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企連ニュースレター

한기련 뉴스레터 11월 제17호

登録日:14-11-06 00:00  照会:4,541

 
지난호는 한기련 홈페이지(www.koba.or.jp) 공지사항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공지사항
O2015년 주일한국기업총람 제작·발간
○ 간행부수 : 2,000부
○ 배 포 : 12월 또는 2015년 1월
○ 배포처 : 일본 주요기업, 지방자지단체, 경제관련 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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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한기련 카렌다 제작·배부 ○ 제작수 : 2,000개
○ 배 포 : 12월 초순
○ 배포처 : 주일한국기업연합회 회원사
O제5회 재일한국경제인대회 개최
○ 일시 : 12月 2日(火) 16:00~19:00
○ 장소 : 대사관 1층 대강당
○ 내용 : 대회성과 발표, 경제단체 활동내역 소개, 우수기업인
             포상 및 강연회, 단체별 회장단 소개 및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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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014년 제4차 이사회개최 ○ 일시 : 12月 6日(토)
○ 주요내용 : 신규회원의 가입 및 2015 한기련 기업총람 제작 등
O한기련 법률 세미나 ○ 일시 : 11月 21日(金) 15:00~17:00
○ 장소 : 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한기련 사무국) 세미나실
○ 주제 : 근로계약관계의 중요쟁점 및 계약서 작성 기초
             - 근로계약관계에서 통상 문제되는 해고, 임금 등에 관한 기본적 내용 해설
             - 계약서 작성시 주의하여야 할 기본적 요소에 대한 해설
○ 강사 : 김앤장 법률사무소 박인동 변호사 (한기련 고문 변호사)
             토라노몬 법률경제사무소 송창석 변호사
O세무회계 세미나 ○ 일시 : 11月 27日(木) 15:00~17:00
○ 장소 : 세무사 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내 세미나 룸
○ 주제 : 한국계 기업과 관련한 최근 일본의 세무동향
             - 2014년 세무신고 시 적용되는 세법개정사항
             - 2015년 세법개정 방향
             - 최근 변경된 실무에 관련된 기타사항
             - 일본 내 이전가격조사의 최신동향
○ 강사 : PWC 이경택 회계사, 김병수 회계사
O주일한국기업연합회 2015년 신년회 ○ 일시 : 2015년 1월 9일 12:00~, 캐피톨 호텔
O주일한국기업연합회 개최 세미나 안내 ○ 일본 경제전망 세미나(12월)
TRADE FOCUS
O최근의 엔저현상 분석 및 주요기관의 환율전망 ○ 최근 급격한 엔저현상의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엔/달러환율을 전망한 자료로 주간이코노미스트,
    일본총합연구소, JP모건체이스은행, 미즈호은행 등 각 분야 전문가의 분석을 정리

○ 엔화 환율은 일본 정부의 지속적인 양적완화 등 엔화약세 정책으로 지난 2년간 달러대비 약 30%이상
    평가 절하됨

○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①상반된 美日금융정책으로 인한 양국의 금리차 확대,
    ②개선될 여지가 없는 일본의 무역수지 적자 등으로 앞으로도 엔저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

○ 주요내용
   - 아베노믹스 이후의 엔저동향 및 최근 급격한 엔저의 배경과 원인
   - 향후 환율전망
O일본 서비스 산업의 해외시장 개척 성공사례 ○ 최근 서비스업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유망시장과 일본 기업들의 해외진출 동향을 분석한 자료로
    한국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참고자료로 활용키 위해 제트로센서(11월호) 및 일본경산성 자료 등을
    편집하여 정리

○ 일본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동향
   - 해외시장 진출 확대
   - 비제조업, 신흥국 중심의 진출
   - 서비스업의 신규시장 개척 또는 차별화

○ 신규시장 개척사례
   - 브라질, 방글라데시, 이집트, 멕시코, 터키 등 진출사례

○ 차별화를 통한 신규수요 창출
   - 미국(휴스턴, 달라스), 말레이시아, 파리, 영국 등 진출사례
O일본의 해외직접투자 확대가 한국의 대일수출에 미치는 영향 ○ 일본의 해외직접투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1988년 1,000억달러를 돌파한 일본의 해외직접투자
    잔액은 2007년 5,000억달러, 2012년에는 1조달러를 초과.

