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AI × 카메라’로 가게 혼잡을 예측, 스마트폰으로 공유하는 저렴한 시스템
작성일:18-04-11 08:00 조회:8,629
[‘AI × 카메라’로 가게 혼잡을 예측, 스마트폰으로 공유하는 저렴한 시스템]-점포 측과 내점 고객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 2018년 여름 출시- Secure(도쿄 도 신주쿠 구)는 AI가 점포 등의 시설에 설치된 카메라에서 혼잡 상황의 파악과 향후의 혼잡 상황을 예측하고 그 정보를 스마트폰 등으로 공유하고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올해 여름에 출시한다. 저렴한 카메라로 시설에 있는 사람의 수를 계산하기 때문에 도입 및 운영비용이 절감된다. 개발자 및 서비스업자 등을 주 고객으로 한다. 점포에 내점 객수를 카메라 영상 데이터로 AI가 즉시 파악한다. 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가게의 혼잡 상황도 예측한다. 데이터를 분석하여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부가가치 향상에도 이어질 수 있다. 서비스는 클라우드 형으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시스템 이용자인 케이크 가게가 홈페이지에 오늘, 내일, 모레의 점포 혼잡 상황 예측을 시간별로 게재한다. 그러면 방문하려는 사람은 그 정보를 보고 혼잡을 피해서 가게에 갈 수 있다. 앞서 도입한 곳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어 그 노하우를 살려 이용한다. 1대만 도입하는 것도 가능하고 비교적 저렴한 카메라에도 호환된다. 또한 감시카메라를 사용하면 보안과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둘 다 잡을 수 있어 운영비용이 억제된다. Secure는 점포가 있는 거리 전체에서의 활용도 제안한다. 지금까지 방문객이 적었던 시간에 방문자를 유도할 수 있으면 입주 점포의 접객 등의 부담을 평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게가 혼잡해서 구매하지 못하거나 하는 등의 기회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동 회사는 감시 카메라와 지문 인증 등의 보안기기를 조합한 시스템을 제공한다.출처 : https://newswitch.jp/p/12528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