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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도 참가, 달표면 조사 일본의 현주소는?

登録日:19-03-19 08:00  照会:4,542
[토요타도 참가, 달표면 조사 일본의 현주소는?]

인류가 달에 활동영역을 본격적으로 넓히려고 하고 있다. 미국이 중심이 되어 진전하는 달을 주회하는 ‘달 근방 유인거점’(게이트웨이) 구상이 구체화되기 시작하여 일본의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도 참가하는 방향으로 조정한다. 일본의 기술력을 올재팬 체제로 살리기 위해, 종래의 우주개발 메이커에 더해, 토요타 자동차 등의 대기업이나 벤처기업도 협력. 우주조사의 기반기술의 확립을 목표로 한다.

일미유럽 등, 공동성명

JAXA, 거주/보급에 공헌

5일, 미국이나 일본, 유럽, 캐나다, 러시아가 참가하는 국제우주 스테이션(ISS)계획이ㅡ 합의에서 달 근방 유인거점의 개발을 향한 공동성명이 채택되어, 각 나라의 기술적인 역할 분배의 안이 나왔다.

JAXA는 이산화탄소(CO2) 제거기술 등을 이용하여 거주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 ‘유인우주체제기술’이나 ISS의 물산공급선 ‘코우노토리’의 기술을 기초로한 ‘우주보급기술’을 맡게 되었다.

인류의 우주에서의 활동거점인 ISS는 2024년까지의 운용이 결정되어 있지만, 그 후에는 상업이용을 전제로 민간으로의 관리를 이관하는 흐름이 예상되어 있다. 각 나라의 우주활동의 거점은 지구상공 약 400키로미터를 주회하는 ISS로부터 무대를 이전하고, 지구에서 약 38만 킬로미터 떨어진 동 거점이 된다. 계획은 4인의 우주 비행사가 상주하고 달 표면에 착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다가 지구에서는 보이지 않는 달의 뒷면의 관측이나 로봇 기술을 이용한 달 표면 착륙기의 원격조작 등을 한다. 28년까지는 달 표면에 기지를 구축하는 계획도 있다.

공동 성명에서는 ‘국제 파트너 혹은 산업계에 따른 유인우주심사의 참가, 연구, 기술개발을 가능하게 하고, 달 주회와 달 표면에서 인류의 지속적인 활동의 기반이 된다’라고 이와 같은 거점을 평가한다. 게다가, ‘우주조사에의 새로운 성과를 가져오고, 달 이원의 지속적인 조사를 향한 다음의 스텝이 되어 의학기술의 국제협력의 상징으로서 차세대를 고무한다’라고 기대하고 있다.

사실은 일본은 동 거점에 참가하는 방침을 나타내고 있지만 정식적인 참가표명에는 도달하고 있지 않다. 시바야마 마사히코 문부과학성은 ‘지식인 등과 함께 동거점의 비용대비효과를 토론하고 싶다’라고 말한다. 거액의 비용이 예상되는 동 거점의 개발/건설비의 구체적인 비용분배가 정해지지 않아 어디까지 신중한 입장이다.

이미 캐나다는 2월에 정식적인 참가표명을 하고 있어, ISS에 탑재한 로봇 시스템으로 기른 기술을 이 거점에 사용하려 하고 있다. 이 거점에 참가하면 우주개발이나 산업의 파급효과 뿐만 아니라 일본인 우주비행사가 달 표면에 착륙하는 것도 꿈은 아니다. 정부의 결단이 기다려진다.

물의 탐색, 벤처 기업도 참가

한편, 달의 탐색에서는 일본은 세계를 리드하는 일각이다. 17년 10월에는 JAXA의 달 주회위성 ‘카구야’ 탑재의 레이더가 달에 거대한 지하구멍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장래의 달표면 기지 후보가 된다.

