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한일간 억만장자 비교
무역협회 도쿄지부(6/22)


□ 메일린지 일본증권<(오늘자(6/22) 아사히신문>의 분석에 따르면

거주 목적용 부동산을 제외한 자산이 100만달러(약 1억 1400만엔, 9억 5천만원) 이상인 부유층은 전세계 870만명에 달하며 04년 보다 40만명 증가

o 지역별로는 북미지역이 290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유럽 280만명, 아시아 240만명 순으로 나타남

□ 한편 3천만달러(285억원) 이상의 순자산을 가진 超억만장자 수는 8만5400명으로 10.2% 증가.

일본의 억만장자 수, 한국의 16.4배 많아

o 일본의 억만장자는 05년말 현재 141만명으로 전세계 부유층에 대한 점유율은 16%, 아시아지역에 국한 시 약 59% 차지
- 경제성장과 주식시장 호황에 힘입어 2004년 보다 7만명 증가

o 한국은 86,000명으로 2004년보다 15,000명 늘어났으며 증가율로는 21.3%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신장률 기록
- 종합주가지수가 2005년도 54% 상승한 점을 주요인으로 지적

o 억만장자 증가율 속도를 보면 한국에 이어 인도가 19.3%로 2위, 러시아 17.4%, 남아프리카공화국 15.9%, 인도네시아 14.7%, 홍콩 14.4%, 사우디아라비아13.5%, 싱가포르(13.4%), UAE 11.8%, 브라질11.3% 순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