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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월정액 200엔으로 영화 · 텔레비전 자유 시청!
登録日:18-04-11 08:00 照会:5,276
[아마존, 월정액 200엔으로 영화 · 텔레비전 자유 시청!]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을 고정 고객으로- 인터넷 통신 판매 대기업 아마존이 학생들을 위해 매월 200엔의 회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4월의 신학기를 계기로 서비스의 이용을 시작하게 하여 고정 고객화를 노린다. 상품의 배송료가 일부 무료가 되는 것 외에 영화나 TV도 마음껏 볼 수 있다. 경쟁 관계에 있는 동영상 시청 업계에 큰 위협이 될 것 같다. 서비스 이름은 ‘프라임 학생’이다. 지금까지는 연회비가 1900엔이었지만 새로운 플랜도 준비하고 가볍게 시도한다. 대학, 대학원, 단기대학, 전문학교와 고등전문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등록에는 학번이 필요하다. 반 년 간의 무료체험 기간도 마련했다. 그 기간 동안 동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프라임 비디오’서비스는 받을 수 없지만, 유료 회원으로 전환하면 ‘프라임 비디오’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ICT 종합 연구소(도쿄)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월정액 동영상 이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 이름(복수응답)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68%로 선두이고 일본 텔레비전 방송망 산하 ‘Hulu’가 25%, NTT도코모의 ‘dTV’가 16%, ‘넷플릭스’가 14%로 뒤를 이었다. ICT 종합 연구소 관계자는 “아마존은 통신 판매 서비스 이용을 목적으로 회원이 된 사람이 동영상도 시청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가 많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프라임 비디오의 실질적인 이용료를 무료로 해 판매 확대를 노리는 전략이 성공하면 동영상 시청 업계에서 더욱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405/bsj1804050500003-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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