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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각사, RFID 활용하여 검품 간소화 움직임
登録日:18-04-02 08:00 照会:3,884
[편의점 각사, RFID 활용하여 검품 간소화 움직임]-일손 부족에 대한 대책 가속화- 편의점 업계의 인력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검품 작업 등의 간소화를 도모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패밀리마트는 장비를 사용해 검품 작업을 없애는 실험을 일부 점포에서 시작했다. 세븐일레븐 재팬은 RFID(무선식별)를 사용해 제품 검사의 간소화 노력을 펼친다. 검품을 간소화하여 상품이 매장에 납품된 후에 즉시 제품을 팔고 있다. 접객에 주력하거나, 소수 인원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이다. 편의점 점포의 업무는 점점 다양해지는데 반해, 일손 부족은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패밀리 마트는 패스트푸드의 포장재나 케첩 등 부속품의 수를 줄여 작업 부담을 가볍게 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대형 편의점 5개사는 경제 산업성과 연계해 2025년까지 모든 제품에 전자태그를 부착, RFID를 사용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바코드와 달리 개별 품목마다 읽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검품 등의 시간 단축으로 이어진다. 세븐일레븐 재팬은 상품 정보가 기록된 전자태그를 붙인 짐차로 납품하는 실험을 작년부터 실시했다. 매장에 있는 RFID 리더기를 통하여 검품이 가능하다.출처 : https://newswitch.jp/p/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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