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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예비 엄마들"에게 부담 없이 영양공급

登録日:18-10-17 08:00  照会:3,883
["전 세계 예비 엄마들"에게 부담 없이 영양공급]

- 임산부, 방일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보충, 비타민제 -

제약 회사 등이 임신을 원하는 여성과 임산부를 위한 보충제와 비타민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일상에서 섭취하기 어렵고,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임신 전이나 임신 중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안전성에 신경 쓴 상품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주목도 높고, 시장 확대가 전망되는 가운데, 각 기업들은 수요의 발굴을 진행시키고 있다.

시오노기 제약의 자회사로 일반 의약품 및 헬스 케어 제품 등의 개발·제조 판매를 다루는 "시오노기 헬스 케어(오사카시)"는 7월, 비타민제 '포폰'시리즈의 신상품 '포폰 ai(아이)'(120 정, 1,880엔)를 발매했다.

 '포폰 아이'는 7종류의 비타민과 3종의 미네랄을 배합했다. 임신, 수유기에 과잉 섭취할 가능성이 있는 지용성 비타민과 상한량이 정해져있는 성분은 처방과 양을 주의했다. 의약품 기준 공장에서 제조, 관리가 이루어지는 "지정 의약외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임신을 희망하거나 임신을 안 것을 계기로, 비타민이나 보충제를 구입한 적이 있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한다.

시오노기 헬스 케어 기획 본부의 후쿠이 씨는 "우선은 균형 잡힌 식단으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상의 식사로는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도 있다. 비타민제나 보충제를 활용해 주었으면 한다"고 이야기한다.

"바이엘 약품(오사카시)"은 2016년 7월부터 '엽산'을 많이 함유한 보충제 '엘레비트'(90정, 4,500엔)의 일본 내 판매를 시작했다. 비타민 B의 일종인 엽산은 태아의 중추 신경계 등 새로운 세포를 만들 때 필요하며, 임신 중의 엽산 부족은 신경관 폐쇄 장애를 가진 아이가 태어날 위험성을 높인다고 알려져있다. 녹황색 야채와 콩에 많이 들어있지만, 통상 식품만으로는 충분한 섭취가 어렵다.

 엘레비트는 30년 전에 해외에서 발매되어, 현재 세계 6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일본 내의 올해 7월 매출은 전년 동월의 4배로 호조이지만, 수석 매니저인 쿠리하라 씨는 "일본에서는 그다지 엽산 섭취의 중요성은 알려져 있지 않다. 엘레비트 판매를 통해 임신을 희망하는 분이나 임산부의 영양 보급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육아 용품 대기업인 "PIGEON"은 2013년 보충제 시장에 진입했다. 현재는 임신기와 수유기 전용으로 총 11종류를 취급해, '엽산 플러스'(30정, 980엔) 등의 엽산을 섭취할 수 있는 보충제나, 칼슘을 추가한 '맛있는 엽산 태블릿 Ca 플러스'(60정, 1,480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기 용품 전문점 등 실제 매장에서의 매출은 제자리걸음이지만, EC(전자 상거래)에서 구매가 늘면서 시장은 증가하는 추세"(담당자)라고 한다.

이러한 보충제나 비타민제는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주목도 높아지고 있다.

 시오노기 헬스 케어는 오사카 시내의 드러그 스토어 등에서 "중국인을 중심으로 방일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늘어나는 추세기 때문에, 대량 구입하고 싶다"는 문의가 증가했다. 방일 관광객의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의 예비 엄마들이 균형 있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한다.

출처: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1016/bsc1810160645002-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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