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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스마트 물류’ 구축에 돌입. 각종 데이터 활용으로 공급망 최적화
登録日:18-03-16 08:00 照会:4,541
[일본 정부 ‘스마트 물류’ 구축에 돌입. 각종 데이터 활용으로 공급망 최적화]-전 산업의 생산성 향상 노린다. 민영 사업 압박 우려는?- 일본 정부는 IoT(사물 인터넷)와 인공지능(AI)등을 활용하여 물류를 효율화하는 ‘스마트 물류’ 실현을 위한 물류와 상류의 데이터를 수집 · 분석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데이터 공유를 통해 생산, 운송, 판매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산업 전체의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트럭 운행의 최적화에 의한 드라이버 부족 해소 등에도 연결한다. 플랫폼 구축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 및 센싱 기술, 단가 1엔 이하의 전자태그 등의 연구를 추진한다. 정보 수집 기기와 식품 등의 제조업, 물류, 유통 각 회사가 공동 출자하는 사업자가 플랫폼을 운영한다. 내각부가 주도하는 ‘전략적 혁신 창조 프로그램(SIP)’의 차기 과제로 7월부터 연구 개발을 시작한다. 프로젝트 전체에서 연간 2030억 엔을 계상한다. 기간은 2022년까지이다. 구축하는 플랫폼은 제조업과 물류 사업자, 유통 사업자로부터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업자에게 제공한다. 효율적인 운행 루트 제안과 공유 사업 등 새로운 서비스의 창출로 연결한다. 트럭 운전사의 부족이나 택배를 받을 때의 부재 등의 문제가 표면화되고 있다. IoT와 빅 데이터, AI 등을 활용한 플랫폼의 구축으로 새로운 택배 수령 서비스와 최적의 재고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매점의 구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조업과 공유하는 등 물류와 상류에 관한 협조 영역의 정보를 공급망 내에서 공유한다. 재고관리에 의한 식품 손실의 대폭적인 삭감 등으로 물류사업과 소매업의 생산성을 현재보다 20%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데이터의 교환에서는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보안을 보장한다.출처 : https://newswitch.jp/p/1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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