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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50만 대 돌파, ‘독일 자동차 3사’를 따라잡나?
登録日:18-04-11 08:00 照会:18,155
[렉서스, 50만 대 돌파, ‘독일 자동차 3사’를 따라잡나?]-‘렉서스가 있는 생활’을 제안- 도요타 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간다. 국내 누계 판매 대수가 3월 말 현재 50만 대를 넘어섰다. 2005년 8월 국내 출시 이후 약 12년 반 만에 도달했다. 렉서스는 1989년 미국에서 시작된 비교적 젊은 프리미엄 브랜드. 도요타는 렉서스를 통해 자동차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의 질 향상을 제안하고 브랜드력의 향상을 노리고 있다. 국내의 누계 판매 내역은 플래그십 세단 ‘LS’가 약 9만 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SUV) ‘RX’가 약 8만 대 등이다. 한편, 2017년 전 세계에서 렉서스 판매의 절반은 북미, 유럽 지역이었다. 앞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증가가 과제이다. 도요타는 3월 말 도내에 체험시설인 'LEXUS MEETS'를 개설하는 등 ‘렉서스가 있는 삶’ 자체를 제안하는 것에 주력한다. 렉서스 대리점에서 가방이나 문구 등 브랜드가 렉서스인 생활 용품을 넓게 다룬다. 최신 기술을 신속히 도입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으며, 자동 운전 및 주행 안전 등의 기능도 우선 렉서스 차량에서 탑재할 계획이다. 자동차 이외의 브랜드 전개도 가속화한다. 렉서스의 유람선을 2019년 후반기에 미국에서 출시, 2020년 봄에는 일본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다. 종합적인 브랜드력으로 다임러 계의 메르세데스 벤츠와 독일 BMW 등 ‘독일의 3대 자동차 회사’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는 생각이다.출처 : https://newswitch.jp/p/1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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