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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대립, 제조업에 타격 선명일본은행은 현행정책을 끈질기게 유지할 자세

작성일 : 19-04-09 08:00
조회 : 77
[미중 대립, 제조업에 타격 선명일본은행은 현행정책을 끈질기게 유지할 자세]

일본은행이 8월 공표한 지역경제보고에서는 3지역에 경제판단이 하향조정되어 제조업을 중심으로 미중무역마찰의 타격이 선명하게 되었다. 경기대책 등의 효과로 미중 쌍방의 체감경기는 개선되고 있지만, 미중대립은 조기타개의 목표가 수립되지 않고 경제를 수출에 의존하는 일본에는 역풍이 계속된다. 다만, 일본은행은 올해 하반기에 경기가 상승할 것이라는 종래의 견해를 유지하고 있어 현행의 금융 대책을 끈질기게 유지할 자세이다.

일본은행이 8일, 4월의 사쿠라 리포트를 공표하여 전국 9지역 중 도호쿠, 호쿠리쿠, 큐슈, 오키나와의 3 지역에서 경기 판단을 하향조정했다. 3 지역은 2013년 1월에 8 지역으로 인하된 이래 6년 3개월 만이다. 9 지역 전체로 해외경제 감속의 영향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있어 미중무역타격의 장기화가 더 넓은 지역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고 하는 것이 부각되었다. ‘공작기계 부품의 생산은 중국에서의 설비시설수요의 감소로 전년대비 30~40%의 큰 감소가 되었다. 당면한 회복문제는 기대할 수 없다’

리포트에서는 이러한 해외경제의 감속영향을 지속하는 목소리가 전 9지역에서 올랐다. 이번달 발표된 기업 단기 경제 관측 조사나 생활의식 앙케이트에서도 대기업 제조업이나 개인의 체감 경기가 각각 6년 3개월 만, 3년 만의 악화가 되어 해외발 체감 경기 악화가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일본은행은 ‘내수는 견조하고 외부 수요도 지금은 약하지만 연 하반기에는 회복세에 들어들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 견해다’라고 견고한 자세를 유지 중이다.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에 더해 고속대용량 제 5세대(5G) 이동통신 시스템 관련 수요가 증가될 전망으로 경제 지표는 연중까지 경직되어도 하반기에는 회복될 것이라 보고 있다.

걱정 되는 2대 경제 대국의 경기감속도 한숨 돌렸다. 중국은 경기대책의 효과로 체감경기의 지표가 개선되어 3일의 상해 주식 시장은 1년만에 고가 수준이 되었다. 미국도 미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FRB)의 이자 인상 휴지 등으로 주식이 회복하고 있다.

하지만 5일 종료된 미중 장관급 무역협의는 양국의 체감경기 개선으로 타협의 기운이 약해져 큰 진전은 없었다. 시장이 기대하는 대로 교섭이 진전 된다는 보장도 없다.

경기의 현상태는 중국 경제가 불안했던 2016년을 상기시킨다고하는 지적도 있다. 정부가 소비세 증세를 연기하여 일본은행도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는 등 다른 차원의 완화의 궤도수정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해였다.

앞으로의 경제지표가 더욱더 악화된 경우, 일본은행이 어디까지 태연스러울 수 있을지 예측하기 어렵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macro/news/190409/mca1904090500003-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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