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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희토류 매장량, 세계수요의 수백 년분?
登録日:18-04-16 08:00 照会:6,937
[미나미토리 섬 앞바다의 희토류 매장량, 세계수요의 수백 년분]-도쿄 대학 등의 조사에서 밝혀져- 일본 최동단에 위치한 미나미토리 섬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해저의 진흙에 포함되는 희토류의 매장량은 기존 추정치의 2배 이상으로 세계수요의 수백 년 분에 달한다고 도쿄대 등의 조사로 밝혀졌다. 4월 10일, 영국 과학 잡지에 발표했다. 미나미토리 섬 주변의 희토류가 풍부한 해저의 진흙은 2012년에 도쿄 대학 연구팀이 발견했다. 간편한 분석에서 섬 남쪽의 1000평방킬로미터의 범위에 국내 수요의 230년분에 해당하는 680만 톤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에는 조사범위를 2500평방킬로미터로 확대했다. 깊이 5700m 전후의 25지점에서 굴착 한 해저의 시료를 처음으로 자세히 분석한 결과, 15종의 희토류가 총 1600만 톤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원소별 매장량을 보면 의료용 레이저 등에 사용하는 이트륨이 세계 생산량의 780년분이고, 전기 자동차 모터에 사용하는 강력한 영구 자석에 필수적인 디스프로슘은 730년분이다. 차세대 기록 소자의 재료가 되는 유로퓸도 620년분, 프린터의 프린트 헤드에 필요한 테르븀도 420년분 등 첨단 기술에 사용되는 중요한 원소가 풍부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토류는 전자기기 등의 재료에 첨가하면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기 때문에 첨단산업에 필수적이다. 세계 생산의 90% 가까이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이 자유롭게 채굴할 수 있도록 채굴지점을 개척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도쿄 대학의 카토 교수는 “매장량이 충분함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채굴 방법을 결정하고 채굴지점의 사업화 및 상용화를 서두르고 싶다”고 말했다.출처 : http://www.sankeibiz.jp/compliance/news/180410/cpc1804101804007-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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