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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부족으로 대응고려도.. ‘유급’근무화에 중소기업은 어떻게 대응?

登録日:19-03-27 08:00  照会:5,623
[인력부족으로 대응고려도.. ‘유급’근무화에 중소기업은 어떻게 대응?]

일하는 방식 개혁의 일환으로서 년 10일 이상의 연차유급휴가를 부여 받는 노동자는 4월부터 5일 이상의 유급취득이 근무 의무가 된다. 대기업과 비교해 중소기업의 유급취득율은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이미 유급휴가를 의무로 하고 있는 기업도 많다. 인력부족과 함께 대응에 고려해야하는 기업도 있는데, 취득율은 기업간의 차가 크다. ‘어느 정도의 강제는 어쩔 수 없다’고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기업도 있다.

취득율 향상, 이미 대응 경영자의 전달방법 순서

유급의 취득에 관해 어느 정도의 규모의 중소기업에서는 이미 대응을 하고 있는 기업이 많다.

플라스틱/수지가공을 하는 유노모토 전기는 유급휴가의 취득율 향상에 5년전부터 착수했다. 유노모토 전기는 1년 동안 무지각, 무결석이었던 사원에 1만 엔을 지급하고 있는데 유급을 취득하면 여태까지는 이러한 수당이 사용할 수 없었다고 한다.

유노모토 전기의 사장은 이것이 ‘유급을 취득하기 어려운 요인’이라고 생각하여 일정 유급을 취득해도 개근으로 하는 방식에 2014년도에 변경. 14년도부터 개근이라 간주하는 유급을 1일 씩 증가시켜, 현재의 연 휴일의 평균 취득일수는 5일을 넘었다.

업무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직장이 궁리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조금씩 유급휴가를 취득하기 쉽게하는 분위기가 생기고 있다. 취득율향상은 ‘영업자의 전달방법 순서’로 단정할 수 있다.

일광금속도 08년부터 연간 5일의 유급휴가취득을 의무화. 일광금속이 지정한 5일간은 전사원이 휴일이 된다. 사토 사장은 ‘회사측이 유급휴가 취득을 재촉하는 것으로 휴가를 얻기 쉬운 환경을 정비하고 일하기 쉬운 직장만들기로 살리고 싶다’라고 목표를 설명한다.

코타츠 용의 히터 유닛이나 산업용 히터를 만드는 메트로 전기공업도 08년부터 5일간의 계획유급제도를 실시하고 있고 의무화여도 갑작스런 준비는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계획 이외의 유급도 취득할 수 있는 사원이 많아 ‘더욱 취득율을 올려가고 싶다’고 사장은 말한다.

옥상 환기팬, 증발식 양풍 장치를 주력으로 하는 삼와식 벤치레이터도 과반수의 사원이 연간 5일 이상은 유급휴가를 얻고 있다. ‘이미 2, 3일은 강제적으로 취득하게 하고 있다’라는 상황에서 ‘남은 2, 3일을 확실히 취득할 수 있게끔 지도 한다’라고 부담감이 없는 모습이다.

진공주형기 등을 다루는 sid의 시미즈 사장은 ‘의무화로 걱정은 없다’고 말한다. 유급휴가일을 정해 유급휴가를 얻자고 하는 목소리 등 철저히 하고 있다. 완전 주휴 2일제로 공휴일도 쉬는날과 대기업수준의 대우를 확보하고 있어 ‘2일 일하고 1일 쉬는 것이 가능하다면’이라고 이후의 이미지를 말한다.

‘5일 이상’ 한층 더 연구 비수기의 취득을 추천

다만, 의무화를 해도 실제로 5일 이상 취득 시키는 것은 보다 한층의 연구가 필요해 보인다.

뺀찌나 니퍼 등의 제조/판매를 하는 후지테츠의 사장은 ‘전체 약 70 퍼센트가 5일 이상의 유급휴가를 취득하고 있다’고 설명. 이번의 의무화에도 특별히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의무가 일부 사원에 집중되어 있어 잔업이나 휴일 출근으로 대응하고 있다. ‘남은 20~30 퍼센트 사원에 유급휴가를 주는 방식을 어떻게 확립해야 하는지가 문제’. 분기 초반에 연간 계획을 세워 순차적으로 쉬는 방식 등을 검토한다.