   - 일본의 해외직접투자는 2005년 이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엔고에 대응하기 위한
      해외생산기지 확대, M&A 확대 등에 기인

○ 최근 엔저로 인한 일본기업의 수익성이 제고되면서 일본기업의 해외투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우리의 對日수출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

○ 일본 해외생산기지의 현지조달이 증가하는 것을 감안하여 한국에서 일본 해외법인으로의 수출, 또는
    우리의 해외 현지법인에서 현지 일본업체 또는 일본 본국으로의 수출 제고 노력이 필요.
O원화의 국제화 현황과 과제 ○ 최근 국내 수출입기업(응답업체 199개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현재 원화사용 업체비율은 6.0%(12개사)였으나 향후 3년 이내에 원화를 사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14.1%(28개사)에 달해 원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조사.

○ 중국, 미국, 일본, 유로지역 등 주요 무역‧자본거래국과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원-위안뿐만 아니라
    원-엔 직거래시장 재개설 등 이들 국가와의 이종통화 직거래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음
O엔저와 우리 수출입 동향 및 영향 ○ 엔저에도 금년 1~9월 중 우리 수출은 전년동기비 2.9% 증가. 엔저 영향으로 對일본 수출은
    2011년 이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제3국으로의 수출 영향은 제한적으로 미국, EU, 중국 등
    주요 수입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점유율은 2012년 대비 확대

○ 엔저는 對일 소재․부품 수입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내수 및 수출 관련 제품의 원가 절감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평가.

○ 최근 엔저에도 불구하고 일본 기업들은 수출단가 인하에 다소 소극적인 측면이 있었으나 향후
    본격적인 단가 인하에 나설 경우 우리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 정부 차원에서 원-엔 직거래 시장 개설, 환변동보험료 지원 확대 등을 검토하는 한편 우리 기업들
    스스로 환변동보험 가입 등 기본적인 자구 노력과 보다 적극적인 엔저 대응 방안 필요
   - 중장기적 경쟁력 향상을 위해 R&D 투자 확대, 기술개발 성과 제고 등에도 관심이 필요.
O일본의 글로벌니치탑(GNT)기업 육성 전략 ○ 일본 경제산업성이 특정 제품이나 기술에 강점을 가지고 높은 세계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GNT 기업의 성장과 육성을 위한 정책을 실시

○ 인구감소와 산업공동화로 내수에 의존해 온 중소제조업체들의 생존전략이 글로벌화에 있다고 판단,
    이를 지원하기 위한 것임

○ 주요내용으로 GNT 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기업의 전략 사례
O일본 중소기업들의 경영개혁과 구조전환 ○ 최근 일본 중소기업들은 연료비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배송처 근처에 신공장을 건설하는 한편,
    엔저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생산으로 대체하는 등의 경영개혁으로 고비용을 극복

○ 중장기적인 글로벌 전략으로, 아시아의 제조거점에서는 주변 국가들에 대한 공급, 일본 국내에서는
    기술 연마와 개발을 통한 신 분야개척을 중시전략을 추진

○ 주요내용
   - 경영개혁으로 코스트 압박 극복
   - 중장기 글로벌 전략으로 생산‧제조의 분산
   - 시사점
O나고야 의정서 발효와 산업계 영향 ○ 생물유전자원 활용 이익을 자원제공국과 공유하도록 규정하는 나고야 의정서가 10월 12일 발효를
    앞두고 있으나, 정작 해외 생물유전자원을 이용하는 우리 업체 10곳 중 8곳은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고
    있고, 단지 5% 기업만이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관련업계는 내부 관리절차 수립과 사전 인지 노력, 각종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의정서 발효로
    인한 사전 리스크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해 대체재 발굴 등의 기회로
    삼기 위한 노력이 요구됨
회원사 동정
[代表者変更] O (株)ケイティ・ジャパン (代表:張赫均 → 權奇載)

