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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용 IoT 기반 "엣지크로스", 히타치도 참가
작성일:18-03-12 08:00 조회:9,137
[공장용 IoT 기반 "엣지크로스", 히타치도 참가]공장용 IoT(사물인터넷) 기반 ‘Edgecross(엣지크로스)’구축에 참여하는 기업 연계 조직 '엣지크로스 컨소시엄'은 기존의 연계 조직에서 일반 사단 법인으로 전환했다. 간부 회사에는 히타치 제작소가 새로 더해져 7개사가 되었다. 엣지크로스는 올 봄에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어, 사업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컨소시엄에서는 엣지크로스 방법의 책정과 대응하는 제품의 인증 등을 다룬다. 간부 회사에는 미쓰비시 전기와 OMLON, NEC 등이 참여한다. 히타치는 간부 회사에 가입, 동 회사가 전개하는 IoT기반 ‘루마-다’와 엣지크로스의 연계를 강화한다. 엣지크로스는 제조사를 불문하고 공장 내의 모든 기기를 연결하여 데이터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IoT 기반이다. 응답성 및 안전성 등의 관점에서 데이터를 클라우드가 아닌 기기 측에 모아서 처리하는 엣지 컴퓨팅 기술을 채택한다. 데이터 활용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은 누구나 개발할 수 있는 개방적인 환경을 구축한다.출처 : https://newswitch.jp/p/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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