R 곡면 가공의 후지테크의 사장도 ‘유급휴가를 취득하는 사람과 취득하지 않는 사람으로 양극이 나뉜다. 특히 현장에서 주력이 되는 사람은 쉬지 않는다’라고 지적한다. 이렇기에 간부에 따라 지시를 철저히 한다. 의무화를 향해 작년부터 준비를 하고 있어 성수기와 겹치지 않고 비수기에 유급휴가를 잘 사용하게 끔 계획적인 유급휴가를 촉구한다.

후지테크는 올해, 연간 휴일을 20일로 증가시켜 120일이 되었다. 연간 휴일수의 증가와 유급의무화는 노동 일수가 중요한 제조업에 있어서 쉽지는 않지만, ‘생산성을 올리는 등, 어떻게든 해서 이익을 올려간다’라고 주력한다.

프린트 기판이나 제어판, 제어판용 전선 가공기의 제조를 다루는 라이온파워는 5일 중 3일을 회사 지정일로 할당하여 남은 2일분은 사원에게 일임했다. 그러나, 연말 등 성수기에는 걱정이 남아있는 것도 사실. 쉬기 쉽게 하는 것에는 ‘수발주 기업 상호의 의식 개혁에 따른 생산의 평준화가 없어서는 안 된다.

한 편, 타그라 붕대 공업의 18년도 유급휴가 취득률은 62.5%. 여성 종업원은 약 3분의 2로 평균연령은 53, 54세. 베테랑이 모여 원래는 유급휴가를 취득하기 쉬운 환경이었다. 전 회사 적으로 지정일을 설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유급휴가 취득률이 적은 사원에게 개별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방침이다. 다만, 사장은 ’유급관리업무의 번잡화냐 생산효율저하의 배경의 대응이 문제다‘라고 걱정한다.

의무화에 환영의 목소리 취득을 촉구하는 “기회”

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성형용 쇠 모양을 만드는 큐슈 이케가미 금형은 4월부터 연 3일 유급휴가 취득 추천일을 만든다. ’현실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추천일을 설정하는 것으로 사원 간에 균등하게 취득하기 쉬운 체제를 만든다.

배경에는 유급휴가에 대한 사원간의 생각방법의 차이가 있다. 현재, 사원에 따라 취득률은 균일하지 않다. 대형 연휴에 맞추어 취득하기 쉬운 환경에 있는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에 있어 법률이나 규칙은 기회가 된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인퓨전의 사장도 ’현상태는 기업간의 취득률의 차이가 크다. 평등화하는 데에는 어느 정도의 강제가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한다. 인퓨전에서는 과반수 이상의 사원이 유급휴가를 거의 매월 취득하고 있다. 사장은 ’사내에서 취득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인퓨전 사장은 ’유급휴가를 별로 취득하지 않는 사원에 대해서 회사측이 취득해야 하는 일을 지정하는 필요성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대비한다. 우선 사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중소기업 진단사/사회보장 노동사의 타카하시 미키씨의 시각

중소기업 중에서 1인 사원에 연차 유급휴가를 얼마만큼 부여하고 동시에 소화되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기업이 어느 정도 있는지 궁금할 터이다. 통상은 입사 후의 반년간은 80% 출근하면 10일의 유급휴가가 부여된다. 하지만 중도입사가 많은 기업에서는 유급휴가의 부여일이 사원에 따라 달라지게 되고 관리가 어려워진다. 거기서 그것을 피하기 위해 기준일을 사내에서 통일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

또한, 애초에 의무화 된 5일의 유급휴가조차 취득 하고 있지 않은 기업도 있을지도 모른다. 과거의 실태파악을 서둘러 취득이 되고 있지 않은 원인을 찾는 것과 동시에, 경우에 따라 여름의 오봉 야스미 등, 업무에 여유가 있는 시기에 계획적으로 유급휴가를 취득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출처 :https://newswitch.jp/p/1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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