[会社移転] O (株)ミノシス (代表:崔民鎬)
○ 東京都新宿区西新宿7-17-14 新宿シティ源共同ビル3F

O (株)サンスターライン (代表:舎野 祝光)
○ 大阪府大阪市中央区安土町2-3-13 大阪国際ビルディング7F
 
실전 비즈니스 일본어
O実践PJC(実践日本語コミュニケーション検定)の問題を解いてみよう! PJC 第2回 問題 >> 効率的な仕事の進め方

名刺交換についての説明として、最も適切なものを選びなさい。

1 名刺をもらったら、名前の読み方を確認し、読みにくければ、その場で名刺に書き込む。
2 名刺はその人の顔であるので、敬意を表すために、受け取ったらすぐに名刺入れにしまう。
3 相手から名刺をもらうときは、相手への敬意を表すために、両手でていねいに受け取る。
4 初対面時の大切なやりとりなので、お互いに座って、ゆっくりと落ち着いてから行う。


정답 및 해설은 여기

화제의 랭킹뉴스
O2014년 단풍 人気 명소 랭킹 0

○ 인기 단풍지역 랭킹, 지역별 인기 스팟검색, 단풍이 좋은 당일 온천여행지소개

○ 각 현의 단풍정보 검색

○ 도쿄의 단풍명소로는 明治神宮外苑(東京都・新宿区), 小石川後楽園(東京都・文京区),
    六義園(東京都・文京区) 등이 순위에 있음
O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인기 스팟 2004 0

○ 일반적으로 유료라고 생각되고 있지만 실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나 여행에 있어 이용자의
    입소문 평가와 투고수로 집계한 결과

○ 대형 여행정보 사이트인 [トリップアドバイザー]에서 조사
  - 1位 : 黒部ダム(쿠로베댐) / 富山県中新川郡
  - 2位 : ニッカウヰスキー余市蒸留所(닛카위스키) / 北海道余市郡
  - 3位 : 海上自衛隊第1術科学校 (旧海軍兵学校) / 広島県江田島市
O2015년도 문과 졸업생 남성이 직업선택에 영향을 받은 작품은? ○ 취업활동시 회사나 직업을 선택할 때 어디에서 어떠한 영향을 받아 어떤 직업을 선택하는가를 조사

○ 2015년 졸업대상 인문계열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남자가 취업활동이나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영향을 받은 작품을 소개

○ 분야별 작품
  - 드라마, 영화, 만화, 소설, TV 등 : TV드라마 半沢直樹(TBS 한자와나오키)
  - 비즈니스서적 및 실용서적 : 7가지의 습관(7つの習慣, 스티븐 코비)
  - 영화 : 아말피여신의 보수(アマルフィ 女神の報酬) 등
O2014, 都道府県 베스트와 워스트 랭킹 ○ 전체 803개의 항목중 각 都道府県의 1位와 47位의 항목을 게재

○ 도쿄의 경우 1위를 차지한 항목과 47위를 차지한 항목은?
  - 1위 : 회사원 연수입, 치과진료소 수, 인터넷 통판 이용율, 독거노인 등
  - 47위 : 인구당 교직원數, 인구당 주유소 數 등
O학교이름이 멋있어 화제가 되는 일본대학 랭킹 0

○ 도쿄대학, 와세다 대학, 게이오 대학 등 일본에서 명문이라 불리는 대학이 다수 있음.

○ 최근 실질적인 학업이외에 학교이름이 멋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학교가 있음.
  - 1위 : 天使大学(北海道)
  - 2위 : 聖隷クリストファー大学(静岡県)
  - 3위 : デジタルハリウッド大学(東京都)
O20~30대 여성의 스마트폰 이용 인터넷 쇼핑? ○ 스마트폰이 보급됨으로써 인터넷으로 예약, 구입이 가능한 서비스가 늘고 있음.

