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중소기업청, '중소기업 해외전개지원센터(가칭)' 설치키로
登録日:11-09-27 11:07 照会:8,169
o 일본 경제산업성·중소기업청은 전국 9개소에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거점인 '중소기업 해외전개지원센터(가칭)'를 설치할 예정
- 이 센터는 해외시장에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100개 정도 선정, 민간의 컨설턴트 등을 활용해 중점적으로 판로 개척을 지원함
- 2011년도 제3차 보정예산(추가경정예산)으로 설치해 빠르면 1년 이내에 판로 개척의 실적을 올린다는 계획
- 이 센터는 삿포로시, 센다이시, 도쿄도 미나토구, 나고야시, 카나자와시, 오사카시, 히로시마시, 타카마츠시, 후쿠오카시의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 내에 설치될 예정
- 해외시장 조사 외에 해외에서 어떤 상품이 팔릴까를 감정할 수 있는 컨설턴트나 상품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코디네이터 등의 전문가와 계약해 서비스를 제공. 전문가는 전통공예품, 지역자원을 활용한 상품, 서비스, 해외에 수요가 예상되는 제품을 선정함과 동시에 해당 상품이 판매되는 시장을 조사함. 판매시장이 결정되면 바이어 연결뿐 아니라 홍보활동도 전개해 판로 강화를 철저히 수행
- 지금까지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전시회 출품을 지원해 왔음. 출품 지원 외에 추가 지원에 대한 요청이 있어 이번에 센터를 활용해 중점 지원키로 결정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9월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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