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貿易経済情報 TRADE & ECONOMIC INFORMATION

스바루 대규모 리콜, 고수익 체제 유지에 황 신호

작성일 : 18-11-02 08:00
조회 : 339
[스바루 대규모 리콜, 고수익 체제 유지에 황 신호]

- 엔진 부품, 대응 장기화 -

스바루의 대규모 리콜(회수·무상 수리)은, 잇따른 검사 비리로 손상된 브랜드 이미지에 추격을 걸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엔진 부품의 결함인 만큼, 대응의 장기화가 예상된다. 고수익 체제를 자랑해 온 경영에, 중장기적으로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스바루는 1일 엔진 부품 "밸브 스프링"에 결함 우려가 있다며, 일본 내외에서 총 41만대의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내의 약 10만여 대에 관해서는 이 날, 국토 교통성에 신고했다. 스바루 관계자는 "수평 대향 엔진에서, 이렇게 대규모 리콜 사례는 과거에 짐작이 가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동사를 상징하는 이 엔진은 안정감 있는 독특한 승차감을 만들어내면서 "스바리스스"라고 하는 열성적인 팬을 끌어왔다. 지난해 10월 이후에 불거진 완성 검사의 비리와는 문제가 다르지만, 재발 방지책의 실행을 내세워 신뢰 회복에 나서려했던 때 찾아온 리콜은 최악의 타이밍이다.

 리콜은 자동차에서 엔진을 분리하여 분해해, 부품을 교체한다. 1대 당 작업 시간은 2일정도로 공임도 늘어난다. 검사 비리에 의한 약 42만 대의 리콜도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대응은 장기화될 양상이다.

이번 문제로, 스바루는 2018년 9월 중간기(4~9월)의 연결 실적을 하향 조정했다. 490억 엔 낮아진 영업 이익은 종래의 예상으로부터 거의 반감. 리콜 비용은 500억 엔을 웃돌 가능성이 높다.

 스바루의 18년 3월 기준 매출액 영업 이익률은 11.1%로, 상장 승용차 대기업 7개사 중 최고. 그러나 실적 수정으로 9월 중간 기준은 4.1%로 침몰했다. 일회성 비용이라고 하지만 고수익 체제 유지에 황신호가 켜지는 상황이다.

 "품질은 자동차의 근간이다." 검사 비리에 대한 9월의 기자회견에서, 나카무라 토모미 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부정이나 리콜에 이른 요인을 직시해, 근본적인 대처를 내세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출처: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1102/bsa1811020500003-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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