○ 실제 이용경험이 있는 2~30대 여성이 48.1%. 나이대별, 결혼여부 등으로 보면 30대보다 20대가 이용
    경험이 많으며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계층은 20대 기혼자로 전체의 54.7%가 이용
재미있는 일본어 표현
Oほっぺたが落ちる/ほっぺが落ちる 0

의미 : 아주 맛있다.
보충 : 양쪽 볼에 있는 침샘에서 타액이 나올 때 작은 욱신거림이나 약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意味 : 非常においしい。
補足 : 両ほほにある唾液腺から唾液が出る時に、わずかにうずきや鈍痛を感じることがあるから、
         という説が有力だ。

◎ 用例
  • ほっぺたが落ちるほどにおいしい。
  • お菓子がおいしくてほっぺたが落ちるほどだった。
  • このケーキ、おいしいね! ほっぺ たが落ちそう。

◎ 예문
  • 숨넘어갈 정도로 맛있다.
  • 과자가 맛있어서 숨이 넘어갈 정도였다.
  • 이 케이크, 맛있다! 숨넘어갈 것 같다.


O불가사의한 일본어 <일상생활의 회화 속에서 본래의 의미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은 불가사의한 일본어>

○ 恩に着る(온니 키루)

  - [온오 키루]가 맞을 것 같지만 조사 ‘に’를 사용. ‘着る’에는 ‘옷을 입다’뿐만 아니라
     ‘무엇인가를 맡는다’, ‘책임을 맡다’라는 의미도 있음.

  - 즉, 상대의 은혜를 몸으로 받아 감사한다는 의미. ‘恩’을 사용하는 표현은 恩知らず(온시라즈,
     배은망덕), 恩着せがましい(온키세가마시이, 생색 내는 듯하다), 恩返しをする(온가에시오 스루,
     은혜에 보답하다), 恩をあだで返す(온오 아다데 카에스, 은혜를 원수로 갚다) 등 다양한 장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음. 그 만큼 일본은 ‘恩(은혜)’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인듯함.

[恩に着る]

  - [恩を着る]と言いそうだが、助詞[に]を使う。[着る]には、[服を着る]だけでなく、何かを引き
     受ける、責任を負うという意味もある。つまり、相手の恵みを身に受けて、感謝するということだ。

  - [恩]を使う言い回しは、[恩知らず],[恩着せがましい],[恩返しをする],[恩をあだで返す]など、
     さまざまな場面で多用される。それだけ日本は、[恩]が重要視される社会なのかもしれない。

○ [へべれけ](헤베레케)

  - 심하게 취한 모습을 나타내는 [헤베레케]의 어원은 큰 수수께끼. 어떤 일본어 사전에도 이 말의
     어원에 관한 설명이 없으며 인터넷이나 민간연구에 따르면, 그리스어로 ‘ヘベの酌(헤베의 작)’이라는
     의미의 Hebeerryk (헤베는 헤라클레스의 아내로 신들에게 술을 따르는 여신)에서 변화했다는 설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아님. 그러나 메이지 시대에 사람들 사이에 정착한 비교적 새로운 단어라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음.

  - 술을 마시기 전에 ‘술주정꾼이 될 때까지’라고 말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へべれけになるまで
     (고주망태가 될 때까지)’라는 말은 사용. [헤베레케]에 ‘酔っぱらい(술주정꾼)’이라고 할 정도의
     부정적인 이미는 없음.

