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企業連合



유용한 사전 준비품

상비약

일본도 처방전 없이는 조제약의 구입이 불가능하다. 약국에서 간단한 감기약이나 소화제 등은 구입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증상별 상비약을 소량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필요한 약이 있다면 비상용으로 준비하거나 약의 성분, 영문 이름 정도는 적어두는 것이 좋다. 예) 감기약, 진통제, 어린이 해열제와 소화제 (시럽종류 등), 상처치료 연고, 항균·항생·항염제 등


플러그, 어댑터

일본내 전압은 110V이므로 한국 국내용 전기 제품을 일본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필요하다. 흔히 돼지코라고 불리는 플러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안경, 콘택트렌즈

일회용 콘택트렌즈는 한국과 가격 차이는 크지 않으나 시력 검사가 번거로우니 시력 검사를 미리 해 오거나 한국에서 준비해 오는 것이 좋다. 안경은 한국이 더 저렴하다.


전자 사전

휴대가 간편하며, 최신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는 전자사전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 어학관련 어플도 미리 다운로드 받는 것이 좋다.


증명사진, 여권사진

체류 카드, 운전면허증 등 초기 생활에 사진이 많이 사용되므로 가급적 많이 준비해 가면 편리하다. (3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만 사용가능)

컴퓨터

일본에서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을 구매해도 좋으나, 일본어 OS의 경우 한국의 은행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뱅킹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사전에 한글 OS가 탑제되어 있는 PC를 1대 정도 준비해 두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IP 전화기

070과 같이 인터넷 회선을 이용하는 IP 전화 단말기가 있으면 한국 국내 요금으로 저렴하게 통화 할 수 있다.

도장

일본에서의 은행 계좌 개설, 서류 계약에 있어서는 반드시 도장이 필요하다. 일본에서 도장을 만들면 가격도 비싸며 시간도 오래 걸리므로 한국에서 생활용과 비즈니스용 도장을 만들어 오면 좋다. (한자도장, 한글이름일 경우 한글도장도 사용가능)

일본 안내책자, 정보자료

일본의 문화나 생활습관 등 일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책이나 자료를 가져가서 틈틈히 읽어보는 것이 좋다. 현지의 문화나 생활습관을 이해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본인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한국식품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한국 식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초기 생활을 위해서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등 조미료 등 기호에 맞게 준비한다.

선물

일본은 선물을 많이 하는 문화이다. 일본인은 선물을 주고 받는 일에 익숙하며, 선물도 예절의 한 부분으로 여긴다. 거래처 관계자, 주거지의 집주인, 이웃 등 첫 만남의 인사를 겸해 작은 선물을 건네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