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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뼈 제거용 로봇 개발, 재해 지역의 인력 부족 대책에 기대
登録日:18-03-22 08:00 照会:4,669
[고등어 뼈 제거용 로봇 개발, 피해 지역의 인력 부족 대책에 기대] -토막난 고등어 뼈를 로봇의 팔로 제거- 동일본 대지진의 재해지에서 수산 가공에 로봇을 이용하기 위한 연구가 시작되고 있다. 쓰나미 피해를 입은 해안에서는 인구 유출이 진행되어, 일손 부족이 심각하다. 앞으로도 해소될 것이라고 보기 어려워, 작업의 기계화를 추진할 뿐만 아니라 센서 및 정보 처리 기술 등을 도입한 로봇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공익 재단법인 이와테 산업 진흥 센터는 지난해 5월 모리오카 시내의 시스템 개발 회사와 공동으로 고등어 뼈 제거용 로봇 개발에 착수했다. 아스카가와 카즈히코 상무이사는 "수산 가공은 힘든 일이다. 중노동을 로봇에게 맡겨, 직원들이 상품 개발이나 영업 등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를 하게 되면 효율이 오른다"고 말한다. 목표는 컨베이어로 운반되어진 토막난 고등어의 뼈를 로봇 팔을 사용하여 제거하는 것이다. 생선 토막은 부드러운데다가 모양이 일정하지 않고, 뼈도 몸통에 파묻혀 확인이 어렵다. 때문에 뼈의 위치 확인이 과제가 되고 있다. 이 센터의 야마네 마사키 씨는 "카메라와 센서, 영상 인식 등의 기술을 구사해 성공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올해 안에 로봇을 개발하여 아오모리 현 하치노헤 시의 수산 가공 업체에 납품할 계획이다. 그 후에도 개량을 거듭하면서 로봇의 상품화를 목표로 한다. 아스카가와 상무는 "일식은 안전한 건강식으로서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다. 수산 가공뿐만 아니라 농림어업의 곤란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고 싶다"고 한다.출처 : https://newswitch.jp/p/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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