[へべれけ]

  - ひどく酔った様子を表す[へべれけ]の語源は、大きな謎だ。あらゆる日本語辞典にも、この語源に
     関する記載がない。ネット上や民間研究では、ギリシア語で、[ヘベの酌]という意味のHebeerryk
     (ヘベはヘラクレスの妻で、神々に酒の酌をして回る女神)から変化した、という説が流れているが、
     確信はない。しかし、明治時代になって一般に定着した、比較的新しい言葉だというのは
     間違いないようだ。

  - 酒を飲む前に「酔っぱらいになるまで」とはあまり言わないが、[へべれけになるまで]とは言う。
     [へべれけ]には、[酔っぱらい]という言葉のようなネガティブな雰囲気が少ない。
 
톡톡 생활가이드
O급증하는 해외여행, 당신의 수하물이 없어졌다면? ○ 수취 지연에 대한 보상은 항공사마다 천차만별...분실의 경우에만 180만원까지 배상

○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수하물 지연 등 '항공운송서비스'에 대한 피해구제 사례는 2011년 254건,
    2012년 396건, 2013년 528건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O삶이 지루할 때 활기를 되찾는 방법 0

 바쁜 일상에 지치고 활력을 잃을 때가 있다. 지루하고 인생에 별다른 의미를 느끼지 못할 때에는
해결책을 찾아서 상황을 반전시켜야 한다.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huffington post)가 일상의
활기를 되찾는 요령을 소개했다.

◆ 주위를 돌아보라

 형편이 나쁜 친구를 살펴보고, 불만스러워하는 동료에게 차라도 한잔 건네라. 또 어머니에게 그냥
애정 표현을 해보라.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상태에서 벗어난다면, 즉각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 움직여라

 사무실에서 앉아서 일하다가 몇 분이라도 일어나라. 회사 주변을 잠시 돌거나 안 되면 사무실 안에서
라도 움직여라. 돌아다니거나 신체활동을 하는 것은 기분을 전환시켜 상황을 바꿀 수 있다.

◆ 무엇이 하고 싶은지 상상하라

 잠시 눈을 감고 가고 싶은 곳에 휴가를 가는 자신을 마음속에 그려보라. 또 꿈꾸던 일을 하는 모습,
새 집 이사, 봉사활동 등, 무엇이든 자신이 하기를 원하는 것, 그것에 집중해 보라.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는 순간 전체 기운이 달라진다. 더 이상 무기력한 상태는 없다.

◆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내디뎌라

 쓰기를 원하는 책이나 논문의 몇 문장을 써보라.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듣고 싶은 수업에
신청하고, 미뤄뒀던 이메일을 처리하라. 새로운 사업, 직장, 제품 등 아이디어를 궁리해 보라. 혼자
힘으로 무엇이든 더 높은 목표를 세웠다면 한걸음 더 실현을 향해 움직여라.

◆ 영감을 주는 문장을 읽거나 비디오를 보라

 인터넷에서 많이 찾을 수 있다. 단 지나치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빠지지 말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이메일을 거듭해서 체크하라.
 
O도쿄시내 추천 음식점 (대상재팬 양근호 과장 제공)
◆東京 芝 とうふ屋うか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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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메뉴 : 두부 전문점

- 일본의 최고급 두부요리 코스를 맛볼 수 있는곳

- 일본 특유의 담백하며 멋드러지게 구성된 코스요리와 도쿄 도심 한가운데서 에도 정취가 살아 있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

- 일본의 맛과 분위기를 원하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 저녁기준 : 평균 10,000~15,000엔/인당

◆ 更級堀井 (사라시나호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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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메뉴 : 소바

- 창업한지 200여년된 가게로, 소바요리의 진미를 맛 볼 수 있는 곳

- 시기마다 제철의 소바를 갖고 직접 면을 만들어 다양한 맛을 즐길수 있음

- 아침, 저녁 찬바람이 부는 이맘때는 제철 굴을 이용한 따뜻한 카키아게소바(かき揚げそば)를
   추천합니다.

