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8월 일본 자동차 국내 생산 회복 뚜렷, 수출도 증가
Japanese_Vehicle_2011_08.xlsx (11.0K) [73] DATE : 2015-07-10 10:54:41 |
登録日:11-09-29 14:28 照会:7,340
o 일본 자동차업계의 국내 생산이 거의 회복된 것으로 나타남
- 28일 토요타 등 8개 자동차업계가 발표한 8월 국내 생산대수는 67만 837대로 전년 동월 대비 1.7% 늘어나 3.11 대재해 이후 처음으로 전년 실적을 상회. 7월에 전년 동월 생산실적을 웃돈 것은 닛산자동차뿐이었으나 8월에 토요타자동차가 1년만에 전년을 넘어서는 등 다이하쓰공업, 스즈키, 마쓰다 등 4개사가 플러스로 반전
- 대재해 이후 복구가 진행되었던 공급망이 거의 정상화된 것으로 판단되며 수출도 회복세로 전환. 8월 수출은 34만 3,370대로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 토요타의 수출실적은 19.8% 늘어난 13만 7,977대로 6개월 만에 증가로 반전
- 한편 해외 생산도 업체간 편차가 있으나 회복 경향이 선명함. 닛산의 해외 생산은 34.9% 증가한 29만 5,850대로 1984년 통계 개시 이후 최고기록을 달성. 혼다도 중국 등 아시아의 생산 대수가 3.6% 늘어난 8만 2,727대로 과거 10년간 최고실적을 기록
* 붙임 : 각사별 8월 생산, 판매, 수출실적 현황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일간공업신문 9월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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