는 10억)로 파장이 짧다. 이 차이를 이용하여 920 메가헤르츠 파장은 투과하지만 2.45 기가헤르츠는 반사하는 필름을 개발했다. 필름에는 전자파를 주파수에 따라 선택적으로 투과 또는 반사하는 모양을 전도성 잉크로 인쇄한다. 모양의 패턴을 복잡하게 해 소형화하여 한 변이 3.5cm 정도인 필름을 제작할 수 있다. 호리코시 조교수는 RFID의 위에 붙이는 것뿐만 아니라 “샐러드 등 따뜻하게 먹고 싶지 않은 반찬에 필름을 붙이면 최적의 가열 조리도 가능하다. 병원 식사 등 한 번에 다수의 제공이 필요한 식품의 효율적인 조리에 응용할 수 있다"고 기대를 밝혔다.사진 1 : RFID를 붙이면 전자레인지 조리 시 태그가 발화하지 않음출처 : https://newswitch.jp/p/1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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