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o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1일 일본 현지법인 '게임빌재팬주식회사'를 설립

 - 게임빌은 1일 일본법인 공식 출범과 함께 나종구 지사장을 선임. 게임빌재팬은 앞으로 일본 현지에서 로컬라이징, 마케팅 등 모바일게임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 특히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뿐 아니라 일본의 NTT도코모, DeNA, GREE 등 다양한 현지 채널을 통해 경쟁력 높은 자사의 게임을 대거 선보일 예정
   
 - 게임빌은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 미국에 게임빌USA 설립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에 해외법인을 설립

 - 게임빌에 따르면 현재 일본의 휴대폰 사용자는 약 1억 1,700만명으로 최근 스마트폰 판매가 급성장하고 있음. 특히 막강한 구매력을 기반으로 앱 스토어 시장 규모가 아시아 최대로 알려져 있음. 실제로 미국의 투자기관인 LAZARD CAPITAL MARKETS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 규모이자 한국의 6배 이상으로 파악됨. 더불어 스마트폰 게임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일본이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게임빌은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권까지 영역을 신속히 확대한다는 전략임

(자료원 : 게임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