게다가 21년도에는 오차 100미터 이내의 정밀 착륙을 목표로 하는 달 착륙 실증기 ‘SLIM(슬림)’를 쏘아올리는 것을 계획. 23년도에는 인도와 공동으로 달 표면에 착륙하여 자원의 가능성을 검사하는 ‘달 극지탐사’, 26년도에는 달 표면의 시험재료를 채취해 지구에 가지고 들어오는 ‘HERACLES(헤라클레스)’의 탐사기를 쏘아 올리는 것도 각각 계획 중이다.

민간도 달 탐사 비즈니스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우주 벤처기업인 아이스페이스는 21년에도 달 착륙선을 달 주회 궤도로부터 달에 착륙시키고 탐사차(로버)로 달 표면을 조사하는 예정이다.

달에서 가장 큰 자원은 60억톤으로 추정되는 물. 아이스페이스는 물을 요구하여 다수의 로버를 달 표면에 전개하고 물을 찾는다고 하는 구상을 세우고 있다. 물은 음료 뿐만 아니라 수소로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아이스페이스의 하카마다 타케시 최고 경영 책임자는 ‘수자원을 확보하여 달 표면 기지가 생긴다면, 정기적으로 지구와의 운송편이 가능하다. 40년에는 1000명이 달에 살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한다. 아이스페이스가 던진 장대한 “문 빌리지(달 마을)”구상의 일환이다.

아이스페이스와 미국의 3기관이 합동 제안하는 달 표면 운송 서비스는 NASA의 프로그램으로 채택 되어져 있고 아이스페이스는 달 탐사 비즈니스의 확대를 목표로 한다.

토요타의 첨단 기술, 달에서 연마한다.

달 근방 유인거점과는 따로 JAXA는 토요타와 함께 달 표면 탐사에 나선다. 토요타는 연료전지자동차(FCV) 기술을 활용하여 로버를 개발한다. 달성 목표로는 주가 되는 것이 2가지 있다. 연료전지(FC)기술의 용도확대와 지나치게 가혹한 환경 아래에서의 차량개발을 통한 고도의 기술 노하우의 축적이다.

토요타는 JAXA와의 공동개발의 발표를 통해 리튬 이온 전지보다도 질량이 5분의 1인 부피도 20% 감소하여 공기오염의 저가화에도 이어지는 등의 FC의 유용성을 어필한다. 테라시 시게키 부회장은 ‘장거리이동이나 달 표면에서의 긴 밤에도 대응할 수 있는 FC기술을 연마하지 않으면 안된다. 수소회사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기대를 모았다. 기술의 고도화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를 계기로 FC에의 주목이 높아진다면 보급의 추진력이 된다.

또한 달 표면은 지구와의 중력이 다르기 때문에,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해 세밀한 모래모양의 입자 ‘레고리스’로도 덮여지는 가혹한 환경이다. 탐사기가 원활히 작동하기 위해서는 차체 밸런스나 차량의 제어 등의 고도 기술이 필요하다. 개발을 통해 차량개발력의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장래의 자동운전사회도 눈여겨 볼 수 있다. 테라시 부사장은 ‘내구성이나 신뢰성 등 현실의 기술과 FC기술, 여기에 자동운전이나 인공지능(AI) 등의 가상의 기술을 더한 종합력의 승부. 실현하기 위해서는 개발중인 차에도 응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낟.

우주선에서도 버틸 수 있는 센싱기술 등 과제는 많지만, 달 표면에 통용되는 것이 만들어 진다면, 지구의 도로에서 생길 곤란한 기술적인 허들은 낮아진다.

30년 이후의 미래는 달에의 이동이 지금보다 가까운 것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모빌리티 회사’의 시프트를 선언하고 모든 이동에 관한 서비스를 시야에 들여 놓는 토요타에게 있어서는 그 한 보가 될 수도 있는 달표면 탐사에 포석을 닦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야기일 것이다. 바로는 비즈니스로 연결 되진 않아도 ‘장래가 있는 이야기이다’ (토요타 간부). 자동차 메이커로서의 지견을 어떻게 해서든 살려서 우주 비즈니스에 연결되는 것이 주목된다.

출처 :https://newswitch.jp/p/1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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