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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즈, 일본 최초의 대형 LNG 트럭 주행 실험
登録日:18-04-17 08:00 照会:4,212
[이스즈, 일본 최초의 대형 LNG 트럭 주행 실험!] 이스즈 자동차는 4월 13일, 액화 천연 가스(LNG)를 연료로 하는 트럭의 주행 시험을 6월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운송 회사의 협력을 얻어 LNG 트럭을 달리게 하는 것은 일본에서 처음이다. LNG 자동차는 이산화탄소 (CO2)의 배출량이 디젤 차량에 비해 적다는 것 외에도, 항속 거리도 길다는 이점이 있다. 이러한 이점을 양산용 자동차 개발에 활용할 방침이다. 주행 시험은 환경성의 보조 사업의 일환이다. 천연 가스 관련 사업을 다루는 쉘 재팬(도쿄도 치요다 구)과 환경 우량차 보급기구(도쿄 도 신주쿠 구)등과 연계하여 금년도에 실시한다. 이스즈는 시판하는 압축 천연 가스(CNG)를 연료 트럭을 기반으로 대형 LNG 트럭을 개발하여 이 차량을 오사카-도쿄 사이의 약 500km를 달리게 한다. 주행 시험은 사가와 택배와 토나미 운수(토야마 현 타카오카 시)도 협력하여 업무의 편의성을 검증하는 것 외에 연비와 주행 성능 데이터를 수집. LNG 충전에는 오사카 난코의 트럭용 LNG 스탠드 등을 이용한다. 대형 LNG 트럭은 1회 충전으로 1000km이상 달릴 수 있으며, 운행 거리가 CNG 차량의 약 2배에 달한다. 고속도로 주행 시의 환경 성능을 보면, 경유가 연료인 디젤차에 비해 CO2 배출량을 약 10%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이스즈는 환경 친화성 이외에 장거리 운반에 장점을 보일 수 있도록 “양산용 자동차의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414/bsa1804140500001-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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