- 소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추천하는 장소

- 1,500~2,500엔/인당
 
일본주요지역정보
일본 47개 도도부현의 역사와 문화, 볼거리, 먹거리를 소개하는 페이지로 제5편 야마구치 현을
소개합니다. 지역별로 특이한 풍물이나 맛집 등에 대하여 소개하고 싶은 경우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채택된 원고에 대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감사합니다.
투고처 : kobajapan@kita.net
제5-1편 山口県(야마구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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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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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청 소재지는 야마구치시(山口市)로 야마구치 현의 행정과 교육의 중심지이지만 경제의 중심지는
   시모노세키시(下関市)임. 고대부터 중국과 한반도를 잇는 해륙교통의 요충지로 선진문화의 창구
   역할을 함.

- 주고쿠산지[中国山地]의 서쪽 끝을 차지하는 지역으로 동부에 해발고도 1,000m를 넘는 산지가
   있을 뿐,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고도 500m 전후의 구릉성 산지임.

- 니시키가와강(錦川), 후시노강(淑野川), 고토강(厚東川) 등이 흐르며, 야마구치분지·이와쿠니(岩国)
   평야를 제외하고는 평지도 모두 규모가 작음


○ 47개 都道府県중 山口(야마구치)현이 1위

- 山本(야마모토)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수 : 전국에 1,000명당 8.29명인데 비해
   야마구치현은 천명당 20.27명

- 아사히신문 판매부수 : 아사히신문 총 판매부수 7,903천부로 인구 100명당 6.15부, 야마구치현은 인구
   100명당 11.19부(2010년)

- 복어어획량 일본 1위

- 中村(나카무라)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수 : 일본에서 8번째로 많은 나카무라는 인구 1000명당 8.18명,
   야마구치는 15.37명(2014년)

- 제조업 사업소당 출하액(2007년) : 사업소수로는 36위이나 제조업의 출하액은 1위

- 내각총리대신을 가장 많이 배출 : 이토 히로부미부터 아베총리까지 8명 배출

  * 야마구치현 출신 총리 : 이토 히로부미, 야마가타 아리도모, 가쓰라 타로, 데라우치 마사다케,
     다나카 기이치, 기시 노부스케, 사토 에이사쿠 등 아베를 포함하여 총 57명의 총리 가운데 8명

○ 역사

- 야마구치 현은 원래 7개의 국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7세기에 스오국(周防国)과 나가토국(長門国)의
   2개 국으로 통합.

- 헤이안 시대와 가마쿠라 시대에 사무라이 계급이 부상하면서 스오국(周防国)의 오우치(大内)씨와
   나가토국(長門国)의 고토씨가 강력한 무사 가문으로서 영향력을 얻게됨.

- 무로마치(室町)시대에 오우치씨의 24대 당주인 오우치 히로요(大内 弘世)는 야마구치현의 두나라를
   모두 정복. 오우치씨는 교토의 도시 계획을 모방하였고 한반도 및 중국의 명나라와의 교역을 통한
   수입으로 막대한 부를 얻음. 결과적으로 야마구치는 "서쪽의 교토"로 불리게 되었고 오우치 문화는
   번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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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우치 히로요>


- 스에 하루카타(陶 晴賢)는 오우치씨의 31대 당주 오우치 요시타카(大內義隆)를 멸망시킴. 스에씨는
   모리 모토나리(毛利 元就)에게 패하였고 모리씨는 주고쿠(中国) 지방을 지배하게 됨.

- 전국시대에 야마구치 지역은 모리씨의 영지였음. 모리씨는 1600년의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 家康)에게 패하여 성이 위치한 스오(周防)와 나가토(長門) 지역(현재의 야마구치 현)을
   제외한 모든 영토를 포기해야만 했음.

- 매튜 페리 제독이 일본을 개항한 후에 스오와 나가토 지역에 있던 쵸슈번(長州藩)은 도쿠가와 막부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제국 정부를 수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함.

- 모리씨는 지역의 경제적인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의 '삼백(三白)'으로 일컬어지는 소금, 쌀, 종이의
   생산을 증가시킴. 4년 후인 1868년에 에도 막부는 무너지고 메이지 정부가 수립되었으며
   현재의 야마구치 현이 성립됨.

