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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일본 국내 신차 판매 1.8% 감소, 경차는 호조
登録日:18-07-03 08:00 照会:4,538
[상반기 일본 국내 신차 판매 1.8% 감소, 경차는 호조] 일본 자동차 판매 협회와 전국 경차 협회가 2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1~6월)의 국내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273만 2478대로, 상반기 기준 2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경차는 호조였지만 신차 효과를 보지 못한 승용차가 전체 판매 대수를 감소시켰다. 등록 차량의 판매 대수는 4.2% 감소한 173만 2358대로 3년 만에 전년 동기를 밑돌았다. 도요타 자동차가 2015년 12월에 출시한 4세대 ‘프리우스’ 외에,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부문에서 지난해 선두로 올라섰던 도요타 ‘C-HR’의 기세도 둔화되었다. 또한 연비 및 배기가스 검사 데이터 변조 등 부정이 발각된 SUBARU는 22.4% 감소로 크게 떨어졌다. 6월 하순에는 도요타에서 자동차 통신 기기를 갖춘 신형 ‘크라운’과 신형 ‘코롤라 스포츠’가 출시되었다. 따라서 자동차 판패 협회는 “하반기 판매는 일본을 대표하는 신차 효과를 볼 수 있게 해 달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경차 판매 대수는 2.7% 증가한 100만 120대로 상반기 기준 2년 연속 플러스이다. 안전 장비를 강화한 혼다의 ‘N-BOX’와 스즈키의 ‘스페시아’등 인기 차종들이 견인했다.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703/bsa1807030500001-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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