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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가구, 나들이옷, 란도셀... 증세 전에 “막바지소비”로 주문쇄도

登録日:19-06-03 08:00  照会:3,856
고급가구, 나들이옷, 란도셀... 증세 전에 “막바지소비”로 주문쇄도

10월에 예정된 소비증세전의 막바지 소비가 일부 고급품에서 일어나고 있다. 고객의 주문을 받아들여 생산하는 상품은 인도하는 데에 3개월 정도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 구입을 결정하지 않으면 10월 이후에 인도가 되어 증세로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이다. 백화점이나 메이커는 막바지 수요를 놓치지 않기 위해 대책에 착수. 한편, ‘지금 만이 혜택’ 등으로 막바지 수요를 부추겨 사실과 다른 광고를 한 경우, 행정처분의 대상이 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고액 상품에 쇄도

세이부 이케부무로 본점은 예년 7월에 개최하는 고액 가구 특별전시 ‘브랜드 가구 페어’의 일정을 전월 22 ~ 26일에 약 2개월 앞당겨 사용하였다. 수주생산이 중심인 고급 수입 가구는 주문으로부터 납품까지 평균 3 ~ 4개월이 걸려 소비세 증세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또한 고액의 상품이 보다 절세효과가 높기 때문에, 1천만 엔을 넘는 이탈리아제의 불단을 필두로, 고액 상품의 물건 구비를 단단히 했다. 메이커 측에서도 이탈리아의 고급가구 ‘카시나’가 일부상품의 재고를 축적해 나가 짧은 납기 기간에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는 등 막바지 수요에 준비한다.

나들이 옷도 막바지 수요에 들끓고 있다. 히가시부백화점이케부무로 점에서는 통상 가을정도부터 구입이 많은 성인식용의 예복의 매출액이 올해 1 ~ 4월에 전년 대비 3배 증가했다. 특히 200만엔을 넘는 고액품의 매출이 호조라고 한다. 니혼바시 타카시마야에서도 3월말부터 대형 연휴의 나들이 옷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증가했다고 한다.

란도셀 메이커 쿄와도 색이나 디자인 등의 취향에 맞추어 직원이 완성하는 주문 제품 (6만엔 대)의 주문이 끊이지 않는다. 예년은 초가을에 주문이 많지만 납입까지 2 ~ 3개월 걸리기 때문에 증세 전에 인도를 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지나친’ 위법도

소비세 증세 전의 막바지 수요를 목표로 하는 상품 전쟁의 활발함은 증세전의 막바지 수요를 억제하고 증세후의 소비의 하락을 최소한으로 하려고 하는 생각으로 정부와 역행하는 움직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친 것은 금물이다. 올해는 소비자청도 눈을 밝히고 있다’고 재무성의 간부는 견제한다.

경품표시법에서는 유리하다고 오인시키는 표시로 부당하게 고객을 유인하는 것을 금지시키고 있다. 증세 전에 ‘지금만이 이득이다’라고 광고하고 증세 후에도 같은 가격으로 판매를 계속하는 경우 등에는 법에 위반이 될 가능성이 있다.

소비자청에 따르면, 위법이라고 판단되는 경우는 표시를 철회하려고 ‘조치 명령’이 내려지는 등, 부당표시로 얻은 매출액의 3%를 ‘과징금’으로서 납부할 필요가 생긴다고 한다.

특히 정부는 이번의 소비세 증세에서는 증세전후의 소비를 평준화시키기 위해 증세후에 캐쉬리스 결제에 따른 포인트 환원책을 실시하는 등, 주택이나 자동차의 구입에 대한 세금 우대 조치를 실시. 증세후가 “이득”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안이하게 증세전 쪽이 유리하다고 광고한다면 법률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다.

출처 : https://www.sankei.com/economy/news/190602/ecn1906020005-n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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