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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운전으로 농사를 스마트하게!]

"이세키 농기(井農機)"는 무인 자동 운전 로봇 트랙터의 개발에 임하고 있다. 경지 면적이 좁은 국내 농업도 최근에는 논밭의 집약과 대규모화가 진행되어, 농사일의 간소화를 추진하는 로봇 트랙터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12월 출시 예정인 사람의 감시 하에 무인 자동 운전 로봇 트랙터는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NSS) 안테나로 위치 정보를 검출하고, 컨트롤러의 자이로 센서로 본체의 기울기에 의한 위치 측정 오차를 수정함으로써 무인 자동 운전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무인 자동 운전 로봇 트랙터에 사전에 주행 경로를 프로그램 학습 작업으로 등록한다. 유인 트랙터에서 리모콘 원격 조작으로 무인 로봇 트랙터를 움직인다. 1헥타르 정도의 논의 경작 작업에서 기존의 1.5배 이상으로 효율성이 높아진다.

　취업 인구 감소 및 고령화의 가속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농지의 집약 재배 기술의 계승 등 국내 농업을 둘러싼 환경은 크게 변화하고 있다. "농지의 집적에 의한 대형 농기계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이세키농기 부사장).

　스마트 농기계로 로봇·자동화된 농업이 가능해지면, 품질을 높이기 위해 재배와 수확 데이터를 활용한 전략적인 농업도 실현할 수 있다.

출처: https://newswitch.jp/p/1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