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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사우디와 21조 엔의 태양광 사업
登録日:18-04-02 08:00 照会:4,096
[소프트뱅크, 사우디와 21조 엔의 태양광 사업] -2030년에 200기가와트 발전 능력 목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왕자는 3월 27일 뉴욕에서 2000 억 달러(약 21조 엔)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단독 프로젝트로는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우디와 소프트뱅크의 관계를 강화하고, 사우디 경제의 다양화를 목표로 황태자의 계획을 후원하게 된다. 손 사장은 이 프로젝트가 사우디 전력 발전에서의 석유 의존도를 줄이는 데 기여할 뿐 아니라 최대 10만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전력비용이 약 400억 달러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표에 따르면, 프로젝트 하에서 2030년까지 총 200기가와트의 발전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3주에 걸쳐 미국을 방문 중인 모하메드 왕자는 이날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류의 역사에 있어 중요한 단계입니다. 부담과 리스크가 크지만 해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손 사장은 "사우디에는 큰 태양과 넓은 대지, 거기에 기술자와 노동자가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이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선견지명도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뱅크는 향후 3~4년 안에 사우디에 25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2030년까지 석유 의존 일변도의 사우디 경제의 다양화를 실현한다는 계획 ‘비전 2030’을 주도하는 이 왕자에게 있어 강력한 후원자이다. 소프트뱅크는 또한 모하메드 왕자가 홍해 연안에 건설을 계획 중인 새로운 산업 도시 ‘NEOM’에 15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회사 산하의 비전 펀드는 사우디의 재생 에너지와 태양광 발전을 위해 시설을 다양화한다. 그 일환으로 국유 기업 사우디 일렉트릭 시티에 100억 달러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프트뱅크는 ‘NEOM’에 여러 거점을 개설할 전망이다. 사우디는 모하메드 왕자의 계획의 실현을 위해 제휴의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224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사우디 국부 펀드의 공공 투자 펀드는 지난해 약 540억 달러를 투자했다.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329/bsj1803290500004-n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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