○ 산업

- 야마구치현의 산업은 공업이 주축이 되며 농업은 영세하여 겸업 농가가 많음. 쌀, 보리 외에
   고구마, 감자가 많이 생산되고, 하기(萩), 오시마(大島)의 감귤류 재배가 유명함.

- 아키요시대지(秋吉臺地), 아부고원(阿武高原)의 목장에서는 육우, 젖소를 사육함.

- 일본 유수의 수산현(水産県)으로 시모노세키항(港)을 중심으로 한 원양·근해 어업이 성함.

- 광업은 전국 제1의 무연탄광인 오미네(大嶺) 탄광의 폐쇄 등으로 현재는 아키요시대지(秋吉臺地)를
   중심으로 한 석회석, 대리석이 주가 되고 있음.

- 주요 공업지대는 세토나이카이 연안에 집중되어 있으며, 화학, 석유, 철강을 주축으로 한 중화학공업의
   비중이 전국적으로 높음.

- 세토나이카이 연안을 따라 달리는 산요(山陽) 철도와 국도(国道), 동해 연안을 따라 달리는 산인(山陰)
   철도와 국도 등 간선교통로가 시모노세키에 집중되고 그들 간선교통로는 간몬(関門) 해저터널 및
   간몬교(関門橋)를 통해 규슈(九州)로 이어짐. 또 시모노세키와 한국의 부산(釜山) 사이에는
   부관(釜関) 페리가 정기취항하고 있음.

○ 시모노세키 (下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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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 일본의 육해교통의 십자로에 해당하는 위치에 있어 예로부터 교통·상업 중심지로 번영함.

- 1905년 일본에 의해 부관연락선(釜関連絡船) 항로가 개설되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때까지 일본의
   한국 및 대륙침략의 문호가 되었으며 간몬해협에는 해저터널이 개통되었고(1942년에 철도, 1958년에
   국도) 현재는 간몬교가 개통되어 혼슈와 규슈(九州)를 연결하고 있음.

- 1970년 6월부터 다시 부산과의 사이에 주(週) 3회 취항하는 부관페리의 국제항로가 개설되었으며
   최근에는 1일 1편씩 취항하고 있음.

- 시모노세키항은 일본 6대 무역항 중 하나이며, 복어 어획량은 일본 제 1위임. 공업은 항만과 관련 있는
   수산가공, 냉동, 통조림, 어망, 선구, 조선 및 화학, 금속, 목재 공업이 성함

○ 세토나이카이 (瀬戸内海)

- 일본 혼슈(本州) 서부와 규슈(九州), 시코쿠(四国)에 에워싸인 내해로 면적 약 9,500㎢, 수심은 20∼70m.
   동쪽의 기탄(紀淡), 나루토(鳴門), 서쪽의 간몬(関門), 호요(豊豫) 해협으로 외해(外海)와 통하며 섬의
   수는 약 600개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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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토나이카이의 연안지역에 임해공업단지가 조성되어 아시아 각지를 잇는 화물 여객과
   액체운반선·광석운반선 및 본토와 많은 섬들을 잇는 페리·관광선 등이 운항됨. 세토나이카이
   연안·도서의 저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섬의 경사지에서는 감귤류 재배가 성하여 각처에
   계단식으로 된 밀감농원이 펼쳐져 있음.

- 이전에는 연안어업이 성하였으나 공업의 발달로 쇠퇴하고 오늘날에는 김, 굴, 방어 등의
   양식, 양어가 성함.

- 세토나이카이는 지절(肢節)이 다양한 다도해적 경관과 각처에 산재하는 사적 등을 포함하여
   총 631.2㎢에 걸친 지역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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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호

주일한국기업연합회 2015년 신년회 안내, 제13회 한기련 CEO포럼 개최의 안내, 2015년 일본경제 및 환율전망 세미나 자료 등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