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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생-고뱅그룹, 서일본에 단열재 공장 증설

登録日:11-07-22 10:04  照会:10,906

o 프랑스의 유리 대기업인 생-고뱅(Saint-Gobain)그룹이 약 150억엔을 들여 서일본에 단열재(글라스울) 신공장을 건설할 예정

 - 연산능력은 6만톤으로 2013년 조업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음

 - 생-고뱅그룹은 동일본 대재해 이후 가설주택용 단열재 수요가 급증했다가 최근 안정화되었지만 전력부족으로 소비자의 절전의식이 높아져 냉난방비를 절감해주는 단열재 수요가 다시 팽창할 것으로 판단해 증산을 결정한 것

 - 생-고뱅그룹의 단열재 대기업 마그 이소베르(MAG-ISOVER, 본사 도쿄 치요다구 소재)는 서일본의 효고(兵庫)현이나 미에(三重)현을 공장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음. 신공장에서는 유리섬유를 가공한 글라스울을 생산하며, 2013년 출하액 목표는 100억엔. 신공장이 가동되면 오사카 등 서일본지역 납품이 1일 안에 가능해질뿐 아니라 재해 발생시 리스크 분산 효과도 기대됨 

 - 마그 이소베르의 기존 공장은 이바라키현 카스미가우라시의 쓰치우라공장, 치쿠세이시의 아케노공장, 중부 기후현의 타루이공장 등 3곳. 3.11 대지진으로 이바라키현의 2개 공장이 가동이 중단되었으나 5월에 재가동에 들어갔고 8월부터 생산능력을 늘릴 예정임

 - 2개 공장의 생산능력 증강이 완료되면 마그 이소베르의 전체 연산능력은 9만톤으로 2010년보다 10% 늘어나며, 제4공장이 완공될 경우 15만톤으로 약 80% 증가하게 됨

o 2010년 일본의 글라스울 시장 규모는 20만톤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 마그 이소베르와 일본시장에서 1위 다툼을 하고 있는 아사히화이바글라스(본사 도쿄 치요다구)도 현재 생산능력을 전년보다 약 20% 늘렸음

o 도쿄 시내의 표준 단독주택에 고기능 글라스울을 사용할 경우 시공비가 20-30만엔 소요되나 단열재를 충분히 사용하지 않은 주택과 비교해 냉난방비는 3분의 1로 충분하다는 통계도 있어 글라스울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7월21일자, 마그 이소베르 홈페이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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