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스미토모 상사, 전사적으로 수소 수익 모델 모색

登録日:19-02-19 15:15  照会:12,964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으로 수소 기술을 세계에 내보내자는 기운이 높아지는 가운데, 스미토모 상사는 지난해 5월 '수소 관련 비즈니스 워킹 그룹'을 사내에 설치해, 전 분야를 가로질러 일하고 있다. 먼저 영국의 대형 수소 제조 장치 메이커와 제휴하여 풍력 발전 등 재생 가능 에너지 사업자에 이 장치를 판매한다. 재생 에너지 유래의 전기로 수소를 만들어,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거의 제로로 하는 'CO2 프리'를 앞세워, 수소의 가치를 더욱 높일 생각이다. "수소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수익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곤도 마사시 에너지 본부 전략 기획 팀장은 분발한다.


 - 지난해 7월 영국 ITM 파워와 전략 제휴를 맺었다

 "ITM의 수전해 장치는 이온 교환막을 이용한 고체 고분자형 수전해에 의한 수소 제조 기술. 1000킬로와트 급 발전 설비의 수소 변환에 대응할 수 있는 대형 장비를 전문으로 한다. 2000킬로와트라면, 20피트 컨테이너에 수납할 수 있는 콤팩트함이 장점으로 가변성이 뛰어나다. 재생 에너지에 의한 전기를 빠르게 고순도의 수소로 변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시장의 독점 판매권을 취득했다."
 

 - ITM의 서양에서의 실적은

 "유럽의 연료 전지 자동차(FCV)의 버스 스테이션 전용 등 총 1만 4000킬로와트 분의 납품 실적이 있다. 2019년 말에 영국과 네덜란드의 로열 더치 쉘이 가지고 있는 독일 정유소를 위한 세계 최대급(1만 킬로와트 규모)의 동사제의 수소 제조 장치를 도입할 계획이다."

 "제휴의 시너지 효과로 향후 일본에 가세해 아시아, 호주 시장 개척도 함께 진행하고 싶다. 국책으로 수소 기술을 추진하는 중국도 큰 시장으로, 스미토모 상사는 지난해 중국 기업의 환경과 수소 기술 협력 양해 각서도 체결했다."


 - CO2 프리 수소란

 "수소는 연료 전지로서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시키는 발전이나 자동차의 주행 시에는 CO2를 배출하지 않는다. 한편, 수소 제조 과정에 관심을 가지면, 물의 전기 분해도 있지만, 대부분이 석유 화학 및 석유, 천연 가스를 개질한 것으로, 화석 연료의 유래가 많아, 제조 과정에서 CO2가 발생한다. 수분해 뿐만 아니라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 에너지 유래와 결합함으로써, 궁극의 친환경 에너지를 목표로 한다."

 
 - 유럽은 앞서가고 있다

 "독일에서는 해상 풍력에 의한 발전 사업은 북부가 중심이지만, 수요지는 남부다. 해상 풍력 전기를 남부에 송전하려면 비용이 들고, 수지가 맞지 않는다. 그래서 풍력 발전 전성기의 잉여 전력을 수소로 바꾸어 현지 도시 가스에 혼입하여 활용하는 움직임이 이미 시작됐다."

 
 - 회사의 사업 모델이란

 "수소의 용도 개발에서는, 예를 들어 낙도의 분산형 전원용이나 FCV 버스, 연료 전지를 사용한 시설 등에 활용을 상정할 수 있다. 수소 플랫폼을 만들어 CO2 프리 수소의 가치를 높여 기업에 중개하거나, 재생 에너지의 잉여 전력과 수요를 연결하는 에너지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싣고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는 모델을 검토해나가겠다."


 - 수소 보급을 위한 과제는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 구미에서는, 고객이 스스로 수소를 충전하는 셀프형 수소 스테이션도 등장하고 있지만, 일본은 고압가스 보안법 등의 규제가 엄격하고, 수소 스테이션 건설비용은 주유소에 비해 약 5배라고 한다. 또한 기업이 재생 에너지를 사용한 것으로 간주되는 '그린 전력 증서'가 있지만, 장래에는 수소 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재생 에너지 유래의 전기로부터 만든 수소에 '그린 수소 증서'를 발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면 CO2 프리 수소의 가치가 높아진다."


출처: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90128/bsc1901280500003-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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