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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오토바이 전동화 지원]

- 도요타는 실험 차량 공개 -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기 전에, 각 참가 업체들의 보도진 대상 선행 발표가 7일 (한국 시간 8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파나소닉은 미국 오토바이 제조업체인 할리 데이비슨이 북미 시장에 첫 투입하는 전기 오토바이 전용을 위한 통신 장비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오토바이의 전동화를 시스템에서 지원한다. 도요타 자동차는 자동 운전 테스트에 사용하는 신형 실험 차량을 공개했다.

　파나소닉의 장비가 탑재되는 것은 할리 데이비슨의 전기 오토바이 '라이브 와이어'. 주행 중에 정면 패널에서 속도와 주행 거리, 충전의 감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 외에, 충전 거점 등 주변 정보도 표시. 수상한 사람이 만지거나 움직이거나하면 스마트 폰에 알림이 오는 것 외에 도난 시에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도요타의 실험 차량은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를 기반으로 카메라와 화상 센서를 추가하여 차량의 양쪽과 근거리의 시야를 넓혔다. 인공 지능(AI) 연구를 다루는 미국 자회사가 개발. 미국에서의 테스트에 올 봄부터 투입한다. 완전 자동운전에 더해, 운전자의 운전을 지원하는 기술도 향상시킬 방침이다.

출처: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90108/bsa1